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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 종사자도 근로자처럼 보호"…野, 1호 노동법안 내놨다 2024-06-05 18:39:32
김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야당 간사로 내정된 상태다. 일하는사람법은 플랫폼 노동자, 특고종사자를 ‘근로기준법상 근로자’ 수준으로 보호하는 내용이 골자다. 현행법상 이들은 사업자·자영업자로 분류돼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지 않는다. 법안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유급 휴일(1년에 15일) 제공, 임신·출산 휴가...
"경제 성장·복지, 동전의 양면…두 토끼 잡을 공부 모임 만들 것" 2024-06-04 18:44:52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그는 “법사위 간사, 법사위원장 직무대리 등을 거친 만큼 법사위에선 제가 최고참”이라며 “당이 맡겨준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번 임기에서 추진하고 싶은 법안으론 생명안전기본법을 꼽았다. 국민적 참사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여야가 함께 사회적 합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박주민 "제가 법사위 최고참…법사위원장, 잘할 자신 있다" [22대 국회 이것만큼은] 2024-06-04 17:33:59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법사위에서 간사, 법사위원장 직무대리를 하면서 누구보다 법사위의 현안을 잘 알고 있다"며 "정치, 검찰개혁 등 법사위에서의 그간 논의 과정, 부족했던 점, 앞으로의 교훈까지 모두 인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3선에 성공, 중진 반열에 올랐다. 민변 출신인...
황우여 "全大, 파리올림픽 개막 전 개최" 2024-06-03 18:48:39
시간을 집중적이고 효율적으로 써야 할 것”이라고 했다. 여당의 선관위원은 대부분 수도권 원외 인사로, 당내 소장파 모임인 ‘첫목회’ 인사들도 이름을 올렸다. 위원장은 5선의 서병수 전 의원, 부위원장은 당 사무총장인 성일종 의원이 맡았다. 첫목회 간사 격인 이재영 서울 강동을 조직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박주연...
[반론보도] '이해관계 충돌 속…로톡법 상정 무산' 관련 2024-05-31 17:00:03
인터넷 정치면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소병철 의원이 '로톡법' 상정을 반대하여 법안이 폐기될 예정이고, 앞서 소 의원은 서울변호사회로부터 우수 의원상 및 부상으로 황금열쇠를 수상한 사실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병철 의원 측은 "오히려 본인이 상정을 먼저 제안했으나 이해관계가...
[반론보도] '한 명 반대해서, 시기 놓쳐서…사라지는 21대 경제법안' 관련 2024-05-31 17:00:02
정치면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소병철 의원의 반대로 '로톡법'이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소병철 의원 측은 "오히려 본인이 상정을 먼저 제안했으나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관계 부처에서 반대하는 법안은 제외하기로 여·야 간사 간 사전 협의가 이루어져 제외했을...
美국무부 "한반도에 핵무기 전진배치 계획 없다"(종합) 2024-05-31 03:53:18
나왔기에 주목된다. 상원 군사위원회의 공화당 간사인 로저 위커 상원의원은 29일 미국의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방 예산을 550억달러(약 75조원) 증액하는 계획을 공개하면서 그 일환으로 미국 전술핵무기를 한반도에 재배치하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처럼 한국과 핵무기를 공유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1991년...
운영위 추미애, 법사위 정청래…강성 배치 2024-05-30 18:45:41
의원도 운영위에서 활동한다. 법사위 간사는 판사 출신인 김승원 의원이 맡았다. 정청래 최고위원을 비롯해 ‘대장동 변호인’ 출신인 박균택·이건태 의원이 법사위에서 배치됐다. 문재인 정부 시절 대표적 반윤(반윤석열) 검사였던 이성윤 의원도 법사위에 배정됐다. 기획재정위 간사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 일자리수석을...
美 공화당서 한반도 핵 재배치론 부상 2024-05-30 18:44:54
미국 상원 군사위원회의 공화당 간사가 한반도에 미국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해야 한다고 29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공화당 주류 의원이 ‘전술핵 재배치론’을 들고나온 것이다. 공화당의 대표적인 매파 인사로 꼽히는 로저 위커 상원의원은 이날 ‘힘을 통한 21세기 평화: 미군에 대한 세대별...
日 '70세 현역' 시대 온다…고용 확대에다 노인기준 상향 논의도(종합) 2024-05-30 14:24:32
회장과 니나미 다케시 경제동우회 대표간사는 지난 23일 경제재정자문회의에서 "고령자 건강 수명이 늘어나는 가운데 고령자 정의를 5세 늘리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들은 일본 생산가능인구(15∼64세) 감소 속도가 2030년대에 더욱 빨라질 것을 염두에 두고 모든 세대의 생산성을 향상할 필요성이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