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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 1군 복귀 임박…다음 주 합류할 듯 2023-09-03 14:50:03
상무전에서 2타수 1안타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다만 강백호는 1군에서 한동안 대타 자원으로만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명타자 자리는 종아리 통증을 느끼는 박병호가 맡아야 하고, 외야는 김민혁, 배정대, 앤서니 알포드가 활약 중이다. 강백호는 '한방' 필요한 경기 후반부에 조커로 활용될 전망이다. kt에...
이강인 등 KT 스포츠 스타 '오대장', 팬들과 이색 대결 펼친다 2023-07-10 09:41:36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오대장은 축구 선수 이강인, kt wiz 강백호, kt wiz 고영표, kt 소닉붐 문성곤, kt 롤스터 기인 선수다. 이들은 '오대장 VS 국민 오대장'을 통해 팬들과 이색 스포츠 대결을 펼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응원단 결성 뒷이야기를 담은 동영상 콘텐츠 '오대장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HK직캠|싸이커스 예찬, '강백호가 생각나는 귀여운 빨간 머리' (뮤직뱅크 출근길) 2023-04-29 14:46:53
그룹 소싸이커스 예찬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호주 대표팀, 공식 계정에 강백호 실수 자축하며 "THIS" 2023-03-10 16:57:40
장면을 편집한 영상을 게시하며 "놀랍다(WOW). 강백호가 세리머니를 하던 중 베이스에서 발을 뗐다"고 말했다. 강백호의 프로선수답지 않은 실수는 1점 차 패배를 지켜봐야 했던 팬들에게 분노를 안겼다. 본선에 진출한 20개 국가가 4개 조로 나눠 1라운드를 치르는 이번 대회는 조 2위까지 2라운드(8강) 진출권을 얻는다....
해외서도 놀란 강백호 '세레머니死'…6시간만 조회수 300만 2023-03-09 20:58:05
중요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강백호의 아웃 장면에 대해선 "호주 2루수 로비가 7회초 3점 홈런을 치고 7회말엔 베이스에서 발을 뗀 강백호를 태그 아웃 처리하며 이날 승리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국가대표 선수의 어처구니없는 실수에 국내 팬들은 "세레머니하다 아웃당한 건 세계 최초 아니냐", "국제경기에서 이보다 더...
"호주는 잡는다"더니…실수에 발목잡힌 대표팀 2023-03-09 16:43:41
글렌데닝이 놓치지 않고 강백호를 태그했다. 후속 타자인 양의지가 안타를 터뜨렸기 때문에 강백호의 실수가 더 뼈아팠다. 추격 기회를 놓치자 한국 마운드는 다시 무너졌다. 호주는 8회초 1사 후 베테랑 양현종을 상대로 퍼킨스가 3점 홈런을 터뜨리며 8-4로 달아났다. 한국은 8회말 호주 마운드가 제구 난조에 빠진 틈을...
강백호 2루타 치고 환호하다 아웃…'세리머니死'에 팬들 분노 2023-03-09 16:32:22
세리머니 하다 아웃됐다. 강백호는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B조 첫 경기 호주전에서 4-5로 역전당한 7회 말 1사 후 최정(SSG 랜더스) 타석에 대타로 등장했다. 마운드 위에는 KBO리그 한화 이글스 시절 워윅 서폴드로 불리던 워릭 소폴드가 있었다. 강백호는 소폴드의 유인구 2개를...
WBC 호주전 라인업 공개…4번 박병호·6번 박건우 깜짝 기용 2023-03-09 10:01:16
트리오'다. 또 지명타자로는 강백호가 아닌 박건우가 나선다. 박건우는 오사카 평가전에서 2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리는 등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한편 한국은 호주를 상대로 2008 베이징올림픽 최종예선에서 16-2 승리(7회 콜드승) 이후 8연승을 달리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6년만에 돌아온 WBC…韓 대표팀 "4강 도전" 2023-03-06 18:38:20
타격 5관왕 이정후(키움 히어로즈)와 박병호, 강백호(kt 위즈)는 이번이 첫 WBC 출전이다. 여기에 이번 대표팀의 양대 메이저리거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보여줄 콤비플레이도 관심거리다. 대표팀은 개막을 이틀 앞둔 6일 진행한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첫 ...
감성은 그대로, 감동은 두 배로…두근두근 설렘덩크 2023-02-16 18:01:21
림을 가르는 희열을 느끼기 위한 ‘볼러(baller)’들은 오늘도 코트 위를 달린다. 이번 웨이브는 ‘그깟 만화가 뭐 그리 대단하냐’고 묻는 이들에게 보내는 답이다. 결점과 트라우마를 가진 채치수와 강백호, 서태웅과 정대만, 송태섭과 신준섭이 결국 우리 모두의 모습이었다고. 어쩌면 그 시절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