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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에 가구 자산 5% 늘었지만…불평등은 역대 최고 2025-12-04 12:00:02
가장 작았다. 가구주는 여유자금 운용 방법으로 '저축과 금융자산 투자'(56.3%)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구입'은 20.4%, '부채 상환'은 19.6% 등이었다. 금융자산 투자 시 가장 선호하는 운용 방법은 예금이 87.3%로 가장 많았고, 주식(9.6%), 개인연금(1.7%) 등의 순이었다....
3년만에 분배지표 악화…작년 상하위 20% 소득격차 5.78배로↑ 2025-12-04 12:00:00
늘었다. 저소득 계층인 1분위는 3.1%, 2분위는 2.1% 증가율에 그쳤다. 가구주 연령별로도 소득증가율 격차가 드러났다. 50대(5.9%)와 60세 이상(4.6%)은 평균보다 높았지만, 40대(2.7%)와 30대 이하(1.4%)는 저조한 편이었다. 데이터처 관계자는 "50대는 재산소득이 크게 늘고, 근로·사업 소득 등도 고르게 늘었다"며 "3...
비규제·역세권·대단지…'안양 랜드마크' 뜬다 2025-12-01 17:09:22
이상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라면 가구주 여부나 주택 소유와 관계없이 청약 1순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가구 구성원의 중복 청약도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대출 규제 역시 수도권 규제지역보다 완화돼 수요자 부담이 덜하다. 전용 85㎡ 이하 물량은 가점제 40%, 추첨제 60%를 적용한다. 전용 85㎡ 초과...
청량리 역세권에 초고층 '10억 로또' 나왔다 2025-11-30 17:16:08
50~60층대 초고층에 있는 가구다.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주가 청약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4㎡ 19층 물건이 이달 18억원에 거래됐다. 50층 이상 초고층 가구의 호가는 20억원대에 달한다. 당첨만 되면 10억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계약할 때 계약금(10%)을 내...
"김부장은 자가야? 전세야?" 한국 현실 보니…'깜짝 결과' 2025-11-26 07:00:02
생애 첫 집을 마련하는 시간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 가구주가 된 이후 생애최초 주택을 마련하는데 소요된 연수는 7.9년으로 1년 전(7.7년) 대비 약 2개월 늘어났다. 2019년(6.9년) 이후 2022년(7.4년)을 제외하고 계속 상승세다. 여전히 내 집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많았다. 주택 보유의식 비율은 86.8%로,...
[그래픽] 서울 30대 주택 소유·무주택 가구 추이 2025-11-24 08:40:21
통계청) 주택소유통계와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 거주하는 30대(가구주 기준) 무주택 가구는 52만7천729가구로 집계돼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5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서울 자가', 김대리는 못 했다…서울 30대 무주택 가구 역대 최대 2025-11-24 07:49:17
주택소유통계와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 거주하는 30대(가구주 기준) 무주택 가구는 52만7729가구로 집계됐다. 1년 만에 1만7215가구 급증하면서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최대치를 썼다. 서울 30대 무주택 가구는 2015년 47만5606가구에서 2018년 45만6461가구까지 줄었지만, 이듬해부터 6년...
"'김대리'는 못했네"...결국 '역대 최대' 찍었다 2025-11-24 06:19:38
지난해 서울에 사는 30대 가구주 중 집주인은 4명 중 1명 뿐일 정도로 무주택 가구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혼인이 늦어지고 1인가구가 늘어나는 한편 집값 급등, 공급 부족, 강화된 대출 규제에 서울 거주 30대들의 첫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자 주택 소유율이 역대 최저를 나타낸 것이다. 24일...
'김대리는 집이 없다'…서울 30대 무주택 가구 53만 역대 최대 2025-11-24 05:55:00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 동시에 30대 가구주 4명 중 집주인은 1명 뿐으로, 주택 소유율이 역대 최저였다. 혼인이 늦어지고 1인가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 집값 급등, 공급 부족, 강화된 대출 규제로 사회 초년생의 생애 첫 내 집 마련이 어려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24일 국가데이터처(옛 통계청) 주택소유통...
기부한만큼 세액공제…'고향사랑' 한도 4배 확대 2025-11-16 18:58:35
그동안 주택마련저축(주택청약)은 무주택 가구주로서 총급여가 7000만원 이하인 경우 연간 300만원 한도, 연간 납입액의 40%까지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해 줬다. 앞으로는 무주택 가구주와 함께 배우자도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된다. 고향사랑기부금의 공제 한도도 올라간다. 고향사랑기부금 세액공제는 자기가 사는 곳 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