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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무비 영광 어디로…'칸영화제 경쟁 부문 0편' 굴욕 [김예랑의 무비인사이드] 2024-05-20 07:15:30
모았다. 액션 키드로서 대한민국 장르 영화를 일궈온 류승완 감독이 2005년 작 '주먹이 운다'로 국제 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이후 칸 영화제에 오랜만에 초청된 것이라 전 세계 영화 관계자들의 이목을 끈다. 영화 상영에 앞서 진행되는 레드카펫에는 서도철 형사 역의 황정민과 막내 형사 박선우 역의 정해인, 류...
칸의 정상에 섰던 한국 영화, 벌써 내리막인가 2024-05-14 18:09:44
‘영화 청년, 동호’ 등이 소개된다.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는 대중성과 상업성 중심의 작품을 소개하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한국 영화의 산증인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동호’는 클래식 부문에서 만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다니는 임유리 감독의 단편 영...
CJ가 지원한 단편영화 '메아리' 칸영화제 초청 2024-04-24 17:31:16
있다"라며 "앞으로도 단편영화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신인 감독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문화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 장편 영화로는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으며, 칸영화제는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황정민X정해인 '베테랑2' 칸 行…"韓 영화 위상 다시 알린다" 2024-04-12 10:10:15
류승완 감독의 영화 '베테랑2'가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고경범 CJ ENM 영화사업부장은 12일 "칸 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 영화인들과 관객들에게 '베테랑2'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초청 소식을 전했다. 이어 "류승완 감독의 영화 세계가 가진 잠재력과...
류승완, '베테랑 2'로 19년 만에 칸 영화제 초청 2024-04-11 20:48:39
류승완 감독이 '베테랑 2'로 19년 만에 칸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1일(현지시간) '베테랑 2'를 다음 달 개막하는 제77회 칸영화제의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했다고 밝혔다.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부문은 칸영화제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장르 영화를 소개하는 비경쟁...
아직 한산한 영화관...팬데믹 전 절반 관객 수 2024-01-15 15:32:29
넘긴 영화는 류승완 감독의 '밀수'(514만명) 뿐이었다. 지난해 관객 수를 한국 영화만 집계하면 6천75만명으로 전년보다 3.3%(204만명) 감소한 수치다. 팬데믹 이전 평균(1억1천323만명)과 비교하면 53.7% 수준이다. 이에 한국 영화 매출액도 전년보다 5.2%(326억원) 줄어든 5천984억원으로, 팬데믹 이전 평균...
황정민·정우성 '서울의 봄' 개봉 4일째 100만 돌파 2023-11-25 17:39:43
100만명을 돌파했다. 류승완 감독의 '밀수'(누적 관객 514만명), 엄태화 감독의 '콘크리트 유토피아'(384만명)와 비슷한 속도로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지난 22일 극장에 걸린 '서울의 봄'은 개봉일에만 20만3천여 명을 동원하며 흥행을 예고했다. 개봉 후 첫 금요일인 전날에도 27만4천여 명을...
"청룡영화상, 김혜수의 최장기 작품" …4관왕 '밀수'와 뜨거운 피날레 [종합] 2023-11-24 23:39:46
촬영하고 공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류승완 감독, 강혜정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이 작품을 하면서 신기한 경험을 많이 해서 서로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 헤어지는 날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다. 제겐 소중한 기억"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 상은 작품에서 더 많은 박수를 받았어야 하는 언성 히어로들...
조연상 조인성 "염정아 식혜 놓치고 싶지 않아"…김혜수와 진한 포옹 (청룡영화상) 2023-11-24 22:05:11
촬영하고 공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류승완 감독, 강혜정 대표에게 감사드린다. 이 작품을 하면서 신기한 경험을 많이 해서 서로 떨어지고 싶지 않았다. 헤어지는 날 참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다. 제겐 소중한 기억"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 상은 작품에서 더 많은 박수를 받았어야 하는 언성 히어로들...
홍사빈·고민시, 송중기·김혜수와 신인상 영광 나눠 '훈훈' (청룡영화상) 2023-11-24 21:08:55
않는다. 류승완 감독님 정말 감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조인성 오빠가 어느 날 했던 말이 기억난다. '우리 밀수란 영화에서 김혜수, 염정아 선배님은 공기 같은 존재시다. 두 분이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 캐릭터는 살아 숨 쉬지 않았을 거'라고 말씀하셨다. 두 분께 너무나 감사하고, 항상 함께했던 해녀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