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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협상 시작, 생계비-임금실태 등 심사..6월28일 결정 예정 2016-04-07 11:11:00
심사를 전문위원회에 회부하고, 현장의견 청취를 위해 서울, 안양, 천안, 전주 등 4개 지역을 방문하기로 했다.위원회는 노동계 9명, 경영계 9명, 공익위원 9명 등 총 27명으로 이뤄졌다. 최저임금에 대한 심의는 통상 3개월 가량 진행되며 올해 6월28일 최저임금이 결정될 예정이다.지난해 최저임금 협상은 12차례 회의를...
[비즈&라이프]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 "자겸즉인필복(自謙則人必服)…한학에서 인재 중요성 배워" 2016-04-05 18:38:53
단순히 구두 지시만 하지 않고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간 덕에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2010년 삼성전자의 첫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를 제작할 때의 일화도 유명하다. 당시 갤럭시s는 애플 아이폰과 대적할 중요한 제품이었다. 생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디스플레이의 불량률이 예상보다 높다는 보고가...
민병덕·황건호·김병헌 CEO출신 3인 금융 옴부즈만 `출격` 2016-04-05 10:37:35
등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나갈 계획입니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들이 제기 또는 건의하는 견해를 수렴해 나가기 위해 전통시장과 중소기업 단지 등을 방문해 의견을 담는 ‘타운미팅’과 금융소비자가 참여하는 ‘소비자패널’ 11개 지원소재 지역 소비자단체가 동참하는 ‘소비자네트워크’ 집중제보와 오프라인...
삼성전자 이사…넉 달가량 텅 비는 서초사옥 2016-04-04 17:47:20
넉 달가량 텅텅 빈다.삼성전자의 현장경영 방침에 따라 임직원 4300여명 중 대다수가 이사하기 때문이다. 작년 말 디자인경영센터 2000여명이 우면동 연구개발(r&d)센터로 옮겼고, 지난달 경영지원실 400~500명이 수원사업장으로 떠났다.지난주엔 마지막으로 커뮤니케이션팀 130여명이 태평로 삼성본관으로 이전했다. 그룹...
미국식 혁신 놀래킨 일본 '가이젠', 혁신 패러다임 바꿨다 2016-04-01 18:04:11
ceo를 위한 경영학 <1> 혁신과 개선스타 중심…미국식 '큰 혁신' 창의적 소수의 도약적 아이디어 구현…신제품 개발, 신산업 개척에 강점티끌 모아 태산…일본식 '작은 개선' 구성원의 팀플레이 통한 점진적 수정…첨단산업보다 전통산업에 강해 한국은 '오너십' 덕분 혁신도약 가능정규석 <강원대...
[취업에 강한 신문 한경 JOB] "15개월 간 예비 무역맨 생활…취업·창업 최고의 스펙 됐죠" 2016-03-28 18:36:42
무역전문가 양성과정) 출신들의 성공기국내외 전시회 등 현장 체험 많아…수료후 중소기업서 취업 제의 받기도 1년3개월간 진행하는 교육과정 목적의식 있어야 중도포기 안해 gtep 수료자 69%가 취업…"쉽지 않았지만 얻는 것 많았다" [ 공태윤 기자 ] “한국무역협회의 지역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과정(gtep)을...
[월요인터뷰] 신학철 수석부회장 "구글도 따라한 '15%룰'이 연 300개 신제품 내는 3M의 혁신 비결" 2016-03-27 19:16:05
있습니까.“인사평가를 할 때 단기 경영 성과와 더불어 지난 10년간의 리더십 평가를 적극적으로 반영합니다. 이 사람이 혁신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는지를 상사와 동료 등이 점수로 매년 평가합니다. 10년 정도 쌓인 점수를 보면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어요. 자율과 공유의 문화를 조성하는 사람이 높은...
정몽규 회장의 `디자인 철학` 깃든 아이파크, 도시를 바꾼다 2016-03-22 18:17:10
융합의 기업문화를 강화하기 위해 팀 간의 경계는 물론 본부간의 경계도 최소화하고, 화상회의실 등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확대함과 동시에 창의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사무공간과 북카페, 갤러리 등 다양한 휴식공간에까지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적용했다. 이처럼 도시의 얼굴이 되고 도시의 미관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는...
삼성전자, 오늘 `강남시대` 마감…`수원시대` 시작 2016-03-21 18:16:25
수원에 본사를 뒀지만 경영지원조직이 서울에 있어 사실상 서초사옥이 본사 역할을 해왔습니다. 생산부문과 함께 있었던 경영지원조직은 1998년 서울 중구 태평로로 이동했다가 2008년 11월 서초사옥으로 옮겼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최근 현장 경영 강화 방침을 밝힘에 따라 다시 수원으로 이동하게 됐습니다. 수원,...
삼성전자 강남시대 마감…경영·생산 모두 수원서 2016-03-21 17:46:01
집결한다.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미래전략실(7개팀)은 그대로 서초사옥에 남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경영지원 조직의 이동으로 현장 중심의 경영이 이뤄질 것"이라며 "거리가 가까우니 의사소통이 긴밀해지고 업무처리도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omad@yna.co.kr(끝)<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