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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토안보장관 탄핵안 하원서 가결…약 150년만에 처음(종합) 2024-02-14 11:00:06
불거지면서 작년 12월 의원직을 잃은 조지 산토스 전 의원의 선거구에 대한 보궐선거가 이날 뉴욕주에서 치러졌기에 공화당은 7석(219석 대 212석)의 박빙 의석차가 더 좁혀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속전속결식으로 표결을 진행했다. 지난 6일 표결이 부결되면서 리더십에 큰 상처를 입었던 친(親)트럼프 성향의 마이크 존슨...
호주 바로사 가스전, 해저가스관 설치사업 재개 가능 2024-01-15 14:26:03
달하는 대형 사업이다. 호주 에너지 기업 산토스가 지분 50%를 보유하고 한국의 SK E&S와 일본 발전회사 제라(JERA)도 각각 37.5%, 12.5%의 지분을 갖고 있다. 산토스는 2021년부터 호주 북부 티모르해 바로사 가스전에서 최대 8개 가스전을 시추하고, 생산한 가스를 호주 다윈에 있는 액화천연가스(LNG) 시설로 보낼 수...
괌 한국인관광객 총격살해 용의자, 숨진채 발견…일당 1명 체포(종합2보) 2024-01-10 13:33:49
요나의 한 주택가에서 산토스가 탄 것으로 보이는 주차된 차를 발견했다. 경찰은 신원을 확인한 후 용의자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명령한 후 차에 접근했다. 그 순간 차에서는 한 발의 총성이 들렸고, 용의자는 숨진 채 발견됐다. 괌 경찰 대변인인 베린 사벨라 경관은 "산토스는 머리 부분에 자해 총상을 입고 사망한 것으로...
필리핀 제너럴산토스 남동쪽 바다서 규모 6.7 지진 2024-01-09 06:10:21
필리핀 제너럴산토스 남동쪽 바다서 규모 6.7 지진 (서울=연합뉴스) 9일 오전 5시 48분 43초(한국시간) 필리핀 제너럴산토스 남동쪽 179km 해역에서 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외국 관측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4.86도, 동경 126.19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0km다. weather_news@yna.co.kr...
친트럼프 강경파 입김 더 세지나…美공화 하원 과반의석 '흔들' 2024-01-04 02:21:43
경력 등의 문제로 조지 산토스 전 의원(뉴욕)이 제명됐고, 하원의장을 지낸 케빈 매카시 전 의원(캘리포니아)도 지난달 말사직했다. 여기에 존슨 의원까지 사직하면 공화당 하원 의석수는 219석으로 줄게 된다. 민주당 하원 의석수는 213석이며 법안·예산 통과에 필요한 과반은 217석이 된다. 다수당인 공화당 입장에서는...
브라질 페트로브라스, 세페티바 FPSO 생산 시작 2024-01-01 22:08:42
소식통이 밝혔다. SBM으로부터 전세를 얻어 산토스 분지의 염전에 있는 메로 유전에 설치된 세페티바는 하루 18만 배럴(bpd)의 석유와 하루 1천200만㎥의 가스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페트로브라스는 전했다. 세페티바는 회사가 메로 유전에 설치한 세번째 생산 유닛으로 여전히 두개의 유닛을 추가할...
호주 바로사 가스전 시추인허가 승인…개발사업 숨통 2023-12-19 15:12:08
기업 산토스, 일본 발전회사 제라가 개발 중인 바로사 가스전이 지난 15일 호주 해양석유안전환경청으로부터 시추 환경인허가 승인을 받았다. SK E&S는 2012년 바로사 가스전 개발에 뛰어들어 현재까지 누적 1조5천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고, 전체 공정률은 60%를 넘어 2025년 상업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로사...
김길리, ISU월드컵 쇼트트랙 1500m 금메달 싹쓸이 2023-12-17 17:47:13
은메달 1개로 종합랭킹 포인트 865점을 쌓아 2위 크리스틴 산토스-그리즈월드(미국·805점)와 격차를 더욱 벌렸다. ISU는 월드컵 1∼6차 대회 성적으로 남녀 종합 1위를 선정해 특별 트로피인 크리스털 글로브를 수여한다. 남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는 박지원이 2분18초69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남자 500m...
우드사이드 에너지-산토스, 520억 달러 규모 합병 논의 2023-12-07 23:29:03
달하는 우드사이드와 약 146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산토스가 결합하게 되면 세계 1위 액화천연가스 수출국이 되기 위해 카타르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호주의 양대 에너지 기업이 합쳐지게 되는 것이다. 산토스의 합류는 우드사이드가 2022년 BHP 그룹의 석유 사업을 인수한 이후 최근 몇 년간 완료한 두 번째 주요 거래가 ...
美 하원, '허위 경력' 산토스 의원 제명…공화당도 등 돌려 2023-12-02 01:48:02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산토스 의원 제명안 표결에 우려를 표하면서 의원들에게 소신 투표 입장만을 전달했다. 역대 미국 하원에서 제명된 의원은 5명에 불과하며 산토스가 여섯번째가 됐다. 1861~65년 남북전쟁 당시 2명의 의원이 남부 연합에 가담했다는 이유로 제명된 것이 최초이며, 가장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