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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국민의힘, '용산 방탄 국회' 하려고 철부지처럼 떼써" 2024-06-12 10:52:19
남용으로 국회법 및 헌법으로 보장된 의회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했다. 이어 "우 의장의 헌정질서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반민주주의적, 반의회주의적 행태와 중립의무 위반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국회법 제10조에서 정한 국회를 대표하는 국회의장으로서 직무 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홍민성...
'일방처리' 속도 높이는 민주당…'패스트트랙 단축' 국회법 발의 2024-06-12 10:04:17
수 있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잇달아 발의했다. 법안 처리 속도를 끌어올리면서, 정부가 시행령으로 법안을 무력화하려는 시도를 미리 차단하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풀이된다. 1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진성준 민주당 의원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법안의 처리 기간을 최장 330일에서 최단 75일로 대폭...
정청래 "국민의힘, 상임위원장 7개 줄 때 받길…일 안 하나" 2024-06-11 16:41:52
더 얻으려고 노력하는 이유는 국회법에서 다수결로 의사 결정하라고 규정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여야 합의 없이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것은 총선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병대원 특검 논의에 대해선 "가장 이른 시일 안에 할 생각"이라며 "이번 주 내에 심의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박찬대 만난 천하람 "與, 해병대원 특검 수용하면 법사위 주자" 2024-06-11 16:26:41
"국회법대로 상임위원장을 구성하면서 '법대로 했다'는 점에서 좋지만 또 다른 의미에선 범야권의 일방적 독주로 보일 수 있다는 면도 일부 있다"고 했다. 앞서 국민의힘을 제외한 야7당은 전날 국회 본회의를 열고 법사위원장(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 등 11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천 원내대표는 "나머지 7개...
野, 헌정사상 첫 상임위원장 단독선출 2024-06-11 06:27:44
한다는 입장을 고수했지만, 민주당은 국회법상 원 구성 시한(6월 7일)을 내세우며 조속한 위원장 선출을 압박한 탓이다. 국민의힘은 막판 협상안으로 법사위원장은 자당이, 운영·과방위원장은 민주당이 갖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민주당이 이를 거부하면서 협상은 최종 결렬됐다. 결국 야당만 참여한 채 본회의를 소집한...
우원식 "기약없이 못 기다려"…野 10일 상임위원장 선출 강행 2024-06-10 00:58:43
건 ‘국회법 준수’다. 국회법에는 첫 본회의(5일) 후 3일 이내에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도록 돼 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강행 규정이 아니고, 기본적으로 ‘합의 정신’에 의해 국회를 운영하라는 것”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민주당은 일단 이날 본회의에서 11개 상임위 위원장을 선출하고, 향후 국민의힘과 협상이...
野, 10일 법사·운영위 독식 강행…우원식 의장 국회 운영 '시험대' 2024-06-09 18:49:17
최민희 의원을 후보로 올렸다. 민주당은 국회법을 앞세워 10일 본회의를 열고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겠다는 입장이다. 국회법에는 첫 본회의(5일) 후 3일 이내에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도록 돼 있다. 민주당은 단독으로 위원장을 선출할 상임위가 ‘최소 11개’일 뿐 더 많을 수도 있다는 입장이다. 강유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사설] 초강경파로 핵심 상임위 모두 장악하겠다는 巨野의 저의 뭔가 2024-06-09 18:00:12
수 없다. 국회법상 상임위원장 배분에 관한 조항은 없지만, 국회의장은 제1당이, 법사위원장은 제2당이 맡고, 집권당이 운영위원장을 차지하는 게 오랜 관례였다. 국회 권한이 어느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그러나 민주당은 지난 21대 국회 전반기 이런 관례를 깨더니 이번에도 무리수를 두고 있다. 민주당은...
이화영 1심 유죄에 與 "여의도 대통령 李도 피할 수 없다" 2024-06-08 10:16:59
"국회법을 철저히 무시해 가며 왜 그토록 법사위 사수에 악착같이 목을 맸는지 이제는 알만하다"라고도 덧붙였다. 전날 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신진우)는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 전 부지사의 외국환거래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증거인멸교사 등...
정청래·최민희…野, 상임위원장 독식 강행 수순 2024-06-07 18:47:55
헌법과 국회법, 국민의 뜻에 따라 다수결로 원 구성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국민의힘이 계속 대화를 거부한다면 국회법에 따라 10일 국회의장에게 상임위 배정안 처리를 요청할 것”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협상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여야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