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팔 전쟁] 호주 전 총리 6명 "하마스 규탄·이스라엘 지지" 성명 2023-10-30 16:52:41
단체가 초안 작성해 불참"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중동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호주 전 총리들이 공동 성명을 내고 이스라엘 지지를 표명했다. 30일(현지시간) 호주 ABC 방송 등에 따르면 스콧 모리슨, 맬컴 턴불, 토니 애벗, 케빈 러드, 줄리아 길라드, 존...
하와이 산불 사망자수 97명으로 줄어…"서로 안고 있어 뒤섞여" 2023-09-16 10:32:12
"현재 산불 사망자 수가 97명으로 줄었다"며 "미 국방부의 인류학자들이 우리가 (사망자) 식별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줬다"고 말했다. 이번 조정으로 마우이 산불 희생자 수 집계치는 지난달 21일 이래 약 4주 만에 18명 줄어들게 됐다. 다만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DPAA) 존 버드 연구소장은 이날...
'하와이 산불 원인은 美 비밀무기 실험' 음모론의 배후는 중국 2023-09-12 06:58:48
턴 연구원은 "중국이 자신들의 이익과 직접 관련이 없는 사안에 대해서도 음모론을 퍼트리는 것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이라고 말했다. 중국의 이 같은 변화는 내년 미국 대선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다. 일부 전문가들은 음모론 생산에 중국과 러시아가 공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하와이 산불 한달] 115명 목숨 앗아간 100년만 美 최악참사…실종자 아직 66명 2023-09-09 14:00:01
'지상 낙원'으로 불린 하와이 마우이섬에서 최소 115명의 귀중한 목숨을 앗아간 대규모 산불이 발생한 지 8일(현지시간)로 꼭 한 달이 지났다. 이번 산불은 미국에서 100년만의 최악 참사로 꼽힌다. 앞서 1918년에는 미네소타주 북부 칼턴 카운티 등을 덮친 산불로 주택 수천채가 불타고 453명이 숨졌다. 하와이로...
美 하와이 산불 사망자 96명으로 늘어…화재 7일째 계속돼 2023-08-15 03:16:34
턴 카운티 등의 산불 이래 최대 인명피해를 냈다. 하와이로 국한하면 1960년 61명의 목숨을 앗아간 쓰나미 참사 이래 63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재해다. 산불은 마우이섬 내 2곳에서 7일째 이어지고 있다. 불은 지난 8일 마우이 중부 쿨라·업컨트리 지역과 서부 해안 라하이나, 중부 해안 풀레후·키헤이 지역에서 잇따라...
100여년만의 최악의 산불…최소 93명 사망 2023-08-13 19:15:59
칼턴 카운티 등을 덮친 산불로 주택 수천채가 불타고 453명이 숨졌다. 하와이로 국한해도 이번 산불은 1960년 61명의 목숨을 앗아간 쓰나미를 뛰어넘는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참사다. 당국은 라하이나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대와 탐지견을 투입해 구조와 사체 수습을 개시했다. 전소된 집터마다 수색대가 다녀간 곳에는...
하와이 산불 사망자 93명, 美 100년만에 최악…수색 3% 초기단계(종합) 2023-08-13 19:06:11
턴 카운티 등을 덮친 산불로 주택 수천채가 불타고 453명이 숨졌다. 하와이로 국한해도 이번 산불은 1960년 61명의 목숨을 앗아간 쓰나미를 뛰어넘는 수십 년 만에 최악의 참사다. 당국은 라하이나 지역을 중심으로 수색대와 탐지견을 투입해 구조와 사체 수습을 개시했다. 전소된 집터마다 수색대가 다녀간 곳에는 주황색...
'100년 만에 최악' 화재 참사…하와이 복구에 55억달러 든다 2023-08-13 18:48:53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미국에서 100여 년 만에 최악의 인명 피해를 낸 화재 참사가 됐다. 사망자 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복구 비용은 55억달러 이상으로 예상된다. 하와이주 정부는 ‘인재’일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 중이다. 12일(현지시간)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는 이날 기준 산불 사망자가 최소 93명으로...
"나무들 땅속에서도 불타는 중"…하와이 산불 더 장기화 우려(종합) 2023-08-13 11:15:38
턴도 "휴대폰에 긴급 경보가 뜨긴 했지만, 대피 통지는 아니었다"며 사람들이 상공의 "거대한 검은 연기"를 보고서야 위험을 느끼고 도망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앤 로페즈 하와이주 법무장관실은 전날 성명을 내고 마우이섬 산불 전후의 주요 의사결정과 대응 과정을 규명하기 위해 종합적인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호주 의회, 정부 서민주택기금법안 갈등…상·하원 해산 전망도 2023-08-06 15:59:37
턴불 총리는 상원에서 노조 개혁안이 부결되자 집권당의 상원 의석을 늘려 개혁과제를 계속 추진하겠다며 상·하원 동시 해산과 조기 총선을 시도했다. 당시 여당인 자유·국민당 연합은 하원 150석 중 90석을 확보하고 있었지만, 상원에선 76석 중 33석만 확보하고 있었다. 하지만 투표 결과 하원에선 당초보다 14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