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GM, 글로벌 커넥티비티 '온스타' 서비스 도입 2024-04-23 16:03:10
1996년 시카고 오토쇼를 통해 온스타 서비스를 처음 공개했다. 초기에는 캐딜락 모델에만 온스타를 적용했다. 업계 최초로 자동 충돌 알림 및 보안 시스템을 선보였다. 교통사고로 에어백이 펼쳐질 때 내장된 온스타 모듈이 자동으로 GM 상담사에게 연락을 취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1997년 온스타는 업계 최초로 원격 진단...
현대모비스, 북경모터쇼 참가…BYD·폭스바겐 수주 노린다 2024-04-18 11:00:01
중국 최대 규모의 자동차 전시회인 북경모터쇼에 참가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새로운 글로벌 고객사 확보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2024 오토차이나'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상해 모터쇼에 이어 올해 북경 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현지 영업에...
냉장고 식재료 파악해 요리 추천하는 인덕션…삼성 AI 가전 '놀랍네' 2024-04-17 08:08:09
공급이 부족하거나 과부하 상황이 예상되는 경우 전력 사용을 줄이는 세대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에너지 수요반응(DR, Demand Respons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오토 DR'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별 기기들의 사용 모드를 자동으로 조절해 DR 서비스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모델3 오토파일럿 집중체험… 핸들 놓고 시속 100㎞로 달렸다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2024-04-13 07:00:04
성공입니다. 고속화도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오토파일럿의 임무는 여기까지입니다. 이 정도면 막히는 출퇴근길에 꽤 괜찮은 운전 보조라 할 만합니다. 물론 아쉬운 점이 적지 않습니다. 테슬라가 국내에서 지원하는 자율주행 기능은 북미의 FSD V12에 비해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고급차 시장의 다크호스"…미국이 놀랐다 2024-04-06 11:57:53
열린 오토쇼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또 대형 전기 SUV 콘셉트 모델 네오룬도 공개했다. 아울러 올해 4분기부터 현대차그룹의 조지아 공장이 새로 가동되면 현지 생산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CNBC는 전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인터뷰에서 "제네시스가 (조지아) 공장의 핵심이 될...
"제네시스는 美 고급차 시장의 다크호스"…CNBC 주목 2024-04-06 04:24:12
한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주 뉴욕에서 열린 오토쇼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또 대형 전기 SUV 콘셉트 모델 네오룬도 공개했다. 아울러 올해 4분기부터 현대차그룹의 조지아 공장이 새로 가동되면 현지 생산에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CNBC는 전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인터뷰에서...
현대차그룹 전동화전략 방향 트나…"HEV 늘려도 지향점은 EV" 2024-04-05 16:20:25
지난달 29일 열린 뉴욕오토쇼에서 "높은 수요가 있기 때문에 현대차에서도 하이브리드차 비중이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러한 검토가 이뤄지고 있음을 시사했다. 현대차는 뉴욕오토쇼에서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인 투싼의 상품성 개선 모델을 소개하며 내연기관에 더해 하이브리드,...
전기차 시장에 빨간불…속도조절 자동차업계, 줄줄이 궤도수정 2024-04-05 11:04:04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뉴욕 국제오토쇼에 참석한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올해 4분기부터 가동 예정인 조지아 공장에서 순수 전기차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차량을 함께 생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무뇨스 COO는 "하이브리드는 매우 중요하다"며 "높은 수요가 있기 때문...
'올해의 차' EV9 발표에 "어메이징"…현대차그룹 3년째 대상 질주 2024-03-28 18:15:43
것이다. ○뉴욕 오토쇼 주인공은 현대차 이날 시상식 직후 개막한 ‘뉴욕 국제 오토쇼’의 주인공도 현대차그룹이었다. 부스 크기부터 달랐다. 현대차 부스는 4433㎡로 도요타(3307㎡) 포드(3150㎡) 쉐보레(3372㎡) 등 다른 브랜드를 압도했다. 기아와 제네시스까지 합친 전체 부스 면적은 7300㎡로, 완성차 회사에 할애된...
"전기차 새 장르 열었다"…세계 올해의 차 석권 2024-03-28 15:38:07
자동차 시장인 북미 지역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뉴욕 오토쇼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미국에서 3년 연속 판매 신기록을 쓴 현대차·기아는 이날 북미 전략 차종과 제네시스 초대형 SUV 콘셉트 차량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학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차량 앞면을 감싸는 세 줄의 헤드라이트와 하단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