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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원 "SM과 전면전" 외친 뒤…백현 "전 욕심 없어요" 2024-06-11 09:35:50
전면전을 선포한 가운데, 백현이 해외 팬들 앞에서 심경을 고백했다. 백현은 지난 10일 진행한 2024 아시아 투어 홍콩 공연에서 "언제나 에리(엑소 공식 팬덤명)들만 생각하겠다"며 "회사를 설립한 이유가 팬들을 더 많이 만나고 내 꿈을 펼치기 위함이었다. 팬들에게 가까이 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난 큰...
"육수 왜 안 주냐"…우동집서 그릇 엎고 난동 부린 커플 2024-06-10 22:17:20
못하게 하겠다'고 소리치고 여자 손님은 '리뷰 제대로 남기겠다'고 협박했다"고 당시를 전했다. A씨는 해당 커플을 폭행과 영업방해, 재물손괴 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상태다. 그렇지만 "이런 일 겪으니 마음이 몹시 안 좋고 고되다"며 힘든 심경으로 보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SM "첸백시, 엑소 이점만 누리고 의무는 팽개쳐…더 이상 인내 불가" 2024-06-10 19:05:57
접하고는 참담한 심경을 금할 수 없다. 엑소를 향한 당사의 진심을 더 이상 왜곡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첸백시가 합의서에 명시된 '개인 활동에 대한 매출 10%를 지급한다'는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서도 "엑소 멤버로서의 권리·이점만 누리고, 약속·의무는 팽개치려 한다"고 직격했다. SM은...
"지숙아 고생 많았어"…이두희, 2년 만에 혐의 벗었다 2024-06-10 18:14:09
분쟁 끝에 배임, 횡령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심경을 나타냈다. 이두희는 10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2022년 9월, 메타콩즈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느닷없이 횡령, 배임 등으로 고소당했고, 비교적 이른 시점인 2023년 2월에 강남경찰서에서 불송치로 마무리됐다, 하지만 상대측이 엄벌탄원서를 내는 등 지속해...
'사기·성희롱 논란' 유재환 "인생에서 하차"…의미심장 심경 글 2024-06-10 14:59:12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면서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 유재환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는 그만 인생에서 하차하려 한다"며 "어쩌다 제 인생이 이렇게 망가졌을까? 제 언행이 문제였던 거 같다"고 글을 적었다. 이어 "오랜 기간 수면제 섭취로 인해 판단 장애도 오고 인지능력...
'박초롱초롱빛나리 살인범' 전현주 "교도소 있을 만하네" 2024-06-10 13:48:59
나와달라고 부탁도 했던 전현주는 심경의 변화를 일으켜 사주받았다며 단독 범행을 부인했다. 전현주는 진술을 번복한 이유를 묻는 수사관에게 "교도소에서 아기를 보려는 죄수들이 줄을 설 정도다. 감옥에 있느니 죽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있게 되니 생활할 만하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교도소...
임창정, 주가조작 연루 무혐의 심경…"반성하며 살겠다" 2024-06-10 13:11:07
연루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은 심경을 직접 밝혔다. 임창정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일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저의 신중하지 못했던 판단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모든 분과 팬 여러분께 머리 숙여 깊이 사죄드린다"고 적었다. 그는 "스쳐 지나갈 수 있는 평범한 이름 석 자를 특별하게...
강다니엘 "아쉽고 애석하지만…" 회사 폐업 심경 2024-06-10 09:36:25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폐업과 관련한 심경을 전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5년이라는 시간 동안 저에게 울타리가 되어주고 또 한편으로는 책임감을 배우게 해주었던 커넥트와의 여정이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커넥트를 이끌어가주셨던 모든 임직원...
이수진, 치과 폐업 '먹튀' 논란 후 영양제 판매…"쉬운 일 아니었다" 2024-06-10 07:18:28
영양제 판매를 하며 심경을 전했다. 이와 함께 향후 치과를 다시 열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이씨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판매하는 영양제 홍보 영상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웃으면서 라방(라이브방송)을 하고 릴스를 찍는 게 이상하죠? 저도 쉬운 일이 아니다"며 "23년간 했던 치과이기에 최선을 다해 정리해도...
[특파원 시선] 베트남, '제한적 견제·균형' 지켜낼 수 있을까 2024-06-08 07:07:00
없다"고 현지 매체 VN익스프레스에 심경을 밝혔다. 손씨는 이제 60억 동(약 3억2천4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절차를 밟고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도 2015년 84세로 숨진 후인 찌엠 파이씨 유족들이 중부 카인호아성 검찰로부터 16억7천만 동(약 9천만원)의 손해배상을 받았다. 파이씨는 1980년대 초 지방정부 관리를 살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