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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EV목표 없애고 투자계획 10년→5년 '단축'…"위기대응" 2025-09-18 18:57:24
현대차는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량을 현재 100만대에서 2030년 330만대로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했을 뿐 전기차 판매 목표는 별도로 밝히지 않았다. 작년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2030년까지 전기차 200만대를 판매하겠다'고 밝힌 것과는 사뭇 달라진 목표다. 전기차 캐즘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근거...
현대차 5년간 77.3조 투자…HEV 18종 등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 2025-09-18 17:48:25
발표…2030년 글로벌 판매목표 555만대 친환경차 판매 330만대로 확대…생산능력 120만대 추가 확보 호세 무뇨스 "변화 주도하는 미래 모빌리티 회사로 거듭나겠다"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 관세 등 복합위기 돌파를 위해 향후 5년간 77조3천억원을 투자한다. 또 2030년...
[종목분석] 씨티케이 · 한국항공우주 2025-09-17 15:42:05
및 금융자산 330억 보유로 위기 극복 가능. - 부채 비율 30% 이하, PBR 1 이하로 화장품 이슈와 중국 관련 이슈에 주목받을 전망. - [종목: 한국항공우주] - 오늘 14% 급등 마감 예상되며, 방산주 중 PER 기준 가장 낮은 수준으로 평가됨. -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경쟁사 대비 저평가...
한솔로지스틱스, 신용등급 상향…실적개선 청신호 2025-09-17 10:17:58
2025년 6월말 총차입금 407억원 중 리스부채 330억원을 제외한 금융차입금은 77억원에 그치고 있어, 향후에도 안정적인 영업현금 창출능력을 바탕으로 재무건정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해외사업에서는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시장에서 대형 2차전지 제조사 및 벤더를 고객으로 확보하여 10년 이상...
'겨울연가' 촬영지 초대박 났는데…'성공신화' 주인공 연봉에 '충격' 2025-09-17 09:30:21
동안 남이섬은 122개국, 330만 명이 찾는 관광 명소로 탈바꿈했다. 연 매출은 40배 급상승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이뤘다. 이 모든 성공 뒤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비밀이 숨어 있었다. 강우현은 남이섬의 초대박 비결은 바로 "월급 100원"이라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시킨다. 또 그는 "1년이 지나고 은행 가서 확인했더니 1200원...
'귀멸의 칼날', 日 영화 역대 흥행수입 2위…'센과 치히로' 제쳐 2025-09-16 15:09:39
16일 발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애니플렉스는 무한성편의 흥행 수입이 330억엔(약 3천97억원)으로 종전 2위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흥행 수입 316억엔)을 제쳤다고 밝혔다. 일본 역대 흥행 수입 1위는 2020년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407억엔...
아이오트러스트, 중기부 스케일업 팁스 글로벌 트랙 최종 선정 2025-09-15 09:00:14
3년간 330만 달러 수출 실적을 기록하며 중기부 ‘아기유니콘 플러스’ 및 무역협회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백상수 아이오트러스트 대표는 "이번 스케일업팁스와 관련 R&D선정을 통해 AI와 블록체인 보안 기술을 결합한 차세대 지갑으로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글로벌 디지털 자산...
산업장관 방미 협상 마치고 귀국…대미투자 이견 못 좁힌듯(종합) 2025-09-14 11:09:41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이민 단속으로 한국인 근로자 등 330명이 체포·구금됐던 사건과 관련해 재차 우려를 표하고, 한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미국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비자 문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방미 협상 마치고 돌아온 산업장관…기자들 질문엔 '침묵' 2025-09-14 10:33:22
비관세 장벽 해소도 요구했으며, 한국은 조선 등 산업 협력을 내세워 대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 장관은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330명이 체포된 사건과 관련해 비자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하며 한국 기업의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을...
산업장관 방미 협상 마치고 귀국…대미투자 이견 못 좁힌듯 2025-09-14 07:06:46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이민 단속으로 한국인 근로자 등 330명이 체포·구금됐던 사건과 관련해 재차 우려를 표하고, 한국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미국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비자 문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dk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