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격 못 올리니 양 줄이기 '치킨 꼼수'…이젠 메뉴판에 다 띄운다 2025-12-02 09:55:42
농림축산식품부,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식품 분야 용량꼼수(슈링크플레이션)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이달부터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제도 개선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최근 논란이 된 치킨업종을 대상으로 외식업계 최초로 ‘중량표시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교촌치킨이 순살치킨 중량...
창원산단이 제조AX혁신 이끈다…2028년까지 222억 투입 2025-12-01 17:44:24
구축하고, 산단 맞춤형 선도 모델 실증을 지원해 지역 기업의 자발적 AI 전환 확산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도는 2028년까지 국비 140억원을 포함해 총 222억원을 창원국가산단에 투입한다. 주력 산업인 기계·방위산업 분야에 AI 전환 실증 선도 모델 3곳을 조성하고, AI 전환 종합지원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사업 추진을...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의 미래, 박달스마트시티가 책임질 것" 2025-12-01 17:42:55
개선될 전망이다. 최 시장은 “서울대·여의도·광명역까지 10~20분대 이동이 가능한 생활권을 구축하겠다”며 “철도망 확충과 도시개발이 결합하면 도시 성장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고 했다. 안양시는 규제 혁신에서도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통해 담당 공무원이 현장...
[인터뷰]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내년 철도매출 2조…뉴욕서도 입찰 참여" 2025-12-01 11:00:01
日·佛 기업과 경쟁 "안전·납기·품질로 글로벌 확장…'안보 산업' 철도·방산 최고로 잘할 것" (캉기앙기[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로템[064350]이 철도 사업 수주 경쟁력을 강화해 내년에 창사 이래 최초로 철도 부문 '매출 2조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종합금융 플랫폼’으로 체질 혁신··· 우리금융 이끄는 CEO들 2025-12-01 06:00:26
평가된다. 기관영업전략부장, 중소기업전략부장, 삼성동금융센터장, 본점영업부 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실물경제 기반의 금융 생태계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해 왔다. 이러한 현장 중심 리더십을 바탕으로 그는 2025년 초 우리은행장 취임과 동시에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생산적 금융 확대를 핵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보육기업 CEO] 스마트빌리지 및 공공안전 위한 TVWS 자가통신망 AI 플랫폼 서비스 제공하는 ‘이노넷’ 2025-11-30 21:35:56
기업, 해외기관과 국제공동연구개발사업, 현지 딜러 등과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공공서비스 참여는 과기정통부, 중소벤처기업부, 조달청의 혁신제품 선정을 통하여 진행하였으며, 올해 추가로 2개 혁신제품을 제안하였다. 또한, 이노넷이 한국, 미국, 유럽, 중국에서 등록되어 보유하고 있는 ‘저궤도위성 백홀...
구광모 "안정보다 쇄신"…기술통 전진 배치로 'ABC' 드라이브 2025-11-27 18:10:32
부품 등 신사업에 진출한 게 대표적이다. LG전자에선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의 양대 축인 전장 사업과 냉난방공조 사업을 이끄는 은석현 자동차부품솔루션(VS)사업본부장과 이재성 에코솔루션(ES)사업본부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은 사장은 2018년 말 LG전자에 합류해 2021년 말부터 VS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불확실한...
LG전자 새 CEO에 류재철 사장…조직효율화·미래 성장 집중(종합) 2025-11-27 16:27:50
사업을 이끄는 은석현 VS사업본부장과 이재성 ES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미래성장동력 육성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은 사장은 지난 2018년 말 LG전자에 합류해 2021년 말부터 VS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미국 관세, 전기차 수요 증가 둔화 등 불확실한 사업 환경에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사업 매출 확대와 수익...
경남상의협의회·한은 경남본부, '지역 균형 성장과 경남의 과제' 주제 포럼 2025-11-27 16:11:49
등 실질적인 기업 실적 개선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고 지적한 뒤 “경남혁신도시가 실질적인 지역 발전 거점으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우주항공 등 특화산업의 연구개발(R&D)·시험·인증 등 고부가가치 기능 특화 ▲산학연 클러스터 활성화 ▲고급 인력 유치를 위한 교육·문화 등 정주 여건의 획기적 개선...
LG전자 '1등 DNA' 심는다…신임 CEO에 류재철 사장 선임 [종합] 2025-11-27 16:11:23
고객가치를 제공했다. 빌트인·부품 솔루션 등 가전 영역의 기업간거래(B2B) 사업을 강화해 체질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LG전자는 이 외에도 사장 2명, 부사장 2명, 전무 9명, 상무 21명 등 총 34명에 대한 승진 인사도 단행했다. 지난해 승진 규모(46명)보다 축소된 수준이다.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이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