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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은 더 받아야죠"…10·15 대책에 풍선효과 누린 아파트 [주간이집] 2025-10-29 06:30:01
'개포주공1단지'를 매수했지만, 재건축 이전까진 실거주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는 청문회에서 "앞으로는 진짜 그렇게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지만, 이미 실거주 없는 갭투자로 막대한 수익을 남기고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도 최근...
"그래놓고 이런 정책?"…허리케인 된 '그들만의 부동산 리그' [이슈+] 2025-10-23 19:30:04
남긴 아파트는 개포동 주공 1단지로, 개포 대장 아파트로 재건축됐다. 이 아파트는 최근 45억원 안팎에 거래됐다. 이찬진 금감원장의 '강남 아파트 2채' 역시 주목받았다. 이 원장은 호가가 19억~22억원 선인 서울 서초구 우면동 대림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것이 논란이 되자 "한두 달 내 정리하겠다"며 자녀 증여...
'50억 집' 지적한 구윤철 부총리…'재건축 대어'투자해 십수억 차익 2025-10-20 08:19:15
본 인사들도 많다. 구 부총리는 2013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1단지 아파트(56.6㎡, 약 17평)를 약 8억9100만원에 매입했다. 해당 단지는 1980년대 초에 지어진 노후 아파트로, 오래전부터 재건축 유망 단지로 꼽혀왔다. 현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로 재건축돼 전용 59㎡기준 시세가 30억원에 달한다. 구...
"방 크기·화장실 위치 내 마음대로"…모습 드러낸 삼성물산 '넥스트 홈' 기술 2025-09-29 15:08:16
주공10단지, 한남4구역, 개포우성7차 등 정비사업 조합에 제안해 적용을 앞두고 있다. 변동규 삼성물산 주택기술혁신팀장은 “날씨 등 공사 여건이나 노동 여건을 고려하면 공장에서 제작해 설치하는 모듈화로 갈수밖에 없다”며 “지금은 공사비가 더 들 수 있지만 넥스트 홈이 보편화할수록 비용이 떨어져 앞으로 기존...
방이 거실로 바뀌는 마법…삼성물산 '넥스트 홈' 공개 2025-09-29 08:30:00
있도록 했다. 넥스트 퍼니처는 지난 2023년 과천주공10 재건축 사업에 처음 제안을 한데 이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시공권을 확보한 부산 사직2와 광안3, 용산 남영2, 한남4, 서초 신반포4차, 개포 우성7차 등에 적용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이러한 넥스트 홈 기능을 내년 초 방화6구역에 옵션 형태로 적용할 예정이고,...
“성과급만 무려 40억”...재건축 조합장이 뭐길래 2025-09-28 06:07:51
강남구 개포동 ‘래미안 블레스티지’ 재건축사업조합청산위원회는 오는 29일 청산 총회를 열고 ‘정비사업비 정산 및 감사금 의결’ 안건을 상정한다.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개포주공2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로, 2019년 2월 입주가 시작된 1957가구 규모 대단지다. 이번 안건의 핵심은 재건축사업 이익금...
성남 분당구·서울 성동구 아파트값 '들썩' 2025-09-14 17:20:26
0.2%의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충북 청주 흥덕구와 서울 마포구는 0.17% 상승률을 기록했다. 1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5단지’였다. 전용면적 61㎡가 30억원에 손바뀜했다. 이어 서초구 서초동 ‘현대슈퍼빌’ 전용 164㎡(29억5000만원)와...
"현금 없으면 못 사요"…지난주 가장 비싸게 팔린 아파트는 2025-09-13 10:36:33
0.2%의 주간 상승률을 보였다. 충북 청주 흥덕구와 서울 마포구는 0.1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1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5단지’였다. 전용면적 61㎡가 30억원에 손바뀜했다. 이어 서초구 서초동 ‘현대슈퍼빌’ 전용 164㎡(29억5000만원)와...
'40억 시세차익' 이억원 "국민 눈높이 새길 것" 2025-09-02 17:15:01
따르면, 이 후보는 2005년 미국투자공사 파견 직전 강남 개포주공 3단지(35.87㎡)를 3억5000만 원에 매입했다. 이후 실거주하지 않고 보유하다 2013년 제네바 유엔대표부 파견을 앞두고 5억4500만원에 매각해 약 2억원대의 차익을 남겼다. 현재 '디에이치아너힐즈'라는 이름으로 재건축된 곳이다. 이 후보는 같은...
“실거주 없는 재건축으로 40억 넘는 차익” 이억원 후보자, 아파트 투기 의혹 제기 2025-09-01 09:43:55
강남 개포주공 3단지(35.87㎡)를 3억 5000만원에 매입했다. 이후 실거주하지 않고 보유하다 2013년 제네바 유엔대표부 파견을 앞두고 5억 4500만원에 매각해 2억원에 가까운 차익을 남겼다. 같은 시기 이 후보자는 개포주공 1단지(58.08㎡)도 8억 5000만원에 새로 매입했다. 해당 아파트는 현재 '디에이치 퍼스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