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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훈식이형·현지누나' 논란 김남국 사직서 수리 2025-12-04 15:18:56
훈식이형(강훈식 비서실장)이랑 현지누나(김현지 제1부속실장)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장했다. 전날 대통령실은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 직원에 대해 공직 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했다”고 밝혔지만, 정치권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김 비서관은 강 실장과 김 실장에게 실제 인사 추천을 ...
[속보] '훈식이 형·현지 누나' 인사 청탁 논란…김남국 결국 사의 2025-12-04 15:09:34
언론사 카메라에 담겼다. 이와 함께 김 비서관이 이러한 요구에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라고 답한 것도 함께 찍혔다. '훈식이 형'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현지 누나'는 김현지 제1부속실장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전날 공직 기강 차원에서 김 비서관을 엄중 경고 조치한다고 밝혔다....
강유정 "강훈식, 김남국 눈물 쏙 빠지게 경고" 2025-12-04 15:01:52
문 부대표와 김 비서관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통해 민간 협회장 인사를 청탁하려는 문자 내용이 공개된 게 논란의 발단이었다. 강 대변인은 김 비서관이 '훈식이형, 현지 누나'라는 표현을 쓴 것과 관련 "(원래 사람들을) 그렇게 부른다. 누나 소리를 굉장히 잘한다. 김 비서관이 워낙...
'현지 누나' 인사청탁 논란에…與 대변인 "범죄는 아니야" 2025-12-04 13:55:22
제가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한테 추천할게요!! 홍성범 본부장님!!"이라고 답장을 보냈다. 문 의원은 "맞아, 잘 살펴줘 ^^"라고 했다. '훈식이 형'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현지 누나'는 김현지 1부속실장을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만사현통' 김 실장 실세론이 다시 수면 위로...
강훈식, '김현지 실세' 부인…'현지누나' 문자에 위증 논란 2025-12-03 19:49:01
"김현지가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실세라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한 바 있어 위증 논란에 휩싸였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김남국의 글을 보면, 명백히 '현지누나'가 인사에 개입하고 있고 게다가 강훈식급의 실세라는 것이 밝혀졌다"면서 "앞서...
與의원 인사청탁에…김남국 "훈식이형·현지누나에 추천" 2025-12-03 18:28:56
대통령의 측근인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에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로 답했다. 대통령실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 내부 경고 조치를 내렸고, 민주당 지도부도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은 “직권 남용이자 범죄 행위”라며 총공세에 나섰다. 대통령실은 3일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훈식이형, 현지누나에 추천할게"…대통령실 '엄중 경고' 2025-12-03 13:40:35
언급한 형, 누나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을 의미한 걸로 읽힌다. 민주당도 "매우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매우 부적절하다고 하는 것에 이견은 없다"며 "대통령실의 우려 표명도 그런 수준으로, 매우 부적절한 처신으로 보고 있는 것은 틀림 없다...
문진석 인사청탁 메시지 파장…野 "김현지, 뒷선 아닌 '앞선 실세'" 2025-12-03 10:48:30
것을 계기로 국민의힘이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언급되면서 '비선 실세' 의혹이 다시 불거지는 모양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3일 SNS에 "음침한 '밀실 인사거래'가 내년도 나라살림인 예산안과 법안을 처리하는 국회 본회의 와중에 이뤄진...
"훈식 형·현지 누나" 김남국 문자 논란…대통령실 "엄중 경고" 2025-12-03 10:16:09
헌법 망치는 김현지, 김남국 휴대폰은 왜 안 뺏나. 즉시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비서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 본회의 예산안 표결 중 경악할 만한 단독 보도가 나왔다"며 "집권여당 국회의원과 대통령실 비서관이 협회장 인사청탁...
김남국 '인사청탁' 논란에 대통령실 '엄중 경고' 2025-12-03 09:43:32
받은 인사 청탁을 강 비서실장과 김현지 제1부속실장에게 전달하겠다는 뜻으로 읽혀 논란이 일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두 사람 간의 대화 자체가 부적절했다"며 "특히 대통령실이 관여하는 사안도 아닌데, 거기에 내부 직원이 사적 대답을 한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국민의힘 최은석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