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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상상력 풍부한 소녀 '빨간머리 앤'의 성장기… 그린게이블로 가는 길 2013-01-05 12:17:38
느끼는 그대로 말하는 앤은 "코델리아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싶지만 굳이 앤으로 부르고 싶다면 e가 붙어 있는 앤으로 불러달라"며 당당하게(?) 요구하는가 하면 울고 싶을 때는 눈물을 펑펑 쏟으며 옷도 막무가내로 아무렇게나 벗어놓는 등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이러한 앤의 성격은 "우린 여자아이가...
개콘 개그맨 서열정리, 백재현·박준형~정태호까지 '13년 역사 한눈에' 2013-01-04 22:33:58
이름으로 파 이름을 새롭게 정한다”며 각 파의 차이점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개콘’내 개그맨 서열 정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콘 천하 세력도, 박성호는 독자노선이었구나” “개그맨 서열 정리, 백재현이 단군이었어” “가끔 초창기 ‘개콘’이 그리울 때도 있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이경애 개명 고백 “개명 이후 인생이 달라져” 2013-01-04 20:13:54
mc들의 질문에 이경애는 “지난해 이름을 바꿨는데 그 이후 다른 프로그램 5개 정도 고정을 하고 있다. 이름을 바꾼 후 스스로를 더 사랑하게 된 것 같고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답했다. 한편 이경애 개명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경애 개명 고백 대박이네”, “이경애 개명 고백 그랬구나”, “이경애 개명 고백 이런...
무릎팍도사 자막 실수, 이번이 처음이 아니야 ‘왜 자꾸…’ 2013-01-04 19:17:50
작가 이름을 ‘김항아’로 표기한 것. 그것도 세계적인 유명인 라나 워쇼스키-앤디 워쇼스키 남매를 초대한 가운데 국내 유명 작가 이름을 잘못 표기한 것은 시청자 입장에서는 낯 뜨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자막 실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배우 박상민 편에서는 영화 ‘장군의 아들’이 언급됐고, ‘장군의...
오투잼U, 정식 론칭 프로모션 "위대한탄생" 2013-01-04 17:50:41
의미하는 의미에서 '위대한 탄생' 이라고 프로모션 이름을 정했다.온라인 '오투잼'의 종료의 아쉬움을 새롭게 탄생한 '오투잼 u'와 함께 날려버렸으면 좋겠다'라며 금번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최근, '오투잼 u'는 시스템적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감행하였으며 다양한 기기 스펙 ...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아깝다 말고 매달 100만원쯤 사람에 투자하세요" 2013-01-04 17:30:53
이름의 각종 해초와 야채를 맛볼 것을 권했다. 부산 근해에서 채취한 건강식이라는 설명이 곁들여졌다. 아삭하게 씹히는 몰의 담백한 식감이 이 회장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진즉부터 묻고 싶었던 영업 이야기로 화제를 돌렸다. 외환업무로 출발했지만 그가 가장 경쟁력을 발휘한 분야는 영업이다. 남들보다 서너살 빠른...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의사가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처방전을 기재했더라도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이 소송에서 승소한 이경권 변호사(법무법인 대세)는 “편법적인 처방전 발급을 처벌하는 조항이나 허위 내용의 처방전 작성을 처벌하는 조항이 없어 죄형법정주의에 따라 의료법 조항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것이 법원의...
염도는 낮추고 속도는 느리게…식사습관이 수명을 결정한다 2013-01-04 17:09:54
약도 소용이 없다’고 했다. 병원마다 이름난 명의가 있지만 각 환자의 모든 질병에 대해 정확한 해답을 줄 수는 없다. 사람마다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다르기 때문이다. 오한진 제일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올바른 식습관과 식이요법이 가장 중요하고 이게 바로 명의”라고 말했다. 40세 이상 중장년층 주요 사망원인인...
[천자칼럼] 경조금 부담 2013-01-04 16:59:22
문상객들이 성의껏 넣은 돈을 모아 고인 이름으로 기부하는 나라도 있다. 마음이 담긴 게 아니라 세금 고지서 같은 경조금이라면 없애는 게 낫다.이정환 논설위원 jhlee@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씨줄과 날줄] 소박한 복장과 소박한 걸음 2013-01-04 16:59:02
강릉에 ‘바우길’이란 이름의 걷는 길을 탐사했다. 18개 코스 340㎞의 결코 짧지 않은 길이다. 고향의 뜻있는 분들이 함께 참여해 매주 주말 걷는 길을 탐사했다. 덕분에 ‘강릉 바우길’이 제주올레와 지리산둘레길과 함께 우리나라 3대 트레일이 됐다. 걷는 것은 운동과 명상을 함께한다. 오래 걸으니 몸에도 좋고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