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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퍼 벗더니 음식통에 '쑥'…누리꾼 경악 2025-09-22 13:38:57
직원은 다음 날 체포됐다. 조사 결과 그는 근무를 시작한 지 40분 만에 이런 행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재미삼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직원에게 행정구금 처분을 내렸고, 가게는 위생 관리와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선 상태다. (사진=SNS 캡처)
긴장 '역력'…유명 셰프 최현석 '결국' 2025-09-22 11:13:41
점을 계속 보여주고, 남자친구도 노력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허락해줄 때까지 연상 쪽에서 영원히 잘 하면 된다. 오랜시간 내 새끼한테 이렇게나 잘하는데 쳐내실 이유가 없다"며 "시간 지나도 변함없이 잘해주는게 보이면 허락해주실 것.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덧붙였다. (사진=최연수 SNS 캡처, 한경닷컴)
'여기 어디야'도 척척…네이버 렌즈×AI 브리핑 급성장 2025-09-21 08:15:00
등을 촬영한 사진이나 캡처 이미지를 스마트 렌즈에 입력하면, AI 브리핑이 해당 이미지 속 업체와 메뉴를 찾아내 주는 식이다. 장소를 특정하는 표지판이 없어도 특정 공원의 이름과 시설까지 정확히 찾아내고, 해변이나 야외 장소의 경우에도 장소명을 정확히 특정해낸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네이버가 플레이스 등...
술 취한 30대女, 강남서 차량 5대 '쾅쾅쾅' 2025-09-20 17:29:42
5중 추돌사고를 냈다. 이 사고로 A씨 임신부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토피스 캡처)
3시간 러닝머신 생중계 '경악'…결국 구조 2025-09-19 20:04:19
6개월 된 진도 믹스견 '로또'가 러닝머신을 3시간 가까이 뛰는 모습이 공개돼 동물학대 논란이 일었다. 견주는 시청자들의 만류에도 내려주지 않고 물도 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케어의 설득 끝에 견주는 소유권을 포기했고, 로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새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SNS 캡처)
"비행기 탑승 안 돼"…반려견 버리고 떠났다 2025-09-18 17:32:04
입양되도록 조치했다. 견주는 벨기에로 돌아오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벨기에법상 반려동물을 합법적으로 포기하려면 신분증을 지참해 보호소에 직접 인계해야 한다. 대부분 항공사는 아메리칸 불리와 같은 단두종 개와 고양이에 대해 호흡곤란 위험으로 비행기 위탁 수화물 운송을 금지하고 있다. (사진=SNS 캡처)
롯데카드 297만명 정보 유출…카드번호·CVC까지 털렸다 [영상] 2025-09-18 14:01:33
확인 페이지를 캡처한 화면도 공유되고 있다. 카드번호, 유효기간, CVG, 주민등록번호, 가상결제코드, 결제요청금액, 간편결제서비스 구분, 비밀번호(앞2자리) 등 유출 범위 안내와 함께 '만에 하나 이번 침해 사고로 인해 부정사용이 발생할 경우, 피해액 전액 보상을 약속드린다'는 문구가 표시됐다. 일부에게는...
식당 냄비에 '소변 테러'…"부모가 4억 배상해야" 2025-09-18 12:52:40
비용과 영업 손실, 기업 이미지 손상, 소송 비용 등이 포함됐다. 재판부는 특히 부모가 미성년 자녀의 감독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부모가 배상을 책임지도록 했다. 다만 하이디라오가 고객에게 지급한 '10배 보상'은 회사의 자율적 결정으로 판단해 배상 항목에서 제외됐다. (사진=웨이보 캡처)
3천년 된 파라오 금팔찌, '감쪽같이' 사라졌다…이집트 '발칵' 2025-09-18 09:07:21
고고학자인 크리스토스 치로지아니스는 "도난당한 뒤 밀반출돼 온라인 플랫폼이나 딜러 갤러리, 경매장에 곧 나타날 수 있다"라고 예상했다. 그는 판매를 시도하다 발각될까봐 팔찌를 녹여 금을 얻거나 개인이 소장해 외부에 공개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사진=이집트 관광유물부 페이스북 캡처, 연합뉴스)
"중국인→한국인" 홍대 대만 유튜버 폭행男 또 '반전' 2025-09-17 18:00:56
폐쇄회로(CC)TV도 확인하지 않고 집에서 쉬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경찰의 혼선으로 A씨의 SNS에는 "한국 남자를 범죄자 취급하는 혐한"이란 취지의 악성 댓글 수백개가 달렸다. 다만 경찰은 A씨의 주장과는 달리 현장에서 서로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종결된 건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