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액트지오 고문 "동해 심해 석유·가스 존재 암시 제반요소 갖춰" 2024-06-07 10:58:46
르 아브레우(Vitor Abreu) 고문은 7일 "이 프로젝트의 유망성은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아브레우 고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분석한 모든 유정이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모든 제반 요소를 갖췄다"며 이같이 말했다. 액트지오 설립자이자 소유자인 아브레우 고문은 이날 한국석유공사가...
멕시코 "美와 불법이민자 본국으로 곧바로 추방 협의…합의근접" 2024-06-06 03:01:06
밝혔다.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어제(4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했다"며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며, (미 정부 행정명령 취지는) 우리 정부의 이민 정책 방향과 일치한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멕시코 대통령은 합법적 미국 체류 서류가 없는 사람에...
"가자 아동 영양실조 사망 속출…3천명 위기" 2024-06-04 21:24:22
못 견디고 숨지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 보고가 나왔다. 유엔 인도적지원조정실(OCHA)은 4일(현지시간) 상황 보고서를 통해 식량 공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급성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이 3천여명이 치료 중단 위기에 직면했다고 밝혔다. 가자지구 어린이 3천여명은 단순히 굶주린 상태에 그친 게 아니라 신속한...
바이든 "하마스가 가자 정전 유일한 장애물"…휴전안 수용 촉구(종합) 2024-06-04 06:36:38
휴전안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하마스의 공식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휴전안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은 그들이 원했던 것들을 준다"고 말했다. 한편 가자지구 전쟁의 휴전 여부를 놓고 선택의 기로에 놓인 베냐민 네타냐후...
바이든 "하마스가 가자 정전 유일한 장애물"…휴전안 수용 촉구 2024-06-04 05:44:00
하마스는 지난달 31일 성명을 통해 휴전안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우리는 하마스의 공식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 그들은 휴전안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것은 그들이 원했던 것들을 준다"고 말했다. bluekey@yna.co.kr (끝) <저작권자(c)...
"우리보다 먼저"…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부러운 미국? 2024-06-03 17:57:48
다가오는 선거에서 예전과 똑같은 '선택지'를 보고 있는 반면 멕시코는 여성들이 주요 정당 후보로 나왔다며 이번 멕시코 대선에 의미를 부여했다. 오는 11월로 예정된 미국 대선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남대남' 리턴매치로 치러질 예정이다. 과거 2016년 대선에서 힐러리 클...
[르포] 섭씨 42도가 선선?…'불가마 폭염' 인도 뉴델리 시민들 만나보니 2024-06-03 17:46:51
보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실제 사망자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도 북부와 인접한 파키스탄에서 폭염이 이어지기는 마찬가지다. 지난달 30일 파키스탄 남부 신드주 주도 하이데라바드의 한 가게에선 가스 폭발로 최소 5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사고 당일 기온이 50도를 웃돈 점으로 미뤄...
멕시코 투표 종료, 첫 女 대통령 선출 눈앞…선거 유혈사태 얼룩(종합) 2024-06-03 10:00:09
사건이 잇따라 보고됐다. 엘우니베르살과 엘솔데푸에블라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중부 푸에블라주(州) 코요메판에서는 투표소에 난입한 괴한들이 유권자와 선거 사무원을 위협하다 2명에게 총을 쐈다. 총상을 입은 피해자 중 1명은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졌다. 푸에블라주 틀라파날라에서는 투표소에서 복면과 두건을 쓴...
아르헨 밀레이, 측근이 이끄는 인적자원부 부패의혹으로 곤혹 2024-06-03 02:36:17
여권 내에서도 페토벨로 장관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페토벨로 장관은 밀레이 대통령 남매의 절친한 친구이기에 밀레이 대통령이 그를 해임하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여론의 압박으로 그가 스스로 사임하는 것을 걱정하고 있다고 현지 매체 폴리티가온라인이 보도했다. sunniek8@yna.co.kr...
"흔치 않은 기회"…값비싼 와인 무제한에 '우르르' 몰렸다 2024-06-01 21:07:12
테이스팅 노트가 놓여져 있었다. 노트를 보고 마시고 싶은 제품을 요청하면 직원들이 와인을 따라주는 식이다. 프리미엄 와인으로 제공된 제품들은 미국 화이트와인 ‘조단 샤르도네’, 미국 스파클링와인 ‘제이 빈야드 스파클링 뀌베 20’, 프랑스 샴페인 ‘바니에 파니에르 에스피릿 드 크라이에 엑스트라 브뤼’, 프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