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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신약에 건보 적용…8,300만→417만원 2024-03-28 20:48:21
급여 적용할 때 황체형성 호르몬 부족 기준을 삭제, 더 많은 환자가 보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와 독감 유행 등으로 수요가 커 수급이 불안정했던 진해거담제, 원료 가격 상승으로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경장 영양제, 편두통 치료제 등 7개 품목의 보험약가도 내달 1일 자로 인상한다. (사진=연합뉴스)...
새벽까지 술 마시다 주먹 다툼한 경찰들…112 신고까지 2024-03-27 21:37:24
경장이 관악구 신림동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시비가 붙은 시민을 폭행했다. 기동단 소속 또 다른 경장은 최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만난 10대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고, 이를 영상으로 찍은 혐의로 입건됐다. 이런 사건이 잇따르자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 7일 전국 지휘부 화상회의를 통해 내달 11일까지...
경찰 또 술 마시다 주먹질...직접 112 신고까지 2024-03-27 17:54:22
기동단 소속 경장이 관악구 신림동 술집에서 술에 취해 시민을 때렸다. 기동단 소속인 한 경장은 최근 10대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고 이를 영상으로 찍은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 비위가 잇따르자 윤희근 경찰청장은 지난 7일 전국 지휘부 화상회의를 통해 내달 11일까지 특별경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
순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20대 중고차 딜러…알고 보니 무면허 2024-03-27 09:48:40
A 경장 등 30대 경찰관 2명이 손가락 등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중고차 딜러로, 차주가 매물로 내놓은 폭스바겐 차량을 몰고 돌아다니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무면허였으나 술을 마시거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에서 A씨가 차량에...
특별경보에도…서울 경찰 또 음주 폭행 2024-03-18 05:24:09
A 경장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 경장은 이날 오전 3시께 영등포구 영등포동3가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옆 테이블에 앉아있던 시민과 시비가 붙어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번 사건은 윤희근 경찰청장이 지난 7일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장과 일선 경찰서장을 모두 화상으로 불러 모아 '의무위반 근절...
'만취 운전' 사고 내고 도주한 운전자, 잡고 보니…'발칵' 2024-03-07 14:18:24
형사과 소속 30대 B 경장이 청수로의 한 골목길에서 주차하던 중 삼중 추돌 사고를 냈다. 적발 당시 B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2%였으며 이 사고로 서행 중이던 트럭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해 두 경찰관에 대한 징계를 결정할 계획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출국 전 여권 잃어 울먹인 중국인 관광객에 여권 찾아준 경찰 2024-03-01 17:53:01
김종렬 경위와 한나경 경장, 김상준 순경은 우선 A씨가 탑승했던 버스 번호를 파악했다. 이후 버스 기사에게 연락해 가방을 보관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신고 10분 만인 오후 6시 50분쯤 버스정류장에 정차한 버스에서 가방을 찾아냈다. 여권이 든 가방을 전달받은 부부는 번역 앱을 통해 "도와주신 덕분에 중국에...
복지부·식약처 "진해거담제, 증산 조건으로 약가 인상 검토" 2024-02-29 17:11:45
대응 민관협의'에서 진해거담제(기침·가래약), 경장영양제(환자용 유동식 의약품), 결핵 치료제, 면역글로불린(소아·중환자 면역 결핍 치료제), 아미노필린(기관지 확장제)의 공급 불안정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약가 인상을 검토 중인 진해거담제 품목은 대원제약[003220]의 '코대원정', 유한양행[000100]의...
10대와 성관계에 촬영까지…나사 풀린 서울경찰청 기동단 2024-02-24 17:30:52
C 경장이 관악구 신림동의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한 채 시민과 시비가 붙어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고, 지난 15일 기동단 소속 B 경위는 성동구 한 교차로에서 택시 기사와 시비가 붙은 후 자신을 제지하고 순찰차에 태우려는 경찰 2명을 폭행했다.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고 영상을 촬영한 사건마저 있었다. 기동단 소속 D...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의식불명 시민 살린 교통경찰들 2024-02-22 11:35:32
김 경장은 위급 상황이라고 판단해 같이 근무를 서던 최규태 경위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그 순간 A씨가 몸을 가누지 못하고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호흡도 멈춘 상태였다. 이에 최 경위는 곧바로 심폐소생술에 나섰고, 김 경장은 119에 신고했다. 두 경찰관이 그에게 계속 말을 걸면서 심폐소생술을 이어가자, A씨는 조금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