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38개국어 지원 '다국어 통역 데스크' 운영 2025-09-02 08:52:07
고객과 직원이 각자의 언어로 대화하면 즉각 통역이 제공되는 형태다. 신세계는 앞서 지난 3월부터 신세계백화점 신관(디 에스테이트) 1층 라운지에 투명 디스플레이형 '챗 트랜스레이션 엔터프라이즈'를 설치해 운영했으며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신세계면세점의 다국어 통역 데스크는 명동점 10층...
李대통령, 트럼프에 이런 표정을...회담 사진 공개 2025-09-02 07:16:06
옆에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통역이 자리하고 있다. 집무실에 앉은 트럼프 대통령이 두 손을 앞으로 편 채 이 대통령과 강 실장에게 발언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트럼프 대통령이 책상에 앉아 모자챙에 사인을 하는 동안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서 받은 화보집을 살펴보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공개됐다. 또 업무...
'케데헌'이 그려낸 서울…국제분쟁의 허브가 될 수 있을까? [김갑유의 중재 이야기] 2025-09-02 07:00:05
적합하다는 점을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 동시에 그에 걸맞은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가야 한다. 현재 운영 중인 국제중재센터의 기능을 확대·개선하고, 영어와 통역 서비스, 속기 및 전자문서 시스템 등 중재 업무에 필수적인 기반 서비스를 정비해야 한다. 앞으로 10년 후, 세계 곳곳의...
'결단의 책상'에 앉은 트럼프 설득하는듯한 李 대통령 사진 공개 2025-09-01 22:53:37
강훈식 비서실장과 통역이 자리하고 있다. 통역은 이 대통령의 발언을 실시간 통역해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결단의 책상 위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각종 행사 때 자주 착용하는 붉은 색 '마가'(MAGA·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트럼프의 선거 구호) 모자가 놓여져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케데헌 열풍에 김밥축제 붐 일까…김천 준비상황 들어보니 [이슈+] 2025-09-01 15:27:00
대비해서 통역이 가능한 서포터스 등도 모집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김밥축제 대비하는 김천의 딜레마'라며 "김천이 케데헌 폭발적 흥행으로 김밥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진 상황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인가"라며 관심을 보였다. 국내에서 지난해만큼 방문할지...
목원대, 유학생 언어장벽 낮추고 수업 품질 높인다 2025-09-01 10:41:34
범위가 넓은 장점이 있다. 목원대는 AI 통역시스템 도입으로 유학생의 교과·비교과 강의 품질을 높이고, 산학 연계 프로그램 참여 문턱을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전용 강좌 운영과 학업 상담 등 맞춤형 학습지원 체계를 강화해 정주 여건과 만족도를 함께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정철호 목원대 라이즈사업단장...
광주시, 중동 해외시장개척단 파견…4370만 달러 상담 성과 2025-08-29 12:09:34
총 119건, 4,3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달성했다. 이번 개척단에는 지역 중소기업 10개 사가 참여했다. 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바이어 발굴, 1:1 맞춤형 상담, 통역·항공료 등을 지원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중동은 최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유망 시장"이라며 "앞으로 기업이 안정적인 해외 판로...
관광공사, 'AI 내장산' 만든다…단풍 인파·외국인도 안내 2025-08-29 09:26:40
다국어 통역(플리토) 분야의 기업을 선정했다. 관광공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객의 편의 증진과 안전 강화, 외국인 관광객 수용 환경 개선 등의 현안을 해결할 방침이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민간의 혁신 역량을 지역 관광지와 연결해 관광객 편의를 증진할 것"이라며 "각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관광 문제를 AI로...
'나의 세상이 무너졌다' 그 후 10년…이세돌이 털어놓은 속내 [설지연의 독설(讀說)] 2025-08-27 09:27:33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실시간 통역으로 들으며 처음으로 위기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았죠. 게다가 슈밋이 딸의 나이를 묻고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 모습이 진솔하고 소탈하게 느껴져서, 오히려 더 불안했다고요. "저는 그때 통역을 통해 들었는데,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이미 제가 진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승리를...
전업주부서 트럼프 통역사로…정상회담 '윤활유' 된 이연향 2025-08-26 10:34:48
첫 대통령 통역을 맡았다. 외무고시 47회 출신인 조 행정관은 외교부 국제경제국, 주미 한국대사관 등에서 근무했다. 이번 회담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한국에서 혁명, 숙청이 일어나고 있다’는 글의 의미를 묻는 미국 기자의 질문에 대한 이 대통령의 답변을 영어로 통역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