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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무궁화, 우리가 지켜야 할 겨레의 꽃 2023-08-07 18:07:39
어른들이 아니라 ‘나라사랑 무궁나라 어린이 기자단’이다. 이들이 중심이 돼 2007년 8월 8일 무궁화의 날을 선포한 지 어느덧 16년째. 그럼에도 무궁화의 상징과 진정한 의미를 제대로 이어가려는 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 우리 민족은 무궁화를 겨레의 꽃으로 받아들여 예부터 귀하고 소중하게 여겨왔다. 고문헌에는...
사랑 이야기 7편 모은 '성탄절 선물' 같은 소설 2022-11-29 18:27:15
겨레’의 연락을 무시하려다 “날이 지나면 더 이상 크리스마스가 아니라는 사실에” 마음을 바꾼다. ‘월계동 옥주’에서는 소원해진 친구들이 크리스마스에 소소한 선물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평안을 빈다. 김금희는 ‘작가의 말’을 통해 “인물마다 각자의 어려움과 피로, 슬픔과 고독을 지니고 있었지만 그래도 완전히...
태연, 22일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마지막 OST `너와 나 사이` 발매…지창욱X최수영 마음 표현 2022-09-22 12:20:03
겨레 (지창욱 분)와 서연주 (최수영 분)가 갈수록 서로의 마음을 깨닫게 되는 과정을 태연의 목소리로 담아냈다. 특히 태연만의 감성적이고 호소력 있는 음색과 어우러지는 "이 묘한 떨림 속에 / 너와 나만의 이 사랑을 느끼죠 / 가득 채워진 내 사랑을 놓지 말아줘 / 늘 지금처럼 내 곁에"라는 따듯한 가사를 통해 두...
수란, 14일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OST ‘LET U GO’ 발매…진정성 있는 보컬로 `몰입감 UP` 2022-09-14 11:10:09
어둡고 괴로웠던 겨레(지창욱 분)와 준경(원지안 분)의 과거의 아픔과 심정을 준경의 시점에서 풀어낸 곡이다. 특히 수란은 누구나 한 번은 겪어 보았을 이루어지기 힘든 사랑에 대한 아픔을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 음색과 본인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풀어냈다. 여기에 서정적인 기타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편곡,...
김필, 18일 지창욱X성동일X최수영 주연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세 번째 OST `난, 너를` 발매 2022-08-18 14:00:04
버텨온 주인공 겨레(지창욱 분)의 마음을 담아냈다. 김필은 2011년 데뷔 후 `목소리`, `불면`, `처음 만난 그때처럼` 등 그만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음악들을 선보여 왔다. 또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지리산`, `스타트업`,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태원 클라쓰` 등 다수의 OST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큰 사랑을...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지창욱, 까칠한 외모 속 새어 나오는 따뜻함 2022-08-12 11:40:06
지새운다. 소원 들어주는 일은 귀찮듯 말하던 겨레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환자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다. 윤겨레는 겉은 까칠해 보이지만 실제론 ‘팀 지니’의 작은 호의에도 당황해하고, 혼자 있을 때만 외로운 속마음을 비추는 인물. 지창욱은 사람과 사랑이 결핍...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박세준, 지창욱과 티격태격 절친 케미…첫 방송부터 감초 역할 톡톡 2022-08-11 07:20:27
무뚝뚝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사려 깊고 동물을 사랑하는 인물로, 지창욱과 같은 보육원 출신이자 하나뿐인 친구로 등장해 티격태격 절친 케미를 보여줬다. 박세준은 실제 ‘찐친’ 같은 편안한 연기와 걱정 가득한 눈빛으로 첫 방송부터 ‘왕진구’ 캐릭터의 매력을 발산했다. 왕진구(박세준 분)는 동물 병원의 수의...
소설가 김훈·이문열의 안중근…어떻게 다를까 [책X책] 2022-08-06 08:00:01
드러낸다. 2010년 출간때 이문열은 "안중근의 삶은 겨레에 대한 사랑에서 점차 자라난 인간애와 그 실천을 향한 외곬의 정진 말고는 잡티가 없다"고 했다. 그는 당시 기자 간담회에서 "그의 삶에 빠져 있다가 나오면서 느낀 건 '인간적'이라는 말로 이분을 설명하긴 어렵겠다는 것"이라며 "안 의사가 죽기 전에 ...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지창욱X성동일X최수영X원지안, 모두가 소원한 ‘믿보배’ 힐링 라인업 완성 2022-05-17 08:50:06
윤겨레가 세상의 전부인 여자다. 부모에게조차 사랑받지 못하고 버려졌던 자신에게 처음으로 손 내민 윤겨레를 가족이자 보호자, 그리고 사랑이라고 믿는다. 사랑을 넘어 집착과 소유욕으로 점철된 하준경을 설득력 있게 풀어낼 ‘괴물 신인’ 원지안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양희경, 길해연, 유순웅, 전채은 등...
[송태형의 현장노트] '기념'의 의미밖에 찾을 수 없는 '왕자 호동' 재연 2022-03-13 14:36:19
얻기 힘듭니다. 호동이 최리왕에게 '겨레의 배신자'라 꾸짖고, 낙랑공주도 자명고를 찢는 명분으로 사랑뿐 아니라 겨레를 앞세우는데요. 역사적으로나 내용상으로나 설득력이 약합니다. 호동이 자애를 베푼 최리왕을 배신하고, 낙랑공주는 오직 사랑에 눈이 멀어 조국과 아버지를 배신하고, 큰어머니의 계략에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