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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40대 시즌 2승' 탄생…42세 박상현 '역전 드라마' 2025-11-09 17:53:45
KPGA투어 통산 14번째 우승이다. 우승상금은 2억2000만원(총상금 11억원). 1983년생으로 올해 마흔둘인 박상현은 2005년 가야오픈과 코오롱·하나은행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최광수 이후 20년 만에 한 시즌 2승을 달성한 40대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누적 상금은 58억9372만원으로 KPGA투어 최초 통산 상금 60억원 돌파에도...
'환상 호흡' 김효주·최혜진 첫승…왕좌탈환 시동 걸었다 2025-10-23 18:03:25
선수 2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매치 1경기와 싱글 매치플레이 2경기가 펼쳐진다. 한국의 선봉에 선 김효주와 최혜진은 경기 초반부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2번홀(파3)부터 최혜진이 버디를 잡아 1홀 앞서갔다. 이어진 3번홀(파4)에서 그랜트의 버디로 잠시 타이가 됐지만 바로 이어진 4번홀(파5)에선 김효주가...
박보겸 '4연속 버디' 앞세워 코스레코드 "꼭 디펜딩하고 싶은 대회, 부담 즐기며 플레이” 2025-10-16 19:13:49
해 왔다”고 말했다. 박보겸은 올해 정규 투어 첫 대회인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한동안 우승이 없었다. 이전까지 톱10 진입은 1회에 그치다 오랜만에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는 “올 초 대회에서 우승할 때의 감정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까마득하지만 이후의 성적이 아쉽진 않다”며 “발...
PGA오브아메리카 "황유민의 경기는 멘털 회복 교본" 2025-10-08 09:52:15
단 하나만 골라라. 그 한 가지에만 집중해 연습하라. 드라이버가 문제였다면 30개를 치며 정확도를 높여라. 거리보다 페어웨이를 찾는 데 집중해야 한다. 아이언이라면 90~135m 거리에서 10개 중 7개를 그린에 올릴 때까지 연습하라. 다섯 가지를 어설프게 고치느니 한 가지를 확실히 고치는 것이 낫다. 4. 호흡으로 압박을...
'돌격대장' 황유민, 4개홀 연속 버디쇼로 LPGA '직행' 2025-10-05 11:58:52
KEB 하나은행 우승으로 LPGA투어 회원자격을 얻었다. 김아림 이후 코로나19와 맞물려 한국 선수들의 LPGA투어 출전이 뜸해졌고, 비회원 자격 우승 기록도 멈췄다. 황유민은 김아림 이후 5년만에 비회원 자격 우승으로 LPGA투어에 진출하는 한국 선수가 됐다. 황유민은 이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를 쓸어담는...
아시아 발레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세상을 묶는 발레 2025-10-01 15:03:53
공연이 올라갔다. 제18회 K-Ballet World(서울국제발레축제) 행사 중 하나였다. 한·중·일의 주요 발레단이 모였고 장애인을 위한 무용 음성해설과 터치투어가 이뤄진 공연인 만큼 이번 무대는 아시아 발레의 흐름과 21세기 발레의 새로운 면모를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함께 성장한 한국과 일본의 발레 이번 갈라...
광명자치대학, 평생 교육을 지역 자산으로 'RE:본' 2025-09-30 17:35:49
열기로 가득찼다. 이들은 자치대학에서 배운 지역 공동체의 개념을 현실화하기 위해 모였다. 현장에서 확인된 것은 이들의 계획이 시작은 소박할지라도 '학습'이 '실천'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었다. 자치대학 졸업생들은 자신들의 전공과 관심을 살려 지역 사회를 한층 더 풍요롭게 할 수 있는 활동...
한국미즈노, 프리미엄 아이언 '미즈노 프로' 라인업 확대 2025-09-25 15:53:20
Pro)’(사진)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아이언 ‘S-1’은 투어 프로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설계된 정통 머슬백 아이언이다. 일본 히로시마에 있는 미즈노 공장에서만 가능한 특수 공법으로 제작됐다. 일체형 구조로 연결돼 임팩트 시 울림이 길게 이어지는 타구감을 선사한다. 볼과 페이스의 접촉 시간을 길게 느껴지게 해...
'여제' 박인비 "퍼팅 때 공 대신 홀 보고 스트로크해보세요" 2025-09-14 08:03:01
홀이 아닌 공을 보고 스트로크하신다는 점이었어요. 뇌와 근육의 감각을 믿고 홀을 보고 퍼팅하세요." '골프 여제' 박인비가 쇼트게임을 위한 꿀팁을 풀어놨다. 더 시에나 그룹이 13일 경기 광주 더 시에나 서울CC에서 개최한 '더 시에나컵 자선 골프대회'에서다. 박인비는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3번 우드가 어렵다고요? 셋업과 몸의 중심만 기억하세요 [이시우의 마스터클래스] 2025-09-08 17:46:46
뒤꿈치와 가까워야 합니다. 드라이버보다 공 하나 정도 오른쪽에 놓는다고 생각하면 쉽겠죠. 공을 가운데 놓고 맞히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는 분도 있는데, 공을 가운데 놓으면 오른손을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정타를 치기 어렵습니다. 셋업이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되면 몸의 중심을 체크하세요. 3번 우드로 샷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