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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젊은 대륙"…'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 개최 2024-06-04 11:01:00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한다. 탄자니아 대통령(장·차관급) 르완다 인프라부 장관, 케냐 도로교통부 장관, 가나 도로부 장관, 가나 도로청장(국제기구)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아프리카수출입은행(Afrexim Bank), 국제금융공사(IFC) 등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정부는 우리 기업에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사업 정보와...
브렉시트 선봉 극우 패라지, 총선 출마 선회…보수당엔 추가악재 2024-06-04 11:00:15
이주민 단속과 르완다 이송 등 정책을 추진해왔다. 그러나 역대 최대 수준인 영국의 순이민자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개혁당은 보수당이 강경한 수사를 실제 결과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실패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보수당이 영국개혁당에 상당수의 표를 빼앗길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인프라 포럼 개최…"협력관계 구축" 2024-06-04 11:00:03
인프라 개발계획 발표 박상우 국토장관, 르완다와 스마트시티·인프라 협력 MOU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기간인 오는 5일 국토교통부가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을 연다. 국토부는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는 인프라 포럼에 탄자니아 대통령과 르완다 인프라부 장관,...
전문건설공제조합, 르완다에 교육용 기자재 기증 2024-06-04 10:16:23
르완다 교육부와 현지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 르완다와 우호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MOU의 일환으로 지난 5월에는 조합 기술교육원이 르완다 건설기술 교사 양성 온라인 화상교육을 실시했으며, 르완다 키갈리 종합폴리텍 대학과 자매결연도 추진 중이다. hisunny@yna.co.kr...
[특파원 시선] '스레브레니차 대량학살'과 비극의 정치화 2024-05-31 07:07:00
세르비아에 대한 언급이 빠져 있다. 르완다와 함께 결의안을 작성한 독일의 주유엔 대사인 안체 렌더체는 "이번 결의안은 유엔의 소중한 회원국인 세르비아에 대한 것이 아니다. 대량 학살의 가해자를 겨냥한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세르비아 정부는 이 결의가 모든 세르비아인을 학살범으로 낙인찍고...
英노동당 대표 "14년간 국가 위기…보수당 혼돈 끝내야" 2024-05-27 21:52:27
영국으로 몰려드는 불법 이민자를 아프리카 르완다로 이송한다는 수낵 총리의 계획에도 반대했다. 그는 수낵 총리 자신도 르완다 계획을 절대 믿지 않았다면서 강성 보수당 의원들에게 굴복해 이를 밀어붙였고 그 결과 국가에 6억 파운드(약 1조원)의 손해를 끼쳤다고 비판했다. 스타머 대표는 여전히 노동당을 신뢰하지 못...
K-FINCO, 르완다 건설기술 교사 양성을 위한 화상교육 실시 2024-05-27 14:03:22
1월 K-FINCO와 르완다 교육부가 체결한 '건설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한국의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건설기술 교육시스템에 대한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르완다 현지 건설분야 교사를 위한 직무향상 연수 형식으로 기획됐다. 건축시공기능장인 K-FINCO 기술교육원의...
전문건설공제조합, 르완다 건설기술 교사 양성 교육 2024-05-27 14:02:45
권혜진 기자 = 전문건설공제조합(K-FINCO)은 지난 24일 르완다 현지 건설기술 교사 양성을 위한 화상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 주제는 '한국의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건설교육시스템에 대한 이해'로, 건축시공기능장인 강재훈 K-FINCO 기술교육원 교육지원팀장이 강의를 맡아 NCS 도입 배경과 개요,...
'스레브레니차 학살' 국제 추모일 유엔서 채택 2024-05-24 19:01:39
결의안은 더욱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르완다와 함께 결의안을 작성한 독일의 주유엔 대사인 안체 렌더체는 "희생자를 기리고 운명적인 시간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생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결의안은 유엔의 소중한 회원국인 세르비아에 대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대량 학살의 가해자를...
7월 영국 총선서 14년만의 '노동당 총리' 나올까 2024-05-24 01:23:29
노동당은 집권시 보수당의 간판 정책인 르완다 난민 이송을 폐지하겠다고 예고했고 철도를 다시 국영화하고 청정에너지를 관리하는 에너지 공기업을 신설하는 등 공공서비스를 개혁하겠다고도 공약했다. EU와 무역, 인적 교류 등에서 협력을 늘릴 것으로도 전망된다. 그러나 영국 언론은 스타머 대표가 이끄는 노동당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