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DEFI, 정기간행물 3개 글로벌 버전 발행 2024-03-15 17:26:27
금융회사들간의 상호협력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며 “4개국 언어로 한국 핀테크산업을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아시아 등 해외국과의 실질적 제휴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DEFI'는 국내외 핀테크산업 현황과 전문가 인사이트를 담은 정기...
美, 中 일대일로 맞서 국제 인프라 건설에 2.6조원 투입 추진 2024-03-12 05:06:13
또 2025년도 예산 요구에 대만 안보를 위한 대외군사금융(FMF) 1억 달러(약 1천300억원) 지원 방안을 포함했다고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와 함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메콩-미국 파트너십, 태평양도서국 포럼 등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협력 틀...
“자연자본 공시 선언 기업 4곳 불과…생물다양성 위험, 사업에 반영해야” 2024-03-06 06:00:20
TNFD 기반으로 파악하고 투자자와 금융 규제 압력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네이처 포지티브(생물다양성 손실을 멈추고 플러스로 전환) 경영을 위해서는 자연자본과 전사적 리스크 관리 체계를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4년 1월 16일 세계경제포럼에서는 320개 기업, 금융기관 등이 빠르면 2024년,...
주한영국대사관, 이번주 '그린위크'…"한·영 넷제로 협력 강화" 2024-03-05 10:01:35
금융 기관인 영국국제투자청의 스리니 나가라잔 아시아 담당 상무이사가 기획재정부, 녹색기후기금,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 등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개발도상국의 기후 회복력을 지원하기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대중 행사도 열린다.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주최하는 ‘지속가능한 K팝 아이디어톤’은...
英 헤지펀드 "韓 지배구조 개혁 없인 일본식 밸류업 효과 없어" 2024-02-23 13:03:43
못할 거라는 외국 헤지펀드의 지적이 제기됐다. 23일 기업거버넌스포럼에 따르면 영국계 헤지펀드 헤르메스의 조너선 파인즈 일본 제외 아시아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지난 13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설득이 불가능한(한국 기업들)?'(The unpersuadables?)이라는 글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파인즈는 지난해 말...
‘글로벌 쩐의 전쟁을 읽어라’…행동주의 펀드 부상 이유는?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2-19 07:39:07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신용경색이 일어나고 투자 대상국 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와 국제금융시장에 위기(패전)를 초래한다. 캐리 트레이드가 활발하게 전개됐던 1990년대 이후 유럽통화위기(1991년), 중남미 외채위기(1994년), 아시아 통화위기(1997년), 러시아 모라토리움(199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2008년), 리먼...
"기업 저평가, 결자해지로 윈·윈 가능...韓관심 높다" 2024-02-17 07:00:00
펀드들의 아시아 대표, 전 세계 최고투자책임자(CIO)들이 국내에 많이 들어와 있어요. 이분들이 밸류업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상당히 궁금해합니다. 어떤 내용을 추가하는 것이 좋을지, 이상적인 한국형 기업, 주주 친화형 기업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피드백을 받아서 반영한다면, 좀 더 완성된 프로그램이 나오지 않을까...
시진핑 어쩌나…'중국은 답없다' 인도에 올인하는 투자자들 2024-02-10 14:13:26
올라 아시아 주식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냈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인도의 유망성에 투자한 결과다. 월가의 주요 금융기관들은 인도를 주요 투자처로 꼽으며 자금을 중국에서 인도로 옮기고 있다. 모건 스탠리는 2030년에 인도 증시가 세계 3대 주식시장이 될 것이라 예상했고, 믹소 다스 JP모건 아시아 주식 전략가는...
"다시 보자 저PBR주"…韓증시 저평가 탈출 시동 2024-02-02 17:32:02
보내 한국 증시 PBR(1.1배)이 일본(1.4배)이나 아시아 신흥국 평균(1.6배) 수준이 된다면 국민연금의 주식 투자액이 최대 100조원 늘어나는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앵커3> 다만 국내증시에서 또 다른 테마주화 되는 것은 우려스러운 모습입니다. 일부 금융주들이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되지 않았습니까?...
"AI, 신흥국에 기회…동남아·인도 주목해야" 2024-01-25 17:55:32
아시아 금융포럼(AFF 2024)’에서 “인공지능(AI) 등이 동남아시아 지역 아세안, 인도 등 아시아 신흥국과 서방 선진국의 격차를 빠르게 줄일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하드웨어 비중이 높았던 과거에 비해 국가 간 기술 장벽이 높지 않다”며 “정책 계획과 자금 조달만 제대로 이뤄진다면 어떤 지역이라도 빠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