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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재활용장서 팬티를"…음란행위 하던 남성 '선처' 2024-04-22 12:05:02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범죄의 정도가 비교적 경미한 경우 형의 선고를 유예하고 유예기간에 사고 없이 지내면 선고를 면하는 제도다. A씨는 지난해 8월 오후 9시 30분경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 재활용품 분리수거장 옆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에는 불특정 다수의 인원이 통행하고 있던 상황이었...
[한경에세이]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과 역경지수 2024-04-16 19:00:15
하인리히의 법칙에 따르면 하나의 대형 사고가 일어나기 전 29번의 경미한 사고와 300번의 징후가 반드시 나타난다고 한다. 안전 불감증 때문에 청소년들이 사회적 위기나 어려움에 직면하는 일이 없도록 사회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위기 발생을 걱정하며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며 행위 자체를 금지하는 대책은 가장 하수의...
광주경찰서 간부, 면허취소 수준 만취 운전하다 접촉사고 2024-04-13 06:12:38
앞차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자체는 경미한 접촉사고였지만, 가해 차량 운전자인 A 경감이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실이 현장에서 적발됐다. 음주 측정 결과, A 경감은 면허취소 수치가 나올 만큼 만취한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할 경찰서는 A 경감이 음주운전을 한 경위 등을 조사해 징계할...
세계 최초 '어린이용 시트'…"패밀리카로 이만한 게 없네" [신차털기] 2024-04-06 18:16:00
XC90 출시 이후 16년간 영국에서 발생한 사고 중 탑승객 사망자는 한 명도 없다. 국내에선 지금은 이혼 소송 중인 아나운서 출신 박지윤·최동석씨 가족이 탑승했다가 큰 사고가 났지만 경미한 부상에 그쳐 화제가 됐다. 그만큼 안전을 중시하는 볼보의 상징과도 같은 차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XC90을 타고 서울 도심에서...
'신이 도왔나'…50m 추락한 버스서 살아남은 소녀 2024-03-30 11:49:00
있다. 사고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아침 남아프리카공화국 북동부 음마마트라칼라산의 도로에서 버스가 급커브를 하다가 일어났다. 버스는 추락과 함께 화염에 휩싸여 운전자와 승객 44명 등 45명이 사망했다. 뉴욕타임스(NYT)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탑승객 가운데 8살인 로린 시아코만 생존한 사실이 확인됐다. 현지...
"설명 안되는 기적"…50m 버스추락 생존 미스터리 2024-03-30 11:36:10
협곡 아래로 추락한 사고에서 8세 소녀가 살아남은 사실을 두고 기적이라는 말이 뒤따르고 있다. 사고는 28일(현지시간) 아침 남아프리카공화국 북동부 음마마트라칼라산의 도로에서 버스가 급커브를 하다가 일어났다. 버스는 추락과 함께 화염에 휩싸여 운전자와 승객 44명 등 45명이 사망했다. 뉴욕타임스(NYT)의 현지...
볼티모어 사고선박 놓고 "시스템 결함발견 vs 두차례 검사 통과"(종합) 2024-03-27 15:02:11
보도와 같은 검사일 가능성이 크다. MPA는 경미한 문제가 발견돼 조치했으나 서류상 이상이 없음을 강조했고, WP는 이 결함을 부각한 셈이다. 달리호는 26일 새벽 볼티모어 항만을 가로지르는 교량 '프랜시스 스콧 키 브리지'와 충돌, 다리 일부가 무너졌다. 달리호는 교량과 충돌하기 전에 동력을 잃은 것으로...
신상진 성남시장 "판교에 유망기업 유치, 4차 산업 특별도시로 성장시킬 것" 2024-03-20 16:10:05
“시는 정자교 보도부 붕괴사고 이후 즉시 탄천 교량에 대한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다. 정밀안전진단 결과, 탄천 교량 총 20개교 중 2016년 준공된 이매교를 제외하고 19개 교량에 대해 보수·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19개 교량 중 2개교는 경미한 보수·보강이 필요하며, 16개 교량은 캔틸레버 보도부 철거...
서민 울리는 보험사기 연 1조1000억 '역대 최대' 2024-03-06 10:04:03
허위 사고 19.0%(2124억원), 고의 사고 14.3%(1600억원) 순이었다. 지난해 대표적인 자동차 고의사고 보험사기로는 브로커가 11명의 지인과 공모해 다수의 운전자보험을 가입한 뒤 경미한 자동차 고의사고를 야기하고 5억6000만원의 보험금을 편취한 사례다. 종목별로는 자동차(49.1%), 장기보험(43.4%)이 대부분이었다. 그...
보험사기 역대 최대…자동차 고의사고 집중점검한다 2024-03-06 09:24:35
일부러 자동차를 충돌하는 경미한 고의사고를 야기해 보험금을 편취했다. 브로커와 공범 11명 등 총 12명은 8건의 고의사고를 내고 장기입원 후 후유장해진단서를 발급받아 보험금 총 5억6,000만 원을 받아냈다.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일부러 자동차 사고를 내는 고의사고나 허위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