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알트코인 투자한 통일부 장관…공직자 가상자산 보유 내역 살펴보니 [한경 코알라] 2024-03-28 00:15:46
따르면 행정부 소속 공무직,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광역의회 의원 등 정부 재산공개 대상자 1975명 중 총 112명(5.7%)이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보유한 가상자산은 총 47억65만원이었다. 억대 가상자산 신고자는 총 8명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대상자가 되는 고위...
대통령실 참모 재산 평균 34억…김동조 비서관 1년새 210억 늘어 2024-03-28 00:04:00
가상자산 투자액이 가장 많은 고위공직자는 조만형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으로 비트코인 12개 등 10억7110만원을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장남 등이 두루 코인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민규 의원 등 서울시의원 현역 의원 111명 중 14명(12.6%)이 가상자산을 신고한 점도 두드러졌다. 경기도의원들은 15...
29일부터 여의도 봄꽃축제…350만 인파 몰릴 듯 2024-03-26 06:11:02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여의도 봄꽃축제' 개최를 앞두고 26일 영등포경찰서와 함께 여의도 윤중로 일대의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여의도 봄꽃축제에는 약 350만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자경위는 영등포서로부터 교통통제 및 인파...
5월부터 드론으로 마라도 치킨 배달…골프장 잔디 관리도 '척척' [긱스] 2024-03-20 17:58:37
보인다. 경찰은 실종자 수색에 머물렀던 드론 운용 범위를 본격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집회·시위에서 발생한 불법 행위의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교통법규 단속에 드론을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국가경찰위원회는 이달 초 드론 활용 범위를 확대하는 ‘무인 비행장치 운용규칙 일부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드론 시장...
총선 선거우편물 3천300만 통 예상…우체국 비상근무 돌입 2024-03-17 12:00:12
설치된다. 비상대책본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 선거 사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선거우편물은 최우선 소통을 목표로 ▲ 사전투표용지 회송 전용 용기 사용 ▲ 우편물 처리 전 단계(접수-운송-배달)에 전담 인력 지정 ▲ 우체국 청사 경호·경비 강화...
알바 후 자전거 훔쳐 탄 고등학생…"동생들 밥 챙기려고" 2024-02-25 14:22:25
선정 대상에서는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군의 가정이 복지 사각지대에 있다고 판단, 지방자치단체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오산시, 오산경찰서, 주민센터, 청소년센터, 보건소, 복지기관 등 7개 기관은 지난 6일 통합 회의를 열어 A군 가정에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동생들 밥 챙겨줄 생각에"…자전거 훔친 고교생 2024-02-25 13:54:16
관계자는 "A군이 경찰에 고맙다는 뜻과 함께 앞으로 중장비 관련 기술을 배워서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고, 동생들을 보살피겠다는 말을 전해왔다"며 "경찰은 향후 7남매가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한편, 경찰은 A군의 자전거 절도 사건과 관련, 지난달 11일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선도심사위는...
번호판 가리기 막는다…서울경찰, 이륜차·화물차 집중단속 2024-01-31 09:53:42
경찰청이 2월 한 달간 이륜차와 화물차의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 설 명절과 졸업식·개학식 등으로 배달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준법 운전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다음 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서울 도심 주요 도로에서 합동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서울시,...
재건축 따내려 뇌물 뿌린 시공사, 2년 수주제한 '철퇴' 맞는다 2024-01-15 07:01:02
자치단체로부터 최대 2년간 입찰 참가를 제한받는다. 지금도 수주 비리를 저지른 시공사에 대한 제재 규정이 있지만, '권고'에 그쳐 입찰 제한이나 과징금을 받은 건설사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솜방망이 처벌'에 수주 비리가 끊이지 않자, 지자체가 반드시 입찰 제한을 하도록 국회가 법을 고쳤다. 15일...
"차에 손 대면 불 질러" 협박까지…주차 빌런에 '공분' [아차車] 2024-01-14 11:55:21
A씨는 전했다. 경찰은 아파트 단지 도로가 사유지이기 때문에 견인 조치를 하지 못한다며 "다음 날까지 기다리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이나 도로는 사유지에 해당돼 불법주차를 해도 처벌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할 법적 근거는 전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회입법조사처의 '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