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서울주택도시공사,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 2025-02-04 06:01:55
공공재정비 사업을 활성화하며 부동산개발·판매 사업의 고도화에도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세 번째로, 노후 임대주택 34개 단지를 재정비하고 서울형 건축비 기준을 수립해 고품질 백년주택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H형 건설산업 기준 마련을 통해 시공관리를 강화해 공공주택 품질을 혁신하고, 직접 시공제와...
"공공주택 1.8만가구 인허가…공급절벽 '구원투수' 나설 것" 2025-01-14 17:59:55
“공공재건축으로 참여해 분담금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주민과 논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달리 지방공사에만 엄격한 규제에 주택 공급 확대가 발목을 잡히고 있다는 우려도 나타냈다. 그는 “공공임대주택을 지을 때 LH는 주택도시기금으로부터 ‘자본금 출자’ 형태로 지원받지만...
김세용 GH 사장 "올해 1.8만 가구 공급…분양가 부담도 덜어줄 것" 2025-01-14 10:46:19
공공재건축으로 참여해 분담금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방안을 주민과 논의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달리 지방공사에만 엄격한 규제 때문에 주택 공급 확대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는 우려도 나타냈다. 그는 “공공임대주택을 지을 때 LH는 주택도시기금으로부터 ‘자본금 출자’ 형태로 지원을...
'핵심 한강벨트' 흑석뉴타운 재개발 속도 2024-12-20 17:25:54
구역도 공공재개발, 신탁방식 등을 선택해 속도를 낸다. 흑석동 일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데다 여의도, 용산, 강남권 등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쉬운 게 장점으로 꼽힌다. 남은 구역이 재개발되면 총 1만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변모한다.○공공재개발 ‘2구역’ 촉진 계획 변경 20일 업계에 따르면 흑석2구역(흑석동...
서초구, LH와 유휴부지 활용 개발 사업 추진 2024-12-11 10:34:11
공공재건축 및 도시정비사업의 성공적 추진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거주환경 개선 및 주택공급 확대 ▲기타 안전하고 살기좋은 거주환경 조성 등에 대한 상호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구는 행정적 지원과 함께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LH서울지역본부는 개발사업 발굴과 추진을 담당하게...
"용적률 얼마나 늘어나나"…특례법 기대하는 재건축 단지 2024-12-03 17:21:27
이미 통과했다. 특례법은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사업 지원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라고 부를 만큼 다양한 지원안을 담고 있다. 그중에서도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용적률 특례는 업계에서 꾸준히 요청해온 내용이다. 법안에 따르면 과밀억제권역에서도 기존 법적 상한까지만 허용됐던 용적률 특례가 110...
'목동 최대어' 14단지 재건축…49층·5천가구 대단지로 2024-11-27 09:22:30
규모 망우1 공공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도 수정 가결됐다. 중랑구 망우동 178-1번지 일대에 위치한 망우1 공공재건축 정비사업구역은 2011년 망우1 주택재건축사업으로 결정됐지만, 이후 사업성 부족 등으로 부침을 겪어왔다. 이에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통해 사업성을 개선한 정비계획이 재수립됐다. 용도지역은...
돌아온 '자이'…송파·서대문서 1.3조 수주 2024-11-04 17:52:47
2월 송파구 거여새마을 공공재개발(7000억원)에서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사로 선정됐다. 작년엔 대전 삼성5구역(3332억원)과 송파 가락프라자(4732억원)에서 단독 입찰 방식으로 수주한 것에 비하면 180도 달라진 행보다. 업계 관계자는 “GS건설이 송파구 잠실우성1·2·3차와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여의도 시범 등...
"강남 땅 1000평 기부?" 갈등 폭발…조합원 둘로 갈라졌다 2024-09-17 12:00:01
서울 강남권 최초로 공공재건축을 택해 관심을 모았던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7차'가 사업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조합 내홍이 깊어지면서 올해 출범한 신임 집행부도 해임 위기에 처했다. 1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신반포7차 재건축 조합이 최근 내홍을 겪고 있다. 지난 5월 출범한 현 조합 집행부가 약...
신설1구역에 24층 299가구 공급 2024-08-30 17:18:48
공공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지다. 지난해 7월 두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고 올 2월 통합심의를 신청하면서 속도를 내고 있다. 심의안에 따르면 이 구역은 지하 2층~지상 24층, 299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지어진다. 경로당과 작은도서관, 실내 주민운동시설 같은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299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