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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희 형' 배우 임원희, 화가 변신…서래마을서 첫 전시회 2024-04-19 14:24:34
전시는 '시간을 건너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이라는 타이틀 아래, 오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배우이자 예능인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는 임원희가 지금까지 축적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소개한다. '시간을 건너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은 전시 제목...
자체 스페드업 구간까지…보이넥스트도어, 실력으로 승부할 컴백 [종합] 2024-04-15 17:16:29
태산, 이한, 운학)는 1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2집 '하우?(HO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와이..(WHY..)'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 성호 컴백하게 돼 기분이 좋다. 이번 앨범은 멤버 모두가 음악적 고민을 많이 나누면서 제작했다. 우리에게 딱...
日만화 '나루토' 전권 2주 무료 풀려 2024-04-11 09:55:23
네이버웹툰은 11일부터 24일까지 네이버시리즈에서 '나루토' 단행본 72권을 무료로 볼 수 있는 대여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대여권 유효기간은 사용 시점부터 24시간이다. 소장을 원하는 독자는 다음달 10일까지 72권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나루토'는 멸시받는 문제아였던 주인공...
'황제' 타이거 우즈 "그린재킷 한번 더 입을 수 있을 것" 2024-04-10 20:09:20
사라센이 대회 개막 기념 티샷을 하는 모습을 지켜본 소년은 2년 뒤 그린 재킷의 새 주인이 됐다. 우즈는 “프로로서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한 뒤 아버지와 포옹했고, 2019년에는 아들과 함께 우승의 기쁨을 나눴다”고 미소 지었다. 우즈는 게리 플레이어, 프레드 커플스와 공동 최다 커트 통과(24회) 기록을 갖고 있다. ...
"나는 여전히 우승할 수 있다"…'황제' 우즈, 그린재킷 정조준 [여기는 마스터스!] 2024-04-10 05:41:27
총 5번의 우승과 24번의 커트 통과를 이뤄낸 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최다 커트 통과 신기록 작성을 너머 우승 추가까지 노린다.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82승을 보유하고 있다. 우즈는 9일 마스터스 대회 사전 기자회견에 나섰다. 앞서 '절친' 프레드 커플스(미국), 저스틴 토마스(미국)와 함께...
'눈물의 여왕' 시청률 최고치…송중기 특별출연 2024-04-01 10:01:38
기록했다. 종전의 자체 최고 시청률인 지난달 24일 방송분(6회)의 14.1%를 뛰어넘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홍해인(김지원)은 병세가 점점 나빠져 자신이 얼마 전 독일에 다녀왔다는 일마저 기억하지 못하고, 그런 해인에게 백현우(김수현)는 자신이 혼자 이혼 서류를 준비했다가 들켰다고 일깨워준다. 결국 두 사람은...
아트밸리 아산, 음악회·이순신 축제 등 연중 고품격 문화예술 행사 2024-03-26 16:36:21
평가가 나온다. 충무공 이순신이 소년 시절부터 무과에 급제하기 전까지 아산에서 살았다. 아산시는 다음달 24일부터 5일간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아산시민의 365일을 다채로운 문화예술로 가득 채울 수 있도록 고품격 도시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모스크바 테러 현장서 100여명 구한 15세 알바생 있었다 2024-03-26 06:01:34
테러 현장에서 100명 이상을 구한 중앙아시아 이민자 소년이 러시아에서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가제타.루' 등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주인공은 크라스노고르스크의 한 학교 8학년(한국의 중학생에 해당)인 이슬람 할릴로프(15). 그는 키르기스스탄에서 러시아로 이주한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저쪽! 저쪽으로!" 모스크바 테러서 100여명 구한 15세 소년 2024-03-26 05:05:05
100여명 구한 15세 소년 공연장 외투 보관소서 '알바'하다 반대편 건물로 대피시켜 러시아는 영웅대접…축구팀 초대, 래퍼는 1천400만원 선물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끔찍한 모스크바 테러 현장에서 100명 이상을 구한 중앙아시아 이민자 소년이 러시아에서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소련 붕괴에 강한 러시아 원했던 푸틴, '21세기 차르'로 2024-03-18 03:34:44
압도적인 승리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 하지만 24년 전까지만 해도 가난한 가정 출신의 국가보안위원회(KGB) 스파이가 러시아를 30년간 통치하는 '21세기 차르'로 등극할 것이라고 예상했던 이는 거의 없었다. 그는 소련 붕괴 후 휘청이던 러시아를 일으켜 세운 지도자라는 평가와 권위주의로 장기 집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