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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박근혜정부의 공약이행률은 역대 최고? 2014-01-29 16:31:16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 공약 등 60개가 파기, 후퇴, 지연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점수로 환산한다면 100점 만점에 딱 ‘50점’ 수준이다. 50점이면 결코 좋은 점수랄 수 없다. 하지만, 대통령 공약이행률에 적용하면 이 점수는 ‘대단히’ 훌륭한 점수가 된다. 민 의원의 의도와 다르게 현 정부의 공약이행 성적표는 역대...
<신년 릴레이 인터뷰> 최광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2014-01-20 04:00:06
복지의 핵심법안으로 꼽고 있지만 민주당은 공약후퇴 등을 문제 삼으며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고있다. 최 이사장은 "정부의 기초연금법 제정안은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미래세대의 조세 부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계한 것"이라며 "인력을 뽑아야 하는 문제 등도있고 해서 올해 7월 시행을 하려면 2월에는 법안이...
[커버 스토리-空約된 국회 '셀프개혁'] "기초선거 공천때 의원 개입 차단하는 법적장치 도입 추진" 2014-01-17 20:59:53
‘의원 기득권 내려놓기’라는 대통령 공약의 기본 취지는 살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주 위원장은 “정치적 득실을 떠나 공천제를 폐지하면 선거제도가 바람직한 방향으로 바뀌는지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기초선거에서만 공천을 배제하는 방안은 2003년에 이미 위헌판결을 받은 바...
[커버 스토리-空約된 국회 '셀프개혁'] 의원 세비, 외국과 비교…英·佛보다 높고 美·獨보다는 낮아 2014-01-17 20:58:36
비교’란 책자를 보면, 선진국과 한국 의원들의 세비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이 책자는 미국 독일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선진 5개국과 한국 국회의원의 세비(월급) 등 처우 수준을 비교하고 있다. 조사 결과 각종 수당을 합산한 한국 의원의 연간 세비는 1억3796만1920원으로 일본(약 2억3698만원), 미국(약 1억9488만원),...
강수정 ‘푸드파이터’ 근황… ‘홍콩서 맛집 블로그 운영’ 2014-01-02 12:37:56
과거 강수정과 비교 당했던 사연을 터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강수정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수정은 지난 2009년 프리선언 3년 만에 재미교포 펀드 매니저 남편을 따라 홍콩으로 떠났다. 현재는 홍콩에서 ‘푸드파이터’라는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며 세계 각지의 맛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강수정...
[사설] 결국 부자들에게 복지세금 떠넘긴 부도덕성 2013-12-30 21:31:32
없는 복지’라는 박근혜 공약이 1년 만에 공약(空約)이 되는 상황이다. 올 들어 세수부족 때문에 연일 세원확대에 골몰해온 기획재정부조차 “세수 효과도 크지 않고 소비와 투자만 위축시킬 것”이라며 증세 야합에 불만을 감추지 않고 있다. 더 큰 문제는 한국인의 도덕성 타락이다. 복지는 타먹고 싶고 세금은 네(부자...
<2014 경제> 전문가 "경기확장 정책 바람직…신선도는 떨어져" 2013-12-27 10:40:19
증세는 난항을 거듭할 전망이다. 애초의 공약보다 후퇴한 복지계획마저 어려움에 봉착할 가능성이 크다. 경제민주화와 경제활성화가 충돌하는 것도 문제다. 경제민주화는 우선순위도 밀렸고 새로운 내용도 없다. 대통령의 경제민주화 공약 중 이미 입법된 공정거래법 관련 조치 이외에 개혁은 없을 것임을 분명히 ...
‘완벽남’의 아이콘 이상윤의 네버엔딩 스토리 2013-12-04 11:58:44
시청률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시청률 40%가 넘으면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밝혀 단순히 이색적인 공약을 펼친 다른 배우들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착한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 2013년에는 복권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재활아동 봉사 등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박원순 "차기 대선 출마 생각 없다"(상보) 2013-11-07 13:31:07
대선 공약을 보면서 유사한 비전을 많이 갖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약속과 철학이 잘 실현됐으면 좋겠다"면서 "국민과 좀 더 소통하는 정부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중앙정부와 국회가 80%를 서울시가 부담하도록 일방적으로 결정한 무상보육 정책과 관련해 상생의 방안이 없는지 중앙정부와 토론하기 위해 경제부총리를...
국민행복기금, 10월까지 21만4천명 채무조정 지원 2013-11-04 14:33:45
대표적 서민지원 공약인 국민행복기금 개별신청을 통해 지난달까지 21만명 이상이 채무조정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위원회는 올해 4월 22일부터 지난달 31일 장기연체자에 대한 채무조정 개별신청 접수를 한 결과 모두 24만7천명이 채무조정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21만4천명에대해 지원을 확정했다고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