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회장님' 구속된 SK그룹 앞날은 … '비상경영' 도입되나 2013-01-31 15:52:01
인정된다"고 밝혔다. 비자금 조성 혐의에 대해선 무죄 판결을 내렸다. 항소 기간이 남아 있어 최종 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sk그룹 경영에 제동이 걸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재판절차가 종료될 때까지 약 1년여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 sk그룹 홍보 관계자는 이날 "안타까운 상황" 이라며 "판결문을 입수한 뒤 항소...
< SK그룹, 최태원 법정구속에 '당혹'> 2013-01-31 15:44:51
그나마 동생인 SK㈜ 최재원 수석부회장이 무죄를 선고받아 최악의 시나리오는피했다. SK는 판결 직후 법적인 절차를 통해 혐의 없음을 소명해 나갈 뜻임을 밝혔다. SK는 "비록 확정되지 않은 혐의지만 이번 판결로 그룹의 신인도에 악영향을 줄까우려된다"면서 "최고경영진의 글로벌 경영과 신수종사업 발굴...
최태원 SK 회장 징역4년 선고 2013-01-31 15:26:23
회장에 대해 법원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계열사 임원들 상여금 과다지급을 통한 비자금 조성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판단했지만, 펀드 선급금 명목으로 계열사 자금 497억 원을 횡령한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최재원 SK그룹 수석 부회장에 대해서는 "관련 진술의 신빙성이...
최태원 SK그룹 회장 법정구속…최재원 수석부회장은 '무죄' 선고 2013-01-31 15:17:00
함께 기소된 최 회장의 동생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50)에게는 무죄가 선고됐다. 최 회장은 2008년 말께 동생 최재원 수석부회장과 공모해 sk텔레콤, skc&c 등 sk그룹 계열 18개사가 베넥스인베스트먼트에 투자한 2800억 원 가운데 497억 원을 빼돌리고 그룹 임원들의 성과급을 과다지급한 것처럼 속여 비자금 139억...
법원 "최태원 SK회장 497억 원 횡령 유죄, 최재원 부회장 무죄" 2013-01-31 14:48:47
"관련 진술의 신빙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 판결했다. 최 부회장은 계열사 자금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최 부회장이 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950억원을 대출받아 이를 담보로 제공한 혐의에 대해서도 "불법 영득의사가 없었다"며 무죄로 판결했다.검찰은 2008년 말 동생 최 부회장과 공모, sk텔레콤 등 sk그룹...
[특징주]SK, 약세 …최태원 회장 횡령 혐의 유죄 2013-01-31 14:48:34
혐의에 대해서는 "관련 진술의 신빙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 판결했다. 또 최 부회장이 상호저축은행으로부터 950억원을 대출받아 이를 담보로 제공한 혐의에 대해서도 "불법 영득의사가 없었다"며 무죄로 판결했다.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싸이 ཉ억...
檢, 이상득·정두언 무죄 부분 항소 2013-01-30 20:39:07
의원(56)의 1심 재판에서 일부 무죄가 선고된 부분에 대해 30일 항소했다. 대검 중수부 산하 저축은행 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재판부는 알선수재 부분에 대해 구체적 청탁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시했지만 검찰은 유죄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법원은 지난 24일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박근혜 "유전무죄 관행 바로 잡을 것" 2013-01-29 17:13:40
당선인은 “흔히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을 하는데 더 이상 그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사회지도층 범죄에 대한 공정한 법 집행이 필요하다”고 29일 말했다.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집무실에서 열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법질서·사회안전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그동안 죄를 짓고도 권력이 있다는 이유로,...
변양균 '3억 소송'이 1만원 된 까닭은 2013-01-29 17:01:05
재판부는 “변씨가 무죄를 받은 것은 김 전 회장 부부의 진술이 허위라는 사실이 증명됐기 때문이 아니라 다른 증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판결했다.변 전 실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김 전 회장이 법정에서 ‘진실만 말하겠다’는 선서를 해놓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을 했다”며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사회의...
박근혜 당선인 "법 적용 공정해야" 거듭 강조 2013-01-29 16:08:07
무죄 무전유죄라는 잘못된 관행을 이번에 확실하게 바로잡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통의동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에서 계속된 인수위 법질서사회안전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선 법과 질서를 확립하고 사회 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