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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식] 도립 제주예술단 상임단원 모집 2017-06-12 10:45:09
홍보담당을 전국 공모하다. 모집분야는 교향악단(제2바이올린·콘트라베이스·비올라·바이올린·편곡단원) 7명, 합창단(소프라노·알토·테너·베이스) 8명, 사무국 홍보담당 1명이다. 희망자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제주시청 문화예술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발송을 통해 응시하면 된다. 시는 교향악 및 합창단...
'아트경주 2017' 14일 개막…작품 1천여점 전시 2017-06-11 08:39:00
울산해양박물관은 희귀 패류를 공예품으로 만드는 체험장을, 포항시립미술관은 금속 생활소품과 주얼리를 만드는 체험장을 운영한다. 와당 찍기와 토기 제작도 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 교향악단은 김영근씨 지휘로 세계 10여개국 대표 음악을 들려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미술문화 문턱을 낮춰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광주시립예술단원 학원출강·개인교습 금지 2017-06-07 11:29:50
금지하는 조항이 없어 처벌하지 못했다. 김용집 의원은 "예술단 단원의 과도한 영리 행위는 예술단 전체의 역량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며 "조례를 개정해 문화도시 광주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광주시립예술단은 교향악단, 발레단, 국극단 모두 8개로 30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betty@yna.co.kr...
[PRNewswire] 피아니스트 바이런 제니스, 세 볼륨 시리즈로 구성된 앨범 출반 2017-06-07 10:06:55
유수의 교향악단들과 협연한 바 있다. 그는 1960년 미국과 소련 사이에 서로 교환한 문화 사절에 뽑힌 최초의 미국 아티스트였으며 뉴욕타임스의 첫 페이지에 "'냉전'의 장벽을 허문 대사"로 소개된 바도 있다. 2012년 EMI는 바이런 제니스가 연주한 "쇼팽 컬렉션"을 출반하였는데 이는 예일대학에서 그가 처음...
서울농수산식품공사, 3년 임기 비상임 근로자이사 임명 2017-06-02 06:00:04
무기명 전자투표에서 투표율 80.0%에 97.6% 지지를 받았다. 이달부터 이사회에 참석하는 등 근로자이사로서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서울시는 서울시설공단, 서울주택도시공사, 세종문화회관, 시립교향악단 등 나머지 10개 기관도 도입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작년 5월 근로자이사 도입 계획을 발표했고 같은 해...
117년 전통의 美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7년만에 내한 2017-05-30 18:05:27
심포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 더불어 미국의 5대 교향악단으로 불려왔다. 벨벳처럼 매끈하고 화려한 음색이 '필라델피아 사운드'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북미 클래식계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는 캐나다 출신 지휘자 야닉 네제 세겐(42)의 지휘로 펼쳐진다. 2012년 음악감독으로 취임한 그는...
만화로 시대를 읽다…포항 포은도서관서 '펀펀 만화축제' 2017-05-30 16:53:11
등 을 한다. 포항시립교향악단이 만화주제가를 연주하고 지강민 웹툰 작가가 강연에서 대표작 '와라! 편의점'의 탄생 비화를 들려준다. 여우별 컴퍼니가 제작한 웹툰 '사랑일까?'를 연극으로 만날 수 있다. '사랑일까?'는 2012년 8월부터 2013년 6월까지 네이버 평점 9.9를 받은 인기 로맨틱코미디...
드럼페스티벌·강변음악회·까르띠에전…6월 서울 문화행사 풍성 2017-05-30 11:15:02
수 있는 '2017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가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달 시작한 '2017 거리예술존' 공연도 덕수궁 돌담길, 전통시장, 서울로7017 등 시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일정·출연진 등은 거리예술존 홈페이지(www.seoulbusking.com)를 참고하면 된다....
웨인 린 서울시향 부악장, 뉴욕필 글로벌 프로젝트 참가 2017-05-29 18:01:19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웨인 린 부악장이 뉴욕 필하모닉이 구성하는 글로벌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뉴욕 필의 음악감독인 앨런 길버트의 고별 공연으로 기획된 것으로, 전 세계 주요 오케스트라의 대표 연주자들을 초청해 화합의 선율을 들려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시향을...
G7 정상회의, '극과 극' 영부인 패션도 눈길(종합) 2017-05-28 01:57:13
이날 축하 공연에는 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전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멜라니아 여사와 브리짓 여사의 패션은 폐막일인 27일에도 극명하게 엇갈렸다. 멜라니아 여사는 커다란 꽃 문양이 새겨진 하늘하늘한 소재의 원피스를 입고 여성미를 과시한 반면, 브리짓 여사는 청바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