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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 없이 더 쓰는 정부, '인플레 세금' 내라는 것"…한은의 경고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2025-12-22 17:00:02
살고 있다. 미국도 이자비용이 국방이나 의료 예산보다 큰 상태다. 더 큰 문제는 정부가 지출을 늘리면서 재정 확보 계획은 없다는 점이다. 이 원장은 "경제학 기초이론에서는 정부가 재정을 확대할 때는 세금을 높여 자금을 조달한다"며 "이 경우 사용하는 주체만 바뀌기 때문에 물가를 자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밀튼...
[천자칼럼] 국방 천조국 美 2025-12-21 17:20:47
몇 년간 국방비를 대폭 늘린 중국도 GDP 대비 1.6%에 그치고 있으며, 한국 역시 2.3% 수준이다. 이런 이유로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유럽연합(EU), 한국, 일본 등 우방국에 방위비 증액을 강하게 압박해왔다. 러시아의 위협이 커진 EU는 올해 전년 대비 11.7% 급증한 사상 최대 국방비를 지출했으며, 내년에도 이 같은...
한국계 美국방부 인·태 차관보 존 노 인준안 상원 통과 2025-12-20 01:31:42
아프가니스탄에서 보병 부대를 이끌었다. 국방부에 몸담기 전에는 미국 하원의 중국특위에서 근무했다. 노 후보자는 지난 10월 7일 열린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는 인·태 지역 안보에 대한 최대 위협으로 중국을 지목하면서 이를 억제하기 위한 한국·일본 등 동맹국의 역할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한국에 대해 국방...
한화시스템, 보잉 올라탔다…'천조국' 공략하는 K방산 2025-12-19 17:38:24
8952억달러(약 1323조원). 미국의 올해 국방예산이다. 방위산업계에서는 미국을 ‘천조국’이라고 부른다. 연간 국방비가 수년째 1000조원을 넘겨서다. 이는 군사비 지출 세계 2~10위를 합친 것과 맞먹는 규모다. 미국 방산 시장은 그만큼 거대하고 기준도 높다. 미국 시장을 뚫는 순간 엄청난 시장을 손에 넣을 길이 열릴...
'주한미군 일방감축 견제' 부활한 2026년도 美국방수권법 발효 2025-12-19 09:05:14
못하도록 명문화한 미국의 내년도 국방수권법(NDAA)이 18일(현지시간) 공식 발효됐다. 백악관은 이날 출입 기자단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한 2026년도(2025년 10월∼2026년 9월) NDAA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NDAA는 국방부의 예산 지출과 정책을 승인하는 연례 법안으로, 상·하원 통과와 대통령 서명을...
[속보] '주한미군 일방감축 견제' 내년도 美국방수권법 발효 2025-12-19 08:58:52
규모를 일방적으로 줄이지 못하도록 명문화한 미국의 내년도 국방수권법(NDAA)이 18일(현지시간) 공식 발효됐다. 백악관은 이날 출입 기자단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를 통과한 2026년도(2025년 10월∼2026년 9월) NDAA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NDAA는 국방부의 예산 지출과 정책을 승인하는 연례 법안으로, 상·하원...
ECB 4연속 금리 동결…내년 물가·성장 전망 상향(종합) 2025-12-18 23:48:18
총재는 또 실질소득 증가에 따른 소비 지출과 인프라·국방 분야 정부 지출이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금리인하 사이클이 이미 끝났다는 관측이 지배적인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벌써 향후 금리인상 시기로 쏠려 있다. ECB 실세로 꼽히는 이자벨 슈나벨 집행이사는 최근 "인플레이션 위험 분포가 상방으로...
내년도 美국방수권법에 韓조선사 투자유치 우선고려 조항 빠져 2025-12-18 21:58:11
지키려는 미국 조선업계와 노조의 목소리를 중시한 하원의원들의 의견이 NDAA 최종안에 크게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미 의회를 최종 통과한 NDAA에는 미국 군함의 해외 건조를 제한하는 조항이 유지됐다. 국방수권법은 국방부의 예산 지출과 정책을 승인하는 연례 법안이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재무장 속도 높이는 독일…군수품 500억유로 지출 승인 2025-12-18 17:22:02
이어 올해는 헌법을 개정해 사실상 국방비에 무제한 지출이 가능하게 했다. 2030년까지 국방 분야에 총 6500억유로를 지출할 계획이다. 직전 5개년 국방 예산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다.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자국 군을 유럽에서 가장 강력한 재래식 군대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독일 싱크탱크 에디나는 군 조달...
獨, 군수품 86조원 구매 승인…재무장 본격화 2025-12-18 15:01:56
국방기금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헌법을 개정해 사실상 국방비에 무제한 지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2030년까지 국방분야에 총 6500억유로를 지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직전 5개년 국방 예산의 두 배에 달하는 규모다. 2010년대까지 독일의 국방비 지출은 국내총생산(GDP)의 1% 수준에 그쳤다. 올해 취임한 프리드리히 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