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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韓레이스…'中 귀화' 린샤오쥔, 500m 예선 1위 2023-03-10 12:50:27
박지원과 린샤오쥔의 이름을 외치며 뜨거운 응원전을 펼쳤다. 린샤오쥔은 1번 라인에서, 박지원은 가장 바깥쪽인 5번 라인에서 스타트를 끊었다. 두 선수의 희비는 스타트에서 갈렸다. 린샤오쥔은 폭발적인 스피드로 단숨에 1위를 꿰찼다. 반면 박지원은 5명의 출전 선수 중 가장 뒤에서 레이스를 시작했다. 린샤오쥔은...
돌아온 '중국 귀화' 임효준…입국장엔 환영 인파 2023-03-04 18:47:45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린샤오쥔(27·한국명 임효준)이 2년 만에 한국 땅을 밟았다. 린샤오쥔은 4일 중국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뒤 "이번 대회도 다른 대회와 똑같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대회를 준비하듯 잘 준비하겠다"고 짧게 소감을 밝혔다. 린샤오쥔은 10일부터 서울...
중국 귀화 후 첫 금메달 린샤오쥔 "우리는 중국팀" 2023-02-07 15:33:02
사실을 전하며 린샤오쥔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전했다. 방송은 특히 린샤오쥔이 2관왕에 오른 이날은 1년 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선수들이 2,000m 혼성 계주에서 우승한 날이라며 자국 선수들의 실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고 평가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린샤오쥔은 2019년 동성...
'중국 귀화' 임효준, 국제대회 종목서 첫 금메달 2023-02-07 12:02:47
쇼트트랙 임효준(27·중국명 린샤오쥔)이 중국 귀화 후 국제대회 개인 종목에서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낸 뒤 소감을 밝혔다. 임효준은 6일(한국시간)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22~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41초329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성기 가슴에 단 임효준…中 귀화 후 첫 금메달 2023-02-06 10:25:58
개인 종목 입상에 실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린샤오쥔은 이를 악물고 에너지를 폭발했다. 린샤오쥔은 남자 500m 결승 레이스 초반 후미에서 기회를 엿보다 김태성(단국대), 스티븐 뒤부아(캐나다)의 치열한 몸싸움을 틈타 1위로 올라선 뒤 선두 자리를 뺏기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린샤오쥔은 두 주먹을 불끈...
쇼트트랙 박지원, 월드컵 랭킹 1위 사실상 확정 2023-02-06 02:13:45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이 41초329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던 린샤오쥔은 중국으로 귀화한 뒤 올 시즌 중국 유니폼을 입고 국제무대에 복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김태성은 페널티를 받아...
"날 기다려라" 이갈던 임효준, 中 쇼트트랙 국대 선발 2022-09-27 12:29:05
귀화한 린샤오쥔(26·한국명 임효준)이 국제무대에 복귀한다.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훈련팀은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린샤오쥔 등 17명(남 9명·여 8명)으로 구성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22-2023시즌 월드컵 시리즈 중국 국가대표 명단을 공개했다. 린샤오쥔은 남자 선수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2관왕인 런쯔웨이에...
中 귀화 임효준,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 2022-09-27 10:53:14
대표팀 간판으로 활약하다 중국으로 귀화한 린샤오쥔(26·한국명 임효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22-2023시즌 월드컵 시리즈 중국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국제대회 복귀를 알렸다.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훈련팀은 26일 기자회견을 열어 린샤오쥔 등 17명(남 9명·여 8명)으로 구성된 월드컵 시리즈 참가...
"날 기다려라" 도발한 임효준, 中 선수 공식 등록 2022-07-13 19:08:06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린샤오쥔(26·한국명 임효준)이 국제대회 복귀전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12일(한국시간) 홈페이지 선수 등록 시스템에 린샤오쥔을 중국 선수로 표기한 뒤 연맹 ID를 부여했다. 관찰자망 등 중국 매체들은 "린샤오쥔이 중국 선수로 등록 절차를 마쳤다"며 그가...
맏형 리더십 빛난 곽윤기의 '라스트 댄스' 2022-02-17 17:36:59
결승에서 후반에 임효준(중국명 린샤오쥔)이 넘어지면서 4위에 그쳤다. 하지만 그는 금메달 이상의 리더십으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을 이끌었다. 올림픽을 앞두고 쇼트트랙 대표팀은 안팎으로 적잖은 진통을 겪었다. 곽윤기는 호흡을 맞출 시간적 여유가 없었던 여자계주팀에 특강을 열어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