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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배은망덕한 XX들"…전 세계 BTS 팬들 분노한 사연 2024-05-05 17:56:29
사태와 무관한 방탄소년단이 거짓 뉴스와 루머로 지대한 피해를 입고 있음에도 소속사로서 방관하고 있는 하이브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일부 아미는 4일 '군 복무 중인 아티스트를 방패 삼는 악질 회사', '소속사 여론전에 총알받이 방탄, 이딴 게 소속사냐' 등의 문구가 적힌 시위 트럭과 '개국공신...
단월드 "BTS와 무관·종교도 아냐…모범 납세상 받은 영리기업" [공식] 2024-05-02 11:53:44
진실을 알려고 하기보다 자극적이고 의도된 거짓 정보에 반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단월드는 단군의 건국이념과 무관하지 않지만 절대 종교는 아니다. 홍익 정신을 이 시대에 실현하고자 하는 민족 기업이고 1985년 창립 이후 국세청에 모범 납세상까지 받은 영리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누구를 믿으라...
한소희, 프랑스 대학 합격 거짓? "와전됐다" 해명 2024-04-29 22:27:56
이번엔 프랑스 대학 합격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한소희로부터 받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가 공개됐다. 한소희가 유튜브 채널에서 프랑스 학생 비자 신청과 관련해 '통장 잔고'를 언급했는데, 일부 네티즌들이 한소희의 발언과 프랑스 학생비자 신청...
잘나가던 '나는 솔로' 시끌…돈 욕심에 '비호감' 추락 [이슈+] 2024-04-12 06:56:01
유감"이라고 했다. 하지만 촌장엔터테인먼트의 해명에도 '나는솔로'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해명문에서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던 유료 멤버십 전환 이유, 촌장엔터테인먼트 내 갑질 문제 등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잡음에 기름을 부었다는 평가도 있다. 촌장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의협 비대위 "5월 전 물밑협상? 정부와 어떤 협상 계획도 없어" 2024-04-10 13:45:47
주장이 번지자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에 나선 것이다.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현재 정부와 어떠한 협상 계획도 없다"며 "근거 없는 비방과 거짓 선동에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10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만난 뒤 의료계 일각에선 의협 비대위가 다음달이 되기...
"'이모 미군 성상납' 증언, 거짓말" 이대생들 또 분노 2024-04-09 15:37:06
이모 일"이라고 주장한 고은광순 씨의 증언이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고은 씨의 주장은 이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에 영상 링크를 달고 "역사적 진실에 눈감지 말아야"라는 글을 썼다 삭제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정외과 총동창회 회원들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자신의 이모 일'이라고 주장한 고...
"뭐가 재밌었냐" 한소희 저격 후…혜리 SNS 난장판 2024-03-30 14:55:29
궁금하다"고 적었다. 한소희는 "이것이 거짓이라면 반박 기사를 내셔도 좋고 제발 사방팔방으로 연락을 하려고 해도 닿지 않는 선배님께 연락 주셔도 좋다"며 "저도 당사자 중 한 분이 입을 닫고 있음에 답답한 상태다. 그쪽 회사도 우리 회사도 측근이니 뭐니 다 집어치우고 사실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소희는 이 글을...
'조선인추도비 철거' 면담 요청 거절 日지사 "한국 대사 만날것"(종합) 2024-03-28 17:59:10
없었다" 거짓 해명하다 보도 후 "만나겠다" 태도 바꿔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박성진 특파원 = 일본 군마현 당국이 지난 1월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 철거 공사 전에 주일 한국대사관으로부터 대사관 간부와 야마모토 이치타 지사 간 면담 요청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이러자 그동안...
'조선인추도비 철거' 한국 면담 요청에 日 군마현 거절했었다 2024-03-28 09:27:40
접촉 없었다" 거짓 해명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군마현 당국이 지난 1월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추도비 철거 공사 전에 주일 한국대사관으로부터 대사관 간부와 야마모토 이치타 지사 간 면담 요청을 받았으나 거절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주일 한국대사관 직원은 군마현...
'성범죄 피의자 변호 논란' 조수진, 강북을 후보 사퇴 2024-03-22 07:11:57
거짓 해명 논란으로 강북을 공천이 취소된 정 전 의원에 이어 조 변호사까지 두 차례 후보 공백을 맞게 됐다. 민주당은 후보 등록 마감일인 이날 안으로 새로운 후보를 급히 공천해야 한다. 한편, 조 변호사는 자신이 박 의원과 경선이 확정되자 유시민 작가가 "'조 변호사는 길에서 배지를 줍는다'고 반농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