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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올해 한 번만 내린다…파월 "2% 확신없이 못 내려" 2024-06-13 04:44:14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망치를 밑돌았지만 파월 의장은 이러한 지표가 연준 위원들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미국의 5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3.3%로 전월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는 지난달 3.6%에서 3.4%로 둔화했다....
미국, 광범위한 물가 하락…금리인하 확신 커졌다 2024-06-12 22:12:17
지난달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월가 예상을 깨고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인플레이션 핵심 지표가 꺾이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급락하고 개장을 앞둔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전환했다. 현지시간 12일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이 발표한 5월 미국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올라 월가 전망치인 0.3%를...
'유류세 인하' 이번엔 마침표 찍나…부분환원 시나리오도 2024-06-12 18:11:11
마침표를 찍는다면, 최근 들어 2%대 후반으로 떨어진 소비자물가를 다시 자극할 우려가 있다. 가계소비가 많은 휘발유와 경유는 소비자물가지수에서 가중치가 큰 품목 중 하나다. 전체(1000.0)에서 휘발유는 24.1, 경유는 16.3을 차지한다. 현재 휘발유 유류세는 리터(L)당 615원이다. 탄력세율 적용 전(820원)과 비교하면...
中 5월 소비자물가 0.3%↑…넉달째 상승 속 디플레 우려 여전(종합) 2024-06-12 12:27:26
달간 공공요금과 기차 요금을 인상한 것도 소비자 물가 상승에 일부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전했다.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1년 전보다 1.4% 떨어졌다. 투자은행 UOB 웨이천호 이코노미스트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내수가 여전히 부족해 물가 압력이 여전히 약하다"면서 "식품 가격 디플레이션이 물가 약세의 주요...
미국 경제학자들, 올해 연준 금리인하 '1회' 예상 2024-06-12 10:23:16
개인 소비 지출(PCE) 물가 지수에 대한 설문조사에서는 평균치가 2.8%로 나왔다. 3월 조사 때의 2.5%에서 0.3%포인트 올랐다. 연준의 PCE 목표는 2%이며, 5월 말에 미국 정부가 발표한 4월 PCE 지수는 2.7%였다. 카렌 다이넌 하버드 대학교 교수는 FT에 "최근 나오는 경제지표는 목표치보다 높은 물가가 고착화되는 것...
삼겹살에 소주 한 병 마셨더니…"이 정도일 줄은" 비명 2024-06-11 18:16:25
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삼겹살 1인분 평균 가격은 한 달 전(1만9981원)보다 102원 오른 2만83원으로 집계됐다. 삼겹살 1인분 값은 2022년 12월부터 줄곧 1만9000원대를 이어오다가 지난달 처음으로 2만원을 넘어섰다. 대다수 식당에서 판매하는 소주 가격이 병당...
KB증권, 높아진 美 ROE…"성장주 펀드·랩 투자 적기" 2024-06-11 15:53:34
영역에도 분산 투자해 변동성을 관리한다. 스마트 소비, 혁신 의약, 리쇼어링(해외 진출 기업의 본국 회귀) 키워드 역시 중점을 둔다. 이 가운데 새로운 사업 다각화로 이익이 꾸준히 늘거나, 자사주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는 기업을 선별해 담는다. 최저 가입금액이나 계약기간은 없다. KB able 미국 대표...
"정부 지원사격하는 꼴"…금리 인하 두고 중앙은행 '난감' 2024-06-11 15:23:11
단행해 주목을 끌고자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지난 4월 기준 3.4%로 여전히 3%대에 머물고 있다.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도 4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해 Fed의 목표치인 2%를 크게 웃돌았다. 고용시장이 둔화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측을 뒤집고 5월 미국의 비농업...
"日 국민을 가난하게 만들었다"…'슈퍼 엔저' 후폭풍 2024-06-10 18:34:27
1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 소비가 위축된 영향이다. 개인 소비는 전 분기보다 0.7% 감소해 네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나타냈다. 네 분기 연속 감소세는 2009년 ‘리먼브러더스 파산 쇼크’ 이후 15년 만이다. 지난해 일본의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는 3.1% 오르며 1982년 이후 최고치를...
[마켓칼럼] 삼성전자, 하반기엔 달린다…'화장품株 랠리'도 지속 2024-06-10 16:54:35
종목이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로 인해 코스피지수도 2700선을 회복했다. 다만 젠슨 황 CEO는 삼성전자 HBM에 제품에 관해 기술적 보안점과 인내가 필요하다고도 언급한 상황으로, 삼성전자의 테스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 엔비디아는 지난해 초부터 HBM3 제품을 SK하이닉스로부터 독점 공급받고 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