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수위, 전통시장·중견기업 등 현장방문 2013-01-21 11:41:20
24일부터 분과위원회별로 전통시장과 중견기업 등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24일 외교국방통일분과의 경기도 연천 전방사단 방문을 시작으로 경제2분과(1월31일)는 중견기업, 경제1분과(2월1일)는 전통시장과 신용회복위원회 등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사설] 투자자 다 떠난 증권시장 일대 개혁 필요하다 2013-01-20 17:01:04
증가→증권사 수익 증가’라는 전통의 연결고리가 깨졌다는 얘기다. 이런 현상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투자자들이 시장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수십년간 국내 증시는 ‘중산층 재산증식의 장’이기는커녕 패가망신의 지름길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온갖 작전과 루머와 불법이...
[M&A 장터] 매출 150억 P사 경영권 팝니다 2013-01-17 17:17:03
상장기업인 p사가 경영권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전통제조업체인 p사는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20%를 인수할 투자자를 찾는다. p사의 총 자산은 310억원 수준이다. 지난해 매출 150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올렸다. 회사의 기존 주력사업은 최근 경기불황 여파로 실적이 좋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새롭게 진출한 에너지 사업...
금호타이어, 국내외 나눔경영 실천 '호평' 2013-01-17 01:37:39
중국 전통악기 고쟁 15대도 기증했다. 양사는 내년까지 중국에 취항하는 전 지역을 대상으로 자매결연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베트남에서의 나눔도 빼놓을 수 없다. 올해초 '베트남 교민회 지원에 대한 협약’(mou)'을 체결한 금호타이어는 베트남 문화축제 후원, 한국어교실 등 베트남 교민의 단합을 위한...
중기청, 홈플러스-시장상인 갈등 중재안 내놔 2013-01-16 15:42:06
중소기업청이 홈플러스와 지역전통시장상인들의 갈등 봉합에 나섰습니다. 중기청은 16일 "지난 14일 양측에 홈플러스 합정점 입점과 관련한 중재안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재안은 홈플러스가 합정점에 신규입점하는 대신 1차식품 일부 품목에 대해 판매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전통시장 인근에서...
[한경포럼] 韓·日 CEO들의 신년 메시지 2013-01-15 17:08:34
돌린 나카니시다. 102년 역사의 히타치 전통을 바닥부터 바꿔야 한다고 믿는 그다. 전력사업과 정보시스템 도시개발 원전 등 전자업체로 여길 수 없는 사업으로 방향 전환을 서둘렀다. 기술의 히타치에서 서비스업체로의 탈바꿈도 마다하지 않는다. 新시장 개척에 목맨 日기업쓰가 가스히로(津賀一宏) 파나소닉 사장의 메시...
손오공 "애니메이션 `크로스파이트 비드맨` 방영" 2013-01-15 15:55:27
국내 대표완구기업 ㈜손오공(대표 최신규)가 구슬배틀 애니메이션 ‘크로스파이트 비드맨’의 방영과 함께 캐릭터 완구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로스파이트 비드맨`은 한국 고유의 전통 놀이인 ‘구슬치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강력한 액션과 흥미진진한 배틀 이야기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고 회사는...
손보협회장 "중소기업 재난보험 도입"(종합2보) 2013-01-14 18:02:49
기업인의 재기를 돕고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전통시장 정책성 보험, 풍수해 가입 대상을 확대해 서민 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다. 중소기업 재난보험은 보험료 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대해 보험가입 유인책을 주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예를 들어 재난 대비 능력이 부족한...
문재우 "中企 재난보험 도입하겠다" 2013-01-14 16:58:01
중소기업인의 재기를 돕고 전통시장 정책성 보험 및 풍수해 가입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중소기업 재난보험은 보험료 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보험 가입 유인책을 주는 방안도 모색 중이다. 예를 들어 재난 대비 능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료에 대한 세액 공제를 하거나...
국민총소득과 따로노는 가계소득…1991년 이후 GNI 6.5배 vs 가계소득 5.6배 2013-01-14 16:55:01
요인으로 △기업소득 증가를 밑돈 임금 상승률과 △자영업의 낮은 이익 증가 △순이자 소득 급감 등을 꼽았다.기업의 영업이익 증가율과 임금 상승률 간 차이는 1990년대 1.1%포인트에 그쳤으나 2001~2011년에는 3.0%포인트로 확대됐다. 김 팀장은 “외환위기 이후 성장을 주도한 수출 제조업에서 고용이 크게 늘지 않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