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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땅 못 지나가" 드러누운 70대에 '벌금형' 2023-12-02 07:57:16
마을 주민이 이용하는 도로에 드러누워 교통을 방해해 선고유예를 받았던 70대가 또 같은 범행을 저질러 결국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74)씨는 지난 3월 22일 오전 7시 19분께 원주시의 한 도로에서 주민들이 오가는 폭 2.3m 도로가 자기 소유라며 해당 도로에 진입하려는 차량 바로 옆에 앉거나 드러누워 주민들의...
바닥에 드러눕고 화장하고…5호선 '민폐' 여중생들 논란 2023-12-01 17:12:44
앉아 화장하거나 드러누운 여학생들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같은 모습은 해당 열차에 탑승한 한 시민이 지난달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하며 퍼지게 됐다. 관련 영상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서 촬영된 영상으로, 약 300만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영상을...
런던서 수만명 "가자지구 영구 휴전해야"…세계 곳곳 시위 2023-11-26 08:29:35
시위가 열렸다. 지난 23일에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추수감사절 거리 행진에 시위대 20명 정도가 난입해 이스라엘을 규탄하기도 했다. 시위대는 손바닥에 접착제를 바른 채 도로 위에 드러누운 뒤 '식민주의'와 '인종청소' 등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쳤으며 일부 시위 참가자들은 가짜 피를...
'親팔'시위대, 뉴욕 추수감사절 행진 난입…가짜 피 뿌리고 구호 2023-11-24 07:27:45
뒤 도로 위에 드러누운 뒤 '식민주의'와 '인종청소' 등 이스라엘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쳤다. 일부 시위 참가자들은 가짜 피를 뒤집어쓰기도 했다. 대형 풍선과 마칭밴드 등으로 구성된 축제 행렬은 뉴욕경찰(NYPD)이 시위대를 현장에서 연행해갈 때까지 잠시 지체됐다. 대부분 가족 단위인 관객 중 일부는...
운전자들 "'스쿨존' 심야 50km" 환영…'민식이법 놀이' 공분도 2023-08-29 14:49:13
드러누운 청소년들의 모습이 담겼다. 28일 교육 당국이 자체 조사한 결과, 해당 청소년들은 지역의 한 중학교 1학년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별 이유 없이 행동했다"는 해당 학생들을 상대로 교통안전 교육하고, 부모들에게도 관련 교육과 지도를 요청하는 내용의 가정통신문을 보냈다. 이들은 횡단보도 위에 누워...
민식이법 놀이?…스쿨존에 드러누운 10대들 2023-08-28 20:44:44
제목의 글과 함께 스쿨존 도로 위에 드러누운 청소년 2명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이들이 서산시의 한 횡단보도 앞에서 두 다리와 팔을 '大' 자로 뻗고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저녁 시간대 초등학교 앞 스쿨존 횡단보도에 누워 휴대전화기를 사용하는 위험천만한 장면도 담겼다. 글 작성자는 "저러고...
"밟을 수 있으면 밟아봐"?…도로에 드러누운 아이들 충격 [이슈+] 2023-08-27 14:52:29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안전 운전 의무 부주의로 사망·상해 교통사고를 내면 가중 처벌하는 일명 '민식이법' 도입 직후 몇몇 아이들이 스쿨존을 지나는 차를 뒤쫓거나 몸을 가까이 대며 운전자를 위협해 공분을 샀다. 논란이 커지자 잠잠해진 듯했으나, 최근 다시 이런 행위를 하는 아이들이 포착돼 보호자의...
"식당에 드러누운 아이들, 엄마들은 술 마셔"…사장님 분통 2023-07-25 21:04:14
고깃집을 운영하는 한 점주가 영유아와 어린이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 전환을 고민하고 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자영업자들이 이용하는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지난 24일 '진짜 노키즈존 하고파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고깃집 점주이자 작성자인 A씨는 "이게...
주차장 빈자리에 가방 던져놓고 "내가 먼저 왔다" 50대女 생떼 [아차車] 2023-07-15 09:13:26
"남편이 주차해야 한다"면서 바닥에 드러누운 부산 여성, 다 함께 합심해 자리를 맡는 가족 등 논란은 꾸준히 빚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주차장 빈자리 맡기를 막을 순 없는 걸까. 공동이 이용하는 공용주차장 주차 자리의 우선권이 누구에게 있는지에 대한 법적인 기준이나 규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주차장 자리...
스타벅스서 맨발로 드러누운 20대女…깨웠더니 30분간 욕설 2023-07-11 07:38:11
스타벅스를 찾은 한 20대 여성 손님이 신발을 벗은 채 의자에 누워 있다가 양해를 구하는 직원에게 욕설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공분을 사고 있다. 10일 보배드림에는 '스타벅스 진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첨부된 사진에는 젊은 여성이 벽면에 길게 설치된 의자 위에 맨발로 가방을 베고 누워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