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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민희진은 강강약약의 표본…앞뒤 한결같아" 2024-05-21 10:53:45
어도어의 민 대표를 지난달 26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는 계획을 수립해 어도어 회사에 대한 업무상 배임 혐의가 있고, 이와 관련된 관계자 진술과 물증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민 대표 측은 지분 구조상 경영권 찬탈은 불가능하다며 배임 의혹에...
민희진, '해임 방어' 통할까…오늘(17일)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심문 2024-05-17 09:20:51
용산경찰서에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하이브의 요청으로 민 대표를 비롯한 어도어 경영진을 교체하기 위한 임시주총이 오는 31일 열리는 가운데, 민 대표 측은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가 민 대표 해임안에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을...
민희진 vs 하이브, 법원 '맞다이' 이뤄지나…소송 본격화 2024-05-08 16:58:40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어도어 측은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의 배임 주장이 터무니없다는 입장"이라며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그룹 뉴진스)와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지키기 위해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어도어는 하이브가 지분 100%를 가진 자회사로 설립됐고, 하이브...
민희진 vs 하이브 갈등 '점입가경'…'뉴진스 지키려' 해임 방어 2024-05-07 16:56:45
앞서 하이브는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어도어 경영진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이와 관련해 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아직 의미 있는 수사(진행 상황)는 없다"면서도 "국민들 관심이 있으니 다른 사건보다 좀 더 세밀하게...
서울경찰청장 "하이브 민희진 고발 사건, 수사 속도낼 것" 2024-05-07 13:02:33
직접 수사 여부에 대해서는 "현 단계에서는 용산경찰서가 (수사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답했다. 하이브는 민 대표의 '경영권 찬탈 의혹'을 제기하고 지난달 25일 민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고발장 내용 등 관련 기록을 검토하는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이브는...
'초통령' 도티, 고발 당했다…철로 감성샷이 '화근' 2024-05-03 17:29:41
4시 30분께 용산경찰서로부터 과태료 부과를 고지 받아 납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이번 사안은 도티와는 무관하다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미흡한 사전 조사로 인한 오인에서 벌어진 일로, 촬영에 임해주신 도티와는 전혀 무관한 제작진의 과실"이라면서 "부디 출연자를 향한 지나친 억측과 욕설, 악플 등은 자제해...
대통령실 “채상병 특검 강행 유감…안타까운 죽음 악용 나쁜 정치" 2024-05-02 17:35:25
"현재 공수처와 경찰서 철저한 수사 진행중이므로 수사 결과를 보고 특검을 도입하는 게 당연하고, 이것이 특검 도입 취지"라고 설명했다. 정 실장은 "법률에 보장관 공수처와 경찰이 우선 수사해야하고, 그 결과에 다라 특검도입 등 절차가 논의되고 이어져야할 것"이라며 "공수처는 민주당이 패스트트랙을 동원해 설치한...
민희진의 '지원님', 어도어 논란 사과…"난관 봉착했다" 2024-05-02 10:43:52
찬탈을 시도했다면서 감사를 실시하고, 용산경찰서에 그를 고발했다. 이와 더불어 민 대표 해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진행하려 했다. 하지만 어도어 측 이사회가 거부 의사를 밝혔고,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 허가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고, 지난달 30일 심문기일이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민 대표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희진 측 "경영권 탈취? 실체 없는 주장…하이브, 흑색선전 멈춰라" 2024-05-02 09:39:09
법률대리인이 선임계 제출을 위해 용산경찰서에 확인한 결과, 해당 문건을 작성한 당사자인 부대표는 피고발인에서 제외됐음을 확인했다면서 "하이브는 대화가 오고 간 내용의 앞뒤 문맥을 고려하지 않고 마치 애초의 목적이 경영권 탈취인 것처럼 악의적으로 짜깁기했으며 이를 의도적으로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민...
[단독] 하이브, 민희진 '배임죄' 입증 시 1000억→30억에 콜옵션 행사 가능 2024-04-30 18:09:25
심문을 개시했다. 하이브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민 대표 등을 배임 혐의로 고발하면서 임시 주총 허가 신청을 냈다. 현재로선 민 대표가 대표이사 해임을 막을 방법이 없다. 다수 지분권자의 의결을 통해 대표이사 해임이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대주주다. 경영진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