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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화장실 800번 '찰칵'...20대 상습범 2024-05-07 17:14:24
내 상가 남자 화장실 등에서 873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을 한 혐의를 받는다. 이전에도 A씨는 남자 화장실에서 유사한 범행을 해 처벌받은 적이 여러 차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재판을 받고 있는 중에도 비슷한 범행을 계속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A씨 주거지 압수수색과 추가적인 포렌식 분석을 통해 경찰이...
'종말의 바보' 감독 "제 1번은 안은진, 유아인 캐스팅 이유는…" [인터뷰+] 2024-05-03 12:24:04
물 불법투약 혐의로 입건돼 재판에 넘겨지면서 1년 넘게 공개가 미뤄져 지난 26일에야 첫선을 보였다. 김진민 감독은 "많은 스태프, 배우들이 고생을 엄청 많이 했다"면서 공개에 의의를 두며, 일각의 '어렵다'는 반응에 "시점이나 풀어가는 방식이 복잡해 보인다는 생각을 저도 했다"며 "그래서 수없이 편집했고,...
배우 이서한이 찍은 영상 '파문'…방예담 "심려 끼쳐 죄송" 2024-05-03 09:27:42
방예담 불법 촬영 논란에 휩싸인 신인배우 이서한이 재차 입장문을 내고 "연출된 상황 영상을 비공개 계정에 올린다는 것이 스토리에 올린 것"이라며 "불법 촬영물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2일 이서한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평소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 방예담 작업실에서 종종 음악도 듣고 영화도 보면서 술을...
방예담 '불법촬영' 피해 입었나…이서한 "남자끼리 장난" 2024-05-03 07:40:50
신인 배우 이서한이 친구인 가수 방예담의 작업실에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가 '불법 촬영물 유포'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이서한은 "친구끼리의 장난"이라고 해명했다. 2일 이서한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브레이킹 뉴스'라고 쓴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소파...
"잊힐 권리 보장"…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에 팔 걷은 여가부 2024-04-24 16:08:15
2023년 9월 미국의 한 불법 사이트에선 국민적 공분을 샀던 사건의 피해영상물이 대거 재유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불법 촬영물이 다시 유포되어 잊혀가던 사건 피해자들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당시 100여명이 넘는 피해자들의 영상이 유포됐고, 이들 대부분은 아동과 청소년들이었다. 여성가족부의 디지털 성범죄...
재판 받으면서도 계속…女 신체 171차례 불법촬영한 20대 2024-04-07 14:14:24
작년 6∼8월 수원역 에스컬레이터에서 무음 촬영 기능을 이용해 앞에 서 있던 성명불상 여성 피해자의 다리 등 신체 부위를 촬영하는 등 171차례에 걸쳐 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수원역 외에도 홍대입구역, 안산 중앙역 등 에스컬레이터에서도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동종 범행으로 재판을 받던 중에도...
작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 현황…"대다수 20대 이하 여성" 2024-04-02 12:19:44
그 뒤를 이었다. 디성센터가 가장 많은 불법 촬영물을 삭제한 플랫폼은 성인사이트(46.7%)였다. 이어 검색엔진(29.9%), SNS(14.5%), 커뮤니티(5.1%) 등의 순이었다.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혹은 수사기관 요청에 의한 영상물 등 당사자나 신고자의 요청 없이 삭제한 사례는 전체 건수의 21.6%로 집계됐다. 아동·청소년 성...
"민원인이 보면 어쩌죠"…공무원, 바디프로필 찍었다가 '멘붕' 2024-03-27 14:18:00
처벌할 수 있다. 해당 법 제2항에서는 그 촬영물 또는 복제물을 촬영대상자의 의사에 반해 반포한 자 역시 처벌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신진희 법무법인 신세계로 변호사는 "A씨의 경우 보디 프로필 촬영에는 동의했으므로 위 14조의 제1항은 문제 되기 어렵다"면서도 "동의가 있던 촬영이라도 그 촬영물을 반포하는...
성인방송 강요받다 숨진 아내…남편 "감금은 안했다" 2024-03-27 13:57:30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음란물 유포 혐의도 적용됐다. 조사 결과 A씨는 2011년 여성 나체 사진 등을 98차례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0대 아내 B씨에게 성관계 영상 촬영과 성인방송 출연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B씨는 지난해...
가발에 치마까지 입었다…수영장 여자 탈의실 잠입한 男 2024-03-24 14:32:37
치마를 착용한 채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들어갔다. 탈의실에 있던 여성이 "저 사람 붙잡아 달라"고 외쳤고, 이를 들은 수영장 강사가 도망치려는 A씨를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포렌식을 통해 탈의실 내부 불법 촬영물이 있는지 등을 파악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