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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서 엠폭스 5명 발병…1명 사망 2024-06-12 20:42:45
보건부 장관은 1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5명이 감염된 2022년 이후 처음으로 5월 8일부터 지난 7일 사이에 5건의 엠폭스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며 "37세 남성 환자가 지난 10일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에 확진된 5명 모두 입원이 필요한 중증 사례로 현재 엠폭스가 유행 중인 국가를 여행한 이력이 없는...
남아공서 2년 만에 엠폭스 5명 발병…1명 사망 2024-06-12 20:08:23
"5명이 감염된 2022년 이후 처음으로 5월 8일부터 지난 7일 사이에 5건의 엠폭스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며 "37세 남성 환자가 지난 10일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확진된 5명 모두 입원이 필요한 중증 사례로 현재 엠폭스가 유행 중인 국가를 여행한 이력이 없는 30∼39세 남성"이라며 지역 감염 가능성이 있다고...
"다 같은 항공株가 아니다"…월가 앞다퉈 추천한 델타항공 2024-06-12 18:03:57
감염병의 풍토병화)이 시작될 때 항공업계에는 장밋빛 전망이 가득했다. 하지만 끊임없이 변수가 나타났다. 유가가 치솟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북극항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러시아 영공 통과가 막혔다. 설상가상으로 올해 초부터는 보잉 기종의 잇단 사고까지 터졌다. 글로벌 항공업계를 강타한...
인도서 5년만에 H9N2 조류인플루엔자 사람 감염…"치료 후 퇴원" 2024-06-12 15:50:45
바이러스 중 하나인 H5N1에 걸린 사실이 확인되기도 했다. 호주에서 사람이 H5N1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미국에서는 올해 들어 지난달 말까지 3명이 H5N1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4월에는 멕시코에서 한 남성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H5N2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사망하기도 했다....
뎅기열 비상…실험실서 키운 '불임모기' 푼다 2024-06-12 13:31:57
불리는 볼바키아(Wolbachia) 박테리아 감염 모기를 방사한다. 12일(현지시간) 자카르타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니 루스피타와티 자카르타 보건청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실험실에서 사육한 볼바키아 모기를 서부 자카르타 켐방안 지역 등에 시범 방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볼바키아 박테리아는 자연 박테리아로 뎅기열...
뎅기열 환자 급증에…인니, 자카르타에 '불임 모기' 방사키로 2024-06-12 13:22:57
불리는 볼바키아(Wolbachia) 박테리아 감염 모기를 대거 방사하기로 했다. 12일(현지시간) 자카르타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니 루스피타와티 자카르타 보건청장은 전날 기자들과 만나 실험실에서 사육한 볼바키아 모기를 서부 자카르타 켐방안 지역 등에 시범 방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날짜나 방사 규모 등은...
EU,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4천여만회분 확보…감염 위험군 보호책 2024-06-12 08:55:54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4천여만회분 확보…감염 위험군 보호책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유럽연합(EU) 조류인플루엔자(AI)의 인체감염 확산에 대비해 4천여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분)의 백신을 확보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15개 회원국에 공급할 66만5천...
'치사율 30%' 감염병 최대 규모 유행하는 日…백신도 없다 2024-06-12 00:20:41
A군 연쇄상구균에 감염되면 가벼운 호흡기 증상 후 회복된다. 다만 고령, 당뇨병, 암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자에게는 괴사성 연조직염, 균혈증, 폐렴 등 침습적인 질환이 유발할 수 있다. 그중 최대 1/3이 STSS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괴사성 근막염 환자에게서는 약 절반이 STSS로 진행된다. 침습적 A군...
정부 "미복귀 전공의 행정 처분 취소 요구 받아들이기 어려워" 2024-06-11 17:01:43
하고 있다. 여기에는 감염병 통제와 관련된 지침을 제공하고, 의사들에게 보고 또는 치료를 명령하는 것이 포함된다. 일본도 후생노동대신이 공중위생상 중대한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의사에 대해 의료 또는 보건지도에 관한 지시를 할 수 있도록 법으로 정해두고 있다.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치사율 30%…일본서 또 유행 2024-06-11 14:41:04
감염병연구소는 올해 들어 6월 2일까지 STSS 환자 발생 보고 건수(속보치)가 977명으로 작년 같은 시기의 2.8배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다였던 작년 연간 941명을 이미 뛰어넘은 수준으로, 현행 방식의 집계가 개시된 1999년 이래 최다다. 일반적으로 A군 연쇄상구균에 감염되면 대부분은 가벼운 호흡기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