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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해저가스관 폭파범 "나는 전쟁포로"…옥중 단식투쟁 2025-11-11 02:55:57
가스관 폭파범 "나는 전쟁포로"…옥중 단식투쟁 이탈리아서 재판중…"독일 송환되면 우크라 지원에 균열 위험"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러시아 해저가스관 노르트스트림을 폭파한 혐의로 체포된 우크라이나인 용의자가 자신이 전쟁포로라고 주장하며 단식투쟁에 들어갔다고 로이터·dpa통신이 10일(현지시간)...
中 "철도·원전 등 인프라 사업에 민간지분 10% 이상 가능" 2025-11-10 21:11:44
정부가 철도와 원자력·수력 발전, 석유·가스관, 항공우주 등 인프라 관련 분야에서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민간자본 참여 비율을 10% 이상으로 높일 수 있게 했다. 10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판공청은 지난 3일 승인한 '민간투자 발전을 더 촉진하기 위한 여러 조치'를 지방 정부와...
LNG 최대 수출국 美, 10월 수출량 1천만톤 첫 돌파 2025-11-04 10:57:49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최근 해당 프로젝트를 한국의 대미 투자금 투입 사업 중 하나로 거론했다. 북극권 동토인 알래스카 노스슬로프 지역에서 난 천연가스를 새로 건설할 약 1천300여㎞ 가스관을 거쳐 앵커리지 인근 부동항인 니키스키까지 날라 액화한 뒤 수요지로 공급한다는 것이 트럼프 행정부 구상이다. nari@yna.co.kr...
러 총리 내달 3∼4일 중국 방문…시진핑 만나 2025-10-31 17:48:02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가동으로 중국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도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리한 외부 환경에도 러시아와 중국의 무역·경제 협력은 활발히 발전하고 있다. 중국은 러시아의 주요 무역 상대"라고 밝혔다. 또 중국과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분야 협...
美 "반도체 관세는 무역합의 일부 아니다"…韓 "분명 합의했다"(종합) 2025-10-30 12:28:13
"2천억달러는 알래스카 가스관·핵심광물·AI·양자 등에 투자"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9일(현지시간) 한미 무역 합의를 소개하면서 한국 정부 설명과 다소 차이가 있는 내용을 주장해 앞으로도 합의 세부 내용을 두고 양국 간 조율이 필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하워드...
'2천억달러 미국 현금투자' 어디…日자금은 원전 집중투입 예고 2025-10-30 11:34:55
약 1천300여㎞ 가스관을 거쳐 앵커리지 인근 부동항인 니키스키까지 날라 액화한 뒤 수요지로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미국은 사업 리스크가 큰 사업 성공을 위해 세계 LNG의 핵심 수요지인 동아시아 핵심 국가·지역인 일본, 한국, 대만이 장기 구매에 나서기를 희망한다. 투자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한일 양국이 제공하는...
美상무 "반도체 관세는 무역합의 일부 아니다"…韓 입장과 배치 2025-10-30 10:16:51
"2천억달러는 알래스카 가스관·핵심광물·AI·양자 등에 투자"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9일(현지시간) 한미 무역 합의를 소개하면서 한국 정부 설명과 다소 차이가 있는 내용을 주장해 앞으로도 합의 세부 내용을 두고 양국 간 조율이 필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하워드...
[속보] 美상무 "韓투자금 중 2000억달러, 알래스카천연가스관·AI 등에" 2025-10-30 09:57:32
美상무 "韓투자금 중 2000억달러, 알래스카천연가스관·AI 등에"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속보] 美상무 "韓투자금 중 2천억불, 알래스카천연가스관·AI 등에" 2025-10-30 09:56:07
[속보] 美상무 "韓투자금 중 2천억불, 알래스카천연가스관·AI 등에"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아프간 "투르크멘발 4개국 관통 가스관 자국 구간 14km 건설" 2025-10-21 10:32:54
이 가스관을 통해 공급된다. 투르크멘 구간(214km)은 지난해 완공됐고, 아프간 구간(816km)은 내년 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키스탄 및 인도 구간의 완공 시점은 아프간 구간 건설 등에 달려 있다. 바라다르 부총리는 헤라트주 가스관 건설 현장에서 TAPI 사업이 역내 연결성과 번영에 중요하다며 인접국과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