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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강진 한달] ② 폐허에 남겨진 이재민 200만명…"살아있어도 생지옥" 2023-03-05 07:11:02
이스켄데룬의 건물 잔해 속에서 8시간 만에 구조된 딜렉 에거 역시 극심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고 있다. 딜렉은 영국 BBC 방송에 "지진 생존자들은 앞으로 죽는 날까지 건물 잔해 속에 갇힌 것 같은 고통을 느끼며 살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국제아동 권리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많은 생존자가 PTSD...
튀르키예, 2주 만에 또 강진…건물 무너져 수백명 사상 2023-02-21 18:07:46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타키아~이스켄데룬 고속도로도 일부 붕괴했다. 술레이만 소을루 튀르키예 내무장관은 “지금까지 3명이 사망하고 213명이 다쳤다”며 “현재 세 곳에서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은 해수면이 최대 50㎝ 상승할 우려가 있다며 주민들에게 해안에서 멀리...
튀르키예서 2주만에 규모 6.3 지진…건물 또 무너지고 다수 사상(종합3보) 2023-02-21 09:00:13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안타키아-이스켄데룬 고속도로도 일부 붕괴했다고 현지 당국이 전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해수면이 최대 50㎝ 상승할 우려가 있다면서 주민들에게 해안에서 멀리 떨어져달라고 당부했다. 현지 일간지 데일리사바흐에 따르면 푸아트 옥타이 부통령은 이날 지진이 2주 전 일어난 규모 7.8...
튀르키예 또 6.4 규모 지진…3명 사망 300명 부상 2023-02-21 06:49:02
중이라고 밝혔다. 안타키아-이스켄데룬 고속도로도 일부 붕괴했다고 현지 당국이 전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해수면이 최대 50㎝ 상승할 우려가 있다면서 주민들에게 해안에서 멀리 떨어져달라고 당부했다. 푸아트 옥타이 부통령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며 "손상된 건물에 접근하지 말고 구조대...
튀르키예서 2주 만에 또 6.4 규모 지진…3명 사망 300여명 부상(종합2보) 2023-02-21 06:00:57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안타키아-이스켄데룬 고속도로도 일부 붕괴했다고 현지 당국이 전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해수면이 최대 50㎝ 상승할 우려가 있다면서 주민들에게 해안에서 멀리 떨어져달라고 당부했다. 푸아트 옥타이 부통령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며 "손상된 건물에 접근하지 말고...
튀르키예 동남부 또다시 6.4 규모 지진…추가 매몰자 발생(종합) 2023-02-21 04:26:44
따라달라"고 당부했다. 안타키아-이스켄데룬 고속도로도 일부 붕괴했다고 현지 당국이 전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AFAD)은 해수면이 최대 50㎝ 상승할 우려가 있다면서 주민들에게 해안에서 멀리 떨어져달라고 당부했다. 시리아 국영 사나 통신은 서북부 알레포에서 주민들이 건물에서 뛰어내리거나 건물 파편에 맞으면서...
[튀르키예 강진] 나토, 이재민 4천명 임시로 지낼 컨테이너 제공 2023-02-20 15:45:58
주 튀르키예 하타이주의 항구도시 이스켄데룬에 도착할 예정이다. 앞서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은 전날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와 지진 피해 지역을 방문한 뒤 추가 지원을 약속했다. NATO는 또 파키스탄에서 튀르키예로 텐트를 실어나르기 위한 항공편을 알아보고 있다. 스톨텐베르그 사무총장은 앞으로 몇 주일에...
[튀르키예 강진] "붕괴 0건 기적의 도시…땅이 단단하기 때문일 수도" 2023-02-17 16:09:37
피해가 발생한 이스켄데룬이나 안타키아보다 진앙에 가깝다. 하지만 이곳의 건물은 한 채도 무너지지 않았고 사망자도 전혀 없다. 외케슈 엘마솔루 에르진 시장은 현지 언론들과 인터뷰에서 건물 피해가 거의 없었던 것은 자신이 도시 내 불법 건축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벌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튀르키예 강진으로 큰...
[튀르키예 강진] 피해자 PTSD 호소 증가…잔해 먼지 속 석면 위험도 2023-02-15 20:10:37
하타이주 이스켄데룬에서 구호 활동 중인 인도 육군 소속 비나 티와리 소령은 PTSD와 공황 발작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끊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티와리 소령은 "초기 환자들은 잔해 아래에서 다친 사람들이었다" "이제는 더 많은 환자가 지진 동안 겪은 충격과 이후에 목격한 것들로 인한 PTSD를 호소하며 병원을 찾고...
[튀르키예 강진 현장] 차량 버리고 계속 뛰다…'폐허 된 전쟁터' 대재앙의 비극 2023-02-12 06:00:03
(이스탄불·이스켄데룬·안타키아·아다나[튀르키예]=연합뉴스) 조성흠 특파원 = "당장 출발해야 합니다. 갑시다. 따라오세요." 지난 9일(현지시간) 오전 7시께 한국 긴급구호대가 숙영지를 차린 튀르키예 하타이주 주도 안타키아의 셀림 아나돌루 고등학교 앞에 도착한 취재진과 맞닥뜨린 이원익 주튀르키예 한국 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