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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믿고 미리 받은 돈만 '126억'…콘서트 강행 이유였나 2024-05-28 09:35:33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33)이 영장실질심사 전날까지 공연을 강행한 가운데, 그가 공연을 계속하지 않으면 소속사가 빚더미에 앉을 상황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업계에서는 김호중 소속사가 환불해 줄 여력이 없어 공연을 강행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온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호중의 소속사...
"호중이 형! 변호사가 안 알려줬어?"…경찰 글 화제 2024-05-27 07:44:19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증거 인멸 염려를 이유로 세 사람 모두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판사는 김호중에게 "똑같은 사람인데 김호중은 처벌받으면 안 되고, 막내 매니저는 처벌받아도 괜찮은 것이냐"고 질책했다. 검찰은 수십 쪽짜리 의견서를 준비하는 등 재판부에 구속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길거리서 어머니 흉기로 찌른 40대 구속 2024-05-26 20:17:48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52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에서 모친인 60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때마침 차를 타고 현장 주변을 지나던 관할 경찰서 형사2과장과 형사 2명이 범행...
'서울역 무차별 칼부림 예고' 30대 구속 2024-05-26 20:11:51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실제 범행을 할 의도가 있었는지와 게시글을 올린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시 42분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하겠다. 남녀...
'밸류업 공시' 내일 시작…정은보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 절실" 2024-05-26 18:22:25
향상을 위해 기술평가 체계를 정비하고, 심사 기간은 기존 관행 대비 단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부실 기업 상장폐지와 관련해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에 대해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에서 부여하는 개선 기간을 최장 4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고, 코스닥 상장사 심사는 현행 3심제에서 2심제로 개편한다. 정 이사장은 "부실...
서울역 칼부림 예고한 30대 '묵묵부답' 2024-05-26 17:01:34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A씨는 오후 3시 58분께 심사를 마치고 나왔다. 취재진은 그에게 실제 범행을 할 의도가 있었는지, 게시글을 올린 이유 등을 물었지만 그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시 42분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을 하겠다....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린 30대 남성 구속기로 2024-05-26 16:20:57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오후 3시 58분께 심사를 마치고 나온 A씨는 실제 범행을 할 의도가 있었는지와 게시글을 올린 이유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오후 1시 42분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 '서울역에서 24일 칼부림하겠다. 남녀 50명 아무나...
"뺑소니 추모길?"…김천 '김호중 소리길' 철거 요구 빗발쳐 2024-05-26 15:51:05
등 시치미를 떼다가 영장실질심사에서 증거인멸 우려로 구속됐다. 26일 김천시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지난 21일부터 '김호중 범죄자의 소리길 철거 요구', '범죄자길 철거를 강력히 원합니다' 등의 게시물이 올라오기 시작해 이날까지 수십건의 철거 요구 글이 게시됐다. 일부 작성자는 '뺑소니...
"강성 팬들 있는데 무슨 걱정"…자숙 사라진 연예계? [이슈+] 2024-05-25 19:53:05
다소 설득력이 떨어진다. 버티던 끝에 결국 영장실질심사가 24일로 잡히면서 하루 전에야 공연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 6월 1, 2일로 잡혔던 김천 공연 역시 구속 이후인 25일 이른 오전까지 티켓 예매가 열려있다가 뒤늦게 취소됐다. 업계에서도 김호중의 사례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최악의 대처"라는 비판이 나온다. 한...
"300만원 줄게" 경복궁 낙서 지시한 '이팀장' 구속기로 2024-05-25 14:17:22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수사 필요성을 심리하고 있다. 오후 1시 18분께 법원에 도착한 강씨는 낙서를 지시한 이유가 무엇인지, 복구 작업을 보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범행한 미성년자들에게 할 말 없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일명 '이팀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