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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 잡고 "같이 살자"…40대男 술 먹고 벌인 짓 2025-12-15 20:03:26
붙잡고 "나랑 같이 살자"며 유인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B군은 A씨를 뿌리치고 인근 건물 화장실로 몸을 숨긴 뒤 경찰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주변 수색 끝에 찜질방에 있던 A씨를 발견해 긴급체포했다. A씨는 당시 만취 상태였으며 경찰 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치매 어머니 뺨을"…홈캠 담긴 행각에 '경악' 2025-12-15 19:51:10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50대 아들이 이전에도 지속해서 노모를 학대한 정황이 확인됐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전날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50대 A씨에 대해 존속폭행치사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경 "어머니가 이상하다"고 112에 신고했다. 출동한...
호주 시드니 최악 총격 테러로 16명 사망…범인들 IS 관련 수사(종합2보) 2025-12-15 19:45:12
나비드는 2019년 시드니에서 체포된 IS 관련 테러 계획범과 연관성을 이유로 호주 국내 정보기관 호주안보정보원(ASIO)으로부터 6개월간 조사를 받았다고 앨버니지 총리가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그는 다른 사람들과 연관돼 있다는 점을 근거로 조사를 받았으며, 지속적인 위협이나 폭력 행위에 가담할 가능성은 없는...
어머니 뺨 3대 때렸다던 50대 아들…홈캠 돌려보니 '충격' 2025-12-15 19:35:33
폭행한 혐의로 체포된 50대 아들이 이전에도 노모를 학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전날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한 50대 A씨에 대해 존속폭행치사 혐의를 추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전 11시께 "어머니가 이상하다"고 112에 신고했다....
'시드니 총격' 이란 연계 가능성 이스라엘서 제기 2025-12-15 18:57:15
인물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 작년 호주 방화 사건 등이 모두 아마르의 조직과 연계됐다는 것이 모사드의 주장이다. 미국도 이번 사건에 이란이 연관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한 고위 관료는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이란이 공격을 지시했다면 미국은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할...
'트럼프도 석방 요구' 홍콩 反中언론인 유죄 판결…중형 가능성(종합2보) 2025-12-15 17:26:03
체포됐고, 그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중국은 2019년 홍콩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뒤 2020년 6월 홍콩 국가보안법을 제정·시행했는데, 이 법은 국가 분열과 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의 결탁 등 4개 범죄에 최고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미 라이의 국가보안법 재판은 여러...
'트럼프가 석방 요구' 홍콩 반중 언론인에 유죄…종신형 가능성(종합) 2025-12-15 15:58:28
체포됐고, 그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중국은 2019년 홍콩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뒤 2020년 6월 홍콩 국가보안법을 제정·시행했는데, 이 법은 국가 분열과 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의 결탁 등 4개 범죄에 최고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미 라이의 국가보안법 그간 재판은...
호주 무슬림 총격범, 시리아 출신 무슬림 '시민영웅'에 제압돼(종합) 2025-12-15 14:56:44
아들 나비드는 2019년 시드니에서 체포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관련 테러 계획범과 연관성을 이유로 호주 국내 정보기관 호주안보정보원(ASIO)의 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으로 구성된 호주 합동 대테러팀은 용의자들이 IS에 충성을 맹세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에 세워진 이들의...
홍콩법원, '反中 언론인' 지미 라이 유죄 판단…종신형 가능성 2025-12-15 12:42:20
체포됐고, 그해 12월 재판에 넘겨졌다. 중국은 2019년 홍콩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뒤 2020년 6월 홍콩 국가보안법을 제정·시행했는데, 이 법은 국가 분열과 정권 전복, 테러 활동, 외국 세력과의 결탁 등 4개 범죄에 최고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미 라이의 국가보안법 그간 재판은...
시드니 총격 사망자 16명…총격범 IS 관련성 등 수사(종합) 2025-12-15 12:15:23
공영 ABC 방송에 따르면 나비드는 2019년 시드니에서 체포된 IS 관련 테러 계획범과 연관성을 이유로 호주 국내 정보기관 호주안보정보원(ASIO)의 조사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등으로 구성된 호주 합동 대테러팀은 당시 경찰이 IS의 테러 공격 계획을 막은 뒤 ASIO가 나비드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