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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위성락 안보실장, 루비오와 회동…정상합의 신속이행 논의 2025-12-17 11:29:38
있는 만큼 위 실장은 한미간의 긴밀한 대북정책 공조 필요성을 강조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 실장은 17일에는 원자력 분야 주무 장관인 크리스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이 예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위 실장은 백악관 및 국무부 실무진과도 접촉한 뒤 뉴욕을 거쳐 귀국할 예정이다. yumi@yna.co.kr (끝) <저작권자(c)...
위성락 안보실장 "핵잠 한미 '별도합의' 가능성 협의" 2025-12-17 06:22:00
국무부 실무진과 18일까지 접촉하고 뉴욕을 거쳐 귀국한다. 위 실장은 한미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에 포함된 한국의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핵잠 건조 등 사항들의 신속한 이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위 실장은 "(한미정상회담 합의 이행에) 정치적 비중을 실어주려면 고위급 대화가 있는 게 좋겠다 싶어...
방미 위성락 안보실장 "핵잠 위한 한미 '별도합의' 가능성 협의"(종합2보) 2025-12-17 02:34:09
라이트 에너지부 장관, 그리고 백악관 및 국무부 실무진과 접촉하고 뉴욕을 거쳐 귀국한다. 위 실장은 미측과의 이번 협의에서 한국의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핵잠 건조 등 한미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에 포함된 사항들의 신속한 이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위 실장은 "(한미정상회담 합의 이행에) 정치적...
방미 위성락 안보실장 "핵잠위한 한미 '별도합의' 가능성 협의"(종합) 2025-12-17 01:51:37
국무부 실무진과 접촉하고 뉴욕을 거쳐 귀국한다. 위 실장은 미측 과의 이번 협의에서 한국의 우라늄 농축과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핵잠 건조 등 한미정상회담 공동 팩트시트에 포함된 사항들의 신속한 이행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위 실장은 "(한미정상회담 합의 이행에) 정치적 비중을 실어주려면 고위급 대화가 있는...
또 폭탄 던진 트럼프…'美 오려면 5년 전 과거까지 다 까라' 2025-12-16 09:43:23
미 국무부는 최근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신청자와 부양가족의 모든 소셜미디어 프로필을 공개로 바꿀 것을 의무화했다.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행정부의 외국인 입국 심사 강화 조치는 내년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여행업계의 근심을 더한다고 전했다. 업계는 전 세계 축구팬을 끌어들일 수 있는 월드컵 개최가...
美여행업계, ESTA 심사 강화에 "관광 냉각…미국 더 약해질 것" 2025-12-16 08:49:41
미 국무부는 최근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신청자와 부양가족의 모든 소셜미디어 프로필을 공개로 바꿀 것을 의무화하기도 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잇따른 외국인 입국 심사 강화 조치는 내년 북중미 월드컵 개최와 맞물려 여행업계의 근심을 더한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업계는 전 세계 축구팬을 끌어들일 수 있는...
美 "대외원조 중단한 적 없어…국가안보전략 원칙 맞춰 지속" 2025-12-16 01:50:45
지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디솜브리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15일(현지시간)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인도·태평양 대외원조 콘퍼런스'에서 "우리는 일부 언론 보도처럼 대외원조를 중단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기존 대외원조 프로그램을...
[사설] 고려아연의 美 제련소 건설, 자원동맹 주춧돌 되길 2025-12-15 17:40:12
생존과 맞닿아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미 국무부가 얼마 전 발표한 핵심 광물, 반도체, 인공지능(AI) 인프라 등에서 안전한 공급망을 구축하는 ‘팍스 실리카’ 구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것도 두말할 필요 없다. 그렇지만 고려아연의 미 제련소 합작 계획에 우려할 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미 정부의 국내...
시드니 해변 총격참사에 각국 애도…유대인 행사 보안 강화도 2025-12-15 10:23:49
규정했으며,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반유대주의는 이 세상에 발붙일 곳이 없다"고 말했다. 호주와 외교관계를 단절한 이란도 이번 사건을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스마일 바게니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테러와 살인은 어디에서 발생하든 용납할 수 없으며 규탄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호주는 지난 8월 시드니와...
영업익 5배 뛰었다…6개 장면으로 본 '게임체인저' 정의선[리파운더 정의선①] 2025-12-15 06:02:01
첫 외국인 CEO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를 지낸 성 김 전 주한미국대사도 지난해 현대차 전략기획 담당 사장으로 발탁됐다. 정 회장은 당시 “국적, 성별, 학력, 연차와 관계없이 오로지 실력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일하는 사람이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