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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PEF 펀딩 성적 어디가 좋았나…프랙시스·센트로이드 '흐림', JKL·프리미어 '맑음' 2024-06-05 08:11:01
출자사업 중소형 부문에서도 제안서 심사를 통과했다. 코스톤아시아는 산업은행 혁신사업펀드 중형 부문에 선정됐다. 코스톤아시아는 최대 3000억원 규모의 3호 블라인드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 펀드가 조성되면 코스톤아시아의 운용자산(AUM)은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맥쿼리증권, 아시아·태평양 브로커 평가 1위 2024-06-04 17:18:47
코퍼레이트 액세스에 대해 독립적인 평가를 진행해 종합적인 최우수 브로커 순위를 결정했다. 크리스티나리 맥쿼리 아시아 리서치 및 세일즈 총괄 대표는 "맥쿼리증권이 오랫동안 쌓아온 국가 및 지역에 대한 통찰력과 아시아의 주요 업종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아워홈 ‘남매의 난’ 이제는 PEF의 시간… ‘우선매수권’이 변수 2024-06-04 09:45:23
에 큰 영향을 미치는 문제는 아니다. 올초 구 부회장은 협약에 따라 미현 씨의 의결권 행사를 막아야 한다는 내용의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본안 소송에서 손해배상 여부를 놓고 다툴 여지는 있지만 경영권과는 무관하다는 게 법조계의 시각이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UAE에서 투자유치하나…효성화학, 베트남법인 지분 매각 검토 2024-06-03 18:21:09
특수가스 사업부도 같은 이유로 매각 작업이 진행 중이다. 다만 업계에선 차입금 등을 감안하면 효성비나케미칼을 매각해도 재무구조 개선엔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효성그룹 관계자는 "MOU를 맺은 건 맞지만 매각 관련해서 정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박종관/하지은 기자 pjk@hankyung.com
'3兆' 에코비트 매각전 흥행…MBK·스톤피크 등 PEF 6곳 참여 2024-05-31 17:39:52
경영 목표 등을 이행해야 한다. 자구계획의 핵심인 에코비트 매각이 마무리되면 태영그룹은 매각 대금을 활용해 태영건설의 채무를 갚고, 그룹 전반에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다. 티와이홀딩스는 자구계획 중 하나인 관광·레저 부문 계열사 블루원 매각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차준호 / 박종관 기자 chacha@hankyung.com
핵심 투자자산 다 뺏긴 M캐피탈… 허울뿐인 매각 작업 2024-05-31 08:29:01
최원석 ST리더스 대표는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2심에서 최 대표가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된다면 GP 지위를 유지하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새마을금고의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는 불법 리베이트 등 관련 비리에 연루된 운용사의 교체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스틱인베·IMM·어펄마, 효성화학 특수가스 인수 격돌 2024-05-30 22:11:59
어펄마캐피탈, 노앤파트너스 등이 인수 의사를 밝혔다.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 매각 주관사는 UBS다. 효성화학은 당초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의 소수 지분 매각을 추진하다가 경영권 매각까지 범위를 넓혔다. 인수 의향을 밝힌 이들은 다음달 중순까지 실사를 할 예정이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사학연금, TP타워 개관식…송하중 이사장 "기금 규모 50년 만에 6000배 증가" 2024-05-30 16:49:24
전략적 자산배분을 통해 높은 기금 운용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엔 기금 운용 수익은 2조84000억원을 기록했다. 사학연금 창립 이래 역대 최고의 성과다. 기금 운용 수익률은 13.5%에 달했다. 사학연금의 기금 운용은 지난해 11월 취임한 전범식 자금운용관리단장(CIO)이 맡고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한앤코·스틱인베·IMM 등 주요 PE 대표, UAE 대통령 만난다 2024-05-28 15:24:26
'큰 손'이다. ADIA는 9930억달러(약 1350조원)을 운용하는 전세계 4위 국부펀드다. 무바달라는 2840억달러(약 385조원)의 자금을 운용한다. 업계에선 무함마드의 방한과 비공개 간담회를 계기로 UAE 국부펀드가 국내 PEF 운용사와 VC에 출자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
엔터주 대체재로 떠오르는 웹툰주…네이버웹툰 美 상장 '낙수효과' 기대 2024-05-27 14:33:43
어려운 성인 웹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물류 장비업체였던 수성웹툰은 지난해 8월 성인 웹툰 플랫폼 기업 투믹스 지분 41%를 인수한 뒤 사명을 수성샐바시온에서 수성웹툰으로 바꾸고 웹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투믹스는 올 1분기 매출 138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박종관 기자 p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