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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정보 공시 Q&A] ESG 공시와 핵심 인프라 평가 2025-12-03 06:00:07
있습니다. 금융시장에서는 더 이상 ‘ESG를 얼마나 잘하느냐’만이 아니라 ‘그 정보를 어떻게 측정하고, 어떤 기준으로 공개하며, 얼마나 일관되게 관리하느냐’가 기업 경쟁력을 좌우합니다. 그동안 ESG 정보는 기업마다 산식·범위·단위가 제각각이라 외부인이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하기 어려웠습니다. 같은 산업, 사업...
플랜S·NDR 등 투자자와 활발한 소통…기아, ESG 역량 빛났다 2025-12-01 15:39:31
부품 제작, 차량 조립, 폐기, 정비 등 제품 생애 전 주기의 환경영향을 정량 분석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단계별 개선 우선순위 설정 및 탄소저감 전략 반영이 이뤄지며, 협력사 관리 측면에서는 국내 1차 협력사 중 배출량이 높은 기업을 우선 선정해 관리하고, 향후 해외 협력사까지 관리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싱가포르·대만·홍콩·일본, 기후공시 도입하는데... 한국은 아직” 2025-12-01 15:20:49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하고, 스코프 3 등 다른 기후공시 항목은 ‘준수 또는 설명(comply or explain)’ 방식으로 보고해야 한다. 2027년(FY 2026)부터는 항셍 대형주 지수 구성 기업에 스코프 3를 포함한 ISSB 기준에 따른 기후 공시가 전면 적용되고, 2029년(FY 2028)부터는 모든 상장사에 의무적...
"통화정책이 탄소배출권 시장에 미치는 영향 분석했죠" 2025-11-27 18:04:45
경제학부 교수는 “지정학적 리스크부터 금융시장, 기후 변화, 국민연금 개혁, 글로벌 관세 분쟁까지 한국 경제의 중요 이슈를 다룬 다양한 논문이 들어왔다”며 “학생 연구라기엔 놀라울 만큼 깊이 있는 분석이 담긴 논문도 많았다”고 평가했다. 대상을 받은 태정태세문탄소팀은 ‘통화정책 충격이 탄소배출권 이월량에 ...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녹색경영 우수 기업 '기후부 장관상' 2025-11-27 10:58:46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우수 녹색기업 부문 기후부 장관상을 받았다. 우수 녹색기업은 정부와 기업 간 협력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녹색경영체제를 구축하는 데 기여한 기업과 사업장을 지칭한다. 삼성전기는 2011년 최초 선정 이후 네 번째로 우수 녹색기업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은...
NH투자증권, '2025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 대상 수상 2025-11-25 12:05:24
대응 전략, 금융 배출량 산정, 기후 시나리오 분석 등 핵심 공시 항목을 심화해 공개했다. 또 NH농협금융의 특성을 고려해 사회적 가치 환산 과정에서 농업 부문 기여도를 별도로 산정함으로써 농업 분야의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를 명확하게 제시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ESG(환경·사회적...
NH투자증권, UNGC 리드 그룹 2년 연속 선정 2025-11-20 15:55:22
역량을 인정받았다. 자체적인 내부탄소 배출량 및 금융 배출량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축 목표는 물론 ‘탄소중립 로드맵 및 전환계획’을 수립 중이다. 녹색채권 및 지속가능채권 투자 확대, 친환경 프로젝트 투자 확대 등을 통해 녹색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임철순 NH투자증권 ESG 본부장은 "이번 UNGC...
NH투자증권, 유엔글로벌콤팩트 리드 그룹 2년 연속 선정 2025-11-20 15:32:55
회사는 자체적인 내부 탄소 배출량 및 금융 배출량을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감축 목표는 물론 ‘탄소중립 로드맵 및 전환계획’을 수립 중이다. 녹색 채권 및 지속가능채권 투자 확대, 친환경 프로젝트 투자 확대 등을 통해 녹색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농업과 함께 하는 지속가능한 실천 활동 역시 주요 ESG...
한국, 2035년까지 온실가스 최대 61% 줄인다 2025-11-10 17:29:34
순배출량 7억 4,230만 톤을 기준으로 2035년 배출량을 3억 4,890만 톤(53%)부터 2억 8,950만 톤(61%)까지로 설정했다. 기존 2030 NDC가 단일 감축률로 제시된 것과 달리, 이번 목표는 기술 발전·투자 속도 등 불확실성을 고려해 '하한'과 '상한'을 동시에 제시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우선 전력부문은...
"정부안도 어려운데"…NDC 상향에 산업계 "규제보다 지원을"(종합) 2025-11-10 16:57:02
203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53∼61% 감축하는 것으로, 이는 정부가 제시한 '50∼60%', '53∼60%' 감축안보다 상한선은 올라가고, 하한선은 높은 쪽이 채택된 것이다. 앞서 하한선을 48%를 제시했던 산업계는 정부안보다 높은 NDC 목표는 재앙과 같다며 울상을 짓고 있다. 탄소 감축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