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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임진희·성유진…LPGA Q시리즈 톱10으로 결선 진출 2023-12-05 16:16:49
퀄리파잉(Q)시리즈 결선에 진출했다. 이 가운데 이정은6.유해란을 잇는 수석합격자가 탄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소미(24)는 5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그로브GC에서 열린 LPGA투어 Q시리즈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 뽑아내며 중간합계 18언더파 268타로 공동2위에 올랐다. 단독 선두 로...
'톱랭커' 임진희·이소미 美 출사표…K돌풍 재현할까 2023-11-24 18:41:58
투어에 뛰어들었고 2021년 안나린, 지난해에는 유해란이 수석을 차지했다. 28일부터 일본 시즈오카현 가즈키GC에서 열리는 JLPGA투어 Q스쿨에는 송가은, 정지유(27), 안신애(33)가 나선다. 지난 3일 JLPGA투어 프로테스트 최종전에서는 송가은과 정지유가 합격해 회원 자격을 따냈다. JLPGA투어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회원...
LPGA 신인왕 유해란 "꿈이 이루어졌다" 2023-11-17 15:17:24
받았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올린 유해란은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1위로 통과하며 올 시즌 LPGA 투어에 진출했다. 꾸준히 상위권에 오르며 우승경쟁에 나선 그는 지난 10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따냈다. 한국 선수가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것은 201...
유해란, 韓 14번째 LPGA 신인왕 2023-11-13 19:04:06
2019년 이정은(27)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14번째 기록이다. 유해란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GC(파70)에서 열린 LPGA투어 안니카 드리븐(총상금 325만달러)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를 친 유해란은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쳐...
유해란, LPGA 신인왕…한국 선수 4년만·14번째 2023-11-13 06:53:06
공동 23위에 오르면서 남은 시즌 최종전 결과와 관계 없이 유해란의 신인상 수상이 확정됐다. 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신인상을 받은 것은 2019년 이정은 이후 올해 유해란이 4년 만. 2020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신인상 수상자를 정하지 않았고, 2021년 패티 타와타나낏, 지난해 아타야...
김효주, 나흘 내내 선두 지키며 통산 6승 2023-10-09 18:17:07
4승으로 늘어났다. 고진영이 2승을 올렸고, 유해란과 김효주가 각각 한 번씩 우승했다. 김효주는 우승상금 27만달러를 챙기면서 상금랭킹 6위(201만4978달러) 자리를 지켰다. 김효주가 단일 시즌 상금 200만달러 이상을 번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평균타수 1위 자리도 굳게 지켜 베어트로피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조희찬...
김효주, '와이어투와이어'로 시즌 첫 승 2023-10-09 09:23:15
주 유해란(22)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에 성공하면서 올해 합작한 우승 수를 '4'로 늘렸다. 김효주는 우승상금 27만달러를 챙기면서 상금랭킹 6위(201만4978달러) 자리를 지켰다. 김효주가 단일 시즌 상금 200만달러 이상을 번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평균타수 1위 자리도 굳게 지켜 베어트로피 수상 가능성도 높였다....
'준비된 챔프' 유해란, 韓 우승 갈증 풀었다 2023-10-02 18:31:45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유해란의 투어 첫 승으로,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지난 5월 고진영(28)의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 후 5개월 만이다. 유해란은 준비된 챔피언이었다.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땄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신인왕을 차지하며 3년간 5승을 올렸다. 지난...
'준비된 챔프' 유해란, 5개월간의 한국 우승 가뭄 끊어냈다 2023-10-02 14:29:10
LPGA투어에 데뷔한 유해란의 투어 첫 승으로,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지난 5월 고진영(28)의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 이후 5개월 만이다. 유해란은 준비된 챔피언이었다.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을 땄고 KLPGA투어에서 신인왕을 차지하며 3년간 5승을 올렸다. 지난 연말에는 LPGA투어...
유해란, LPGA투어 첫 우승…신인왕 굳혀 2023-10-02 08:17:55
투어에 뛰어든 유해란은 데뷔 이후 20번째 출전한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신인왕 레이스 1위를 달리는 유해란은 이날 우승으로 신인왕을 거의 굳혔다. 올해 LPGA투어 신인 가운데 그레이스 김(호주), 로즈 장, 알렉사 파노(이상 미국)에 이어 네 번째 챔피언이다. LPGA투어에서 한국 선수 우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