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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태, 연극 ‘독심의 술사’ 성료…‘명불허전 연기력+물오른 케미’ 2019-12-02 10:32:49
낭만 코미디다. 1970년 말을 배경으로 하는 ‘독심의 술사’에서 정희태는 상대방의 생각을 족집게처럼 알아맞히는 마음 읽기의 초고수 독심술사 나지광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취미의 방’ 이후 3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 정희태는 능청스러우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열연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그동안...
연극 `독심의 술사` 정희태, 3년 만의 무대 복귀 ‘명불허전 연기내공’ 2019-11-06 11:09:51
정희태가 완벽한 완급조절과 명품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명품 배우의 위엄을 입증했다. 지난 1일 서울 동양예술극장 2관에서 개막한 연극 ‘독심의 술사’는 1970년대 말을 배경으로, 지독한 의심병 환자인 남편이 다소 엉뚱하지만 재기발랄한 독심술사 나자광에게 과거를 철저히 숨기는 아내의 마음을...
한국미술 100년을 추억한다 2019-10-22 17:10:10
만나랴’(1970)와 이 작품에 영감을 준 달항아리, 청자매병을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동백림(동베를린) 간첩 조작 사건으로 수감된 윤이상이 옥중에서 작곡한 ‘이마주(image)’(1968)와 함께 수감된 이응노가 그린 그림 ‘구성’(1968)도 전시된다. 서울관은 오형근, 송성진, 함양아, 홍승혜,...
배우 신민아, "오늘은 신발이 포인트예요" 2019-10-12 19:10:01
패션이 화제다. 지난 10일 목요일, 압구정 갤러리아 WEST관에서 진행된 글로벌 럭셔리 액세서리 브랜드 ‘로저 비비에(Roger Vivier)’ 팝업 스토어에 방문한 신민아는 변함없는 마법 같은 비주얼로 등장해 모든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아방가르드한 볼륨 소매가 돋보이는 올 블랙 패션으로 무심한 듯...
드론봇·AI 전투체계 등 육군, 4차 산업혁명기술 무장…미래전 대비 '이상 무!' 2019-09-26 17:18:06
이곳을 둘러보면 1970년대 이후 자주국방이라는 슬로건 아래 끊임없이 변화해 온 육군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우리 군은 무기와 장비 대부분을 미국의 군사 원조에 의존하거나 해외에서 획득해야 했다. 하지만 1980년대 들어 본격적으로 무기체계 국산화를 추진하면서 오늘에...
휴양지가 아닙니다, 휴게소 입니다 2019-08-25 14:57:58
1970년대 분위기로, 군위영천휴게소는 폐공장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로 꾸몄다. 삼국유사군위휴게소가 드라마나 영화 촬영장 못지않은 이색 공간으로 인기몰이 중이라면, 군위영천휴게소는 최근 유행하는 업사이클링 공간을 재현한 독특함으로 승부한다. 작지만 알찬 완주 이서휴게소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는 서전주...
역사 뒤안길 접어든 '개발연대 인재 산실' 商高 2019-08-09 17:29:12
한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는 당시를 회상하며 “1970년대 국내 주요 명문 상고들의 위상이 얼마나 높았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일화”라고 말했다.전국 수재들의 요람이었던 상고1960, 1970년대 ‘인재배출의 산실’로 통하던 상업고등학교가 서서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지난 8일...
최규하 전 대통령 탄생 100주년…15일 기념식·강연회 2019-07-08 10:11:10
장관 때인 1970년 외교부에 발을 들여놓은 이래 외교통상부 차관과 장관을 역임하는 등 특별한 인연의 직속 후배이다. 원주시 역사박물관은 이날부터 8월 25일까지 최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기획전 '청렴의 지도자, 최규하'를 개최한다. 주요 전시물은 대통령기록관과 국가기록원에서 제공한 중요...
[서독의 기억] ⑬北보통사람 내면은…22년간 서독이 조사한 '동독의 기억' 소환 2019-07-07 09:01:00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다. 여론조사기관 인프라테스트가 실시한 비밀조사는 1970년대 사회민주당 소속의 빌리 브란트 서독 총리가 추진한 신동방정책의 결실로 동서독 교류·협력이 확대되면서 탄력을 받았다. 민간교류의 확대로 동독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정책방향에도 반영이 되는 선순환이 이뤄진 것이다. 그러나 애초...
서울시향과 차세대 거장들의 하모니…'모차르트와 브루크너' 2019-07-01 10:15:09
수석객원지휘자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 오페라 '토스카'의 성공적 데뷔 무대를 펼쳐 최근 영국 리즈의 북부 오페라 수석객원지휘자로 선임됐다. 서울시향은 "여름의 길목에서 1970년대 출신 차세대 거장들의 진취적인 음악적 성취를 확인하는 오아시스 같이 시원한 연주를 준비했다"며 즐겁게 들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