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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에탁결제원 2024-05-20 09:44:31
김정태 ▷혁신금융실 선임조사역(제도·동향) 송현혜 ▷무위험지표금리 산출·공시 사무국 KOFR내부통제팀 팀장 김수진 ▷청산결제부 주식결제팀 팀장 최종헌 ▷전자주주총회추진실 선임조사역 김현석 ▷전자주주총회추진실 선임전산역 원유신 ▷IT서비스2부 유통등록서비스팀 팀장 정성욱 ▷인사부 인사팀 팀장 강경필...
[천자칼럼] 스승의날 2024-05-14 18:13:28
말라’는 옛 가르침이 있지만 ‘선생의 X는 개도 안 먹는다’는 속담도 있다. 그만큼 어렵고 힘든 자리라는 뜻이다. 교사와 의사, 공교롭게도 ‘스승 사(師)’자가 들어가는 두 직업이 시험대에 오른 요즘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제자와 환자에 대한 사랑만큼은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천자칼럼] 잠수교의 '문화 변신' 2024-05-12 18:07:30
전체가 미술관이 되는 것이다. 패션쇼 런웨이, 야외 영화관 등으로도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한강 위에 길이 795m, 너비 18m의 특별한 문화 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자동차, 열차가 주인인 31개의 한강 교량 중 잠수교 하나 정도는 온전히 보행자의 것으로 돌려줘도 좋지 않을까 싶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뻥튀기 상장 안돼"…'실사 부실' 증권사 제재 2024-05-09 18:13:25
등을 개정할 계획이다. 김정태 금감원 부원장보는 “주관사는 충분한 자율권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되 시장의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경우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했다. ○무분별한 상장 도전 ‘제동’업계에서는 단계별 IPO 수수료 수취 의무화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상장 기업이 이유 없이 주관사를 교체하는...
[천자칼럼] 외국 의사 수입 2024-05-09 17:57:34
“전세기는 어디다 두고 후진국 의사 수입해 오나”, 소말리아 의대생 졸업 사진과 함께 “커밍 쑨”이라고 한 의사협회장의 SNS 비아냥에 동의하기는 더 어렵다. 1970년대 미국행을 택한 그들도 ‘후진국 의사’였고, 무엇보다 환자 곁에 없는 의사보다 더 나쁜 의사는 없기 때문이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
제2의 파두 막아라…"주관사 책임 강화" 2024-05-09 12:11:28
IPO 수요예측 제도에 대해서도 하반기 중 개선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나아가 금융투자업규정을 충실히 이행하지 않는 부실 실사에 대해 주관사를 제재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실사업무의 책임성을 강화한다. 김정태 금감원 부원장보는 "주관사는 충분한 자율권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되 금감원은 시장의 신뢰가...
제2의 '파두 사태' 막는다…IPO 제도 손질 나서는 금감원 2024-05-09 10:31:55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김정태 금감원 부원장보는 모두발언에서 "최근 중요 위험요인 기재 누락, 공모가 고평가 등 기업공개(IPO) 주관업무 관련 일련의 논란이 발생하면서 주관사의 역량과 책임성에 대한 시장 신뢰가 크게 실추했다"며 그 배경을 밝혔다. 금감원은 먼저 수수료 구조 개선을 통해 주관...
IPO 주관사 상장 실패해도 보수 받는다…기업실사 부실하면 제재 2024-05-09 10:00:00
제도에 대해서도 하반기 중 개선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정태 금감원 부원장보는 "주관사는 충분한 자율권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되 금감원은 시장의 신뢰가 심각하게 훼손되는 경우 엄정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srch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10년간 늘어난 해외 고급인력 1000명뿐…이민전쟁도 패하면 미래 없다" 2024-05-08 18:51:21
‘설계도’를 그려야 한다”고 했다. 김정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은 “한국처럼 이민에 익숙지 않은 나라는 사회적 거부감을 줄이고 사회 통합을 해치지 않을 정교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김 국장은 “지금 출산율 제고 정책은 그 효과가 20~30년 후에나 나타난다”며 “경제활동인구와 생산성을 동반 제고할...
[천자칼럼] 엔저의 시름 2024-05-01 17:59:05
다시 올라오게 마련이지만, 과연 엔화 하락이 ‘비정상적’ 요인에 의한 것인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불연속적이고 단절적 변화가 많은 금융시장에서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기 때문이다. 주가든 환율이든 과거의 기억이나 감각에 의존하는 투자는 금물이다. 김정태 논설위원 in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