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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퇴근시간 사수하라"…전국민 AI 일상화 나선 팀스파르타 2024-06-11 15:39:44
참가자 대상 AI 및 코딩 기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AI는 IT직군 뿐만 아니라 전산업군에 걸쳐 파급력과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모든 직장인들에게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새로운 도구로 AI가 인지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당신이 뭘 살지 알고 있다"…30대 女, 쇼핑 갔다가 '깜짝' 2024-06-10 18:43:36
자신만 알고 남에겐 알리고 싶지 않은 움직임이나 소비 행태를 기업이 알게 되는 것도 문제다. 소비자 행태정보 분석 업체들은 CCTV 영상에서 필요한 정보만 추출한 다음 원본 영상은 바로 삭제한다고 설명한다. 추출된 정보도 개인을 특정할 수 없도록 비식별화 처리를 한다고 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19금 유튜브' 실수로 눌렀다가 아찔…민망한 알고리즘 탈출법 2024-06-10 18:41:34
넷플릭스를 볼 때 일부러 관심 없는 콘텐츠를 시청하거나 페이스북에서 나와 의견이 다른 사람을 팔로하는 식이다. 한 이용자는 “일본 료칸 광고를 여러 번 클릭한 후에 광고가 전부 휴가지 사진으로 도배됐다”며 “다른 광고에 비해 훨씬 쾌적하게 느껴져 이 방법을 애용한다”고 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고인 사진 한장만 있으면…상조 패키지에 들어간 'AI 추모' 2024-06-10 15:49:13
적도 있다. AI고인으로 구현된 부모님이 자녀의 결혼식에서 영상으로 등장해 결혼 축하메시지를 전달했던 사례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고인이 된 가족과의 재회를 돕는 자사의 AI 기술이 슬픔에 잠긴 유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빅테크에 포획당한 일상…알고리즘 사피엔스 2024-06-09 18:25:44
체감하는 결과물과는 거리가 멀다. 알고리즘을 공개해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 알고리즘의 구조가 복잡한 데다 내용도 방대하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가 빅테크의 알고리즘을, 중요하지만 아무도 보지 않는 보험 약관에 빗대 설명하는 것은 이런 이유에서다. 이상은/고은이 기자 selee@hankyung.com
"타투해도 돼?" 질문에 주님AI 답변은…GPT 도입한 기독교 스타트업 2024-06-08 10:16:00
혼란을 막기 위해 종교계에서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영적 영역인 종교에 기술이 침투하는 것에 대한 거부감도 있다.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권위에 도전한다고 여기거나 목사라는 직업이 AI로 대체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판카즈 대표 "한국 창업, 속도 빨라 좋지만 외국인에 대한 불신 있다" 2024-06-05 20:35:18
구하기 어렵고 (인건비가) 비싸다"며 "그래서 '가성비'가 좋은 인도에 개발인력을 많이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개발자 2명을 뽑는데 100명 중에 고를 만큼 '풀'이 많은 게 인도다. 한국 회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점이 인도 개발자들에겐 메리트로 작용한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엔비디아가 또 쐈다…트웰브랩스, 700억 투자 유치 [고은이의 VC 투자노트] 2024-06-05 12:32:56
찾는 데 활용된다. 이재성 트웰브랩스 대표는 "현대 3만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트웰브랩스의 API를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로 영상이해 모델 고도화에 속도를 내면서 스포츠, 미디어, 광고, 보안 등 산업 전반에 트웰브랩스의 API가 활용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4050 직무교육 플랫폼 ‘천직’ 설립 3개월만에 시드투자 유치 [Geeks' Briefing] 2024-06-04 19:58:21
신고·조회하는 플랫폼이다. 글로벌 가상자산 이용자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한국어, 영어, 독일어, 일본어 및 중국어 총 5개 국가의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코인 및 토큰을 다른 사람에게 전송하기 전 체인락 플랫폼에 해당 주소를 조회해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짝퉁 왕국'서 짝퉁 잡는 韓스타트업 2024-06-03 17:57:30
상품 중 중국산이 84.5%를 차지했다. 마크비전의 AI 솔루션은 위조 상품을 효과적으로 탐지한다. 최근엔 고위험 셀러를 탐지하고 중국 현지에 있는 위조 상품 공장을 급습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마크비전은 최근 중국 플랫폼인 알리바바, 테무, 징둥닷컴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